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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월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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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러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9 17:30:27 2 삭제
    에이 뭐야하고 넘어갈일은 아닌 것 같고 충분히 기분나쁘고 실망할 수 있는 문제인데요.
    그걸로 헤어질지 말지는 평소 상대방과 얼마만큼의 신뢰를 쌓았냐의 문제인 것 같네요.
    근데 다 떠나서 지금 이렇게까지 집착하고 질질 끌고 의심하는건 지나친 것 맞구요.
    이렇게 여러번 글 올리면서 대체 무슨 말을 더 듣고싶은지 모르겠네요.
    정리하자면,
    1. 남자분 행동 자체는 잘못된 것 맞고,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고 헤어져도 억울한 상황 아님
    2. 그럼에도 지금까지 행동을 보면 글쓴이가 과민반응하고 기분나쁠 정도로 예민하게 구는 거 맞음
    3. 많이 좋아한 상태에서 헤어졌든, 미련이 남았든 이미 일은 벌어졌고 돌이킬 수 없음
    530 남친이 제 아이폰 박살냈어요... [새창] 2018-06-18 16:50:07 14 삭제
    갈등의 원인 제공은 글쓴님이 9할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약속은 잘 지키는데 남친 약속에만 늦는다구요? 남친분과의 관계도 인간관계입니다.
    내가 편하다고, 너는 나를 사랑하니까 이해해 하는 태도는 정말 옳지않아요.
    남친분 폭력성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글쓴님이 옆에서 슬슬 긁네요 사람을.

    약속 매번 늦는거, 것도 한시간에서 심하면 네시간씩... 이건 정말 상식 밖의 일이고... 늦은 와중에 화장하러 간다고 사람 또 기다리게만든 것..
    화장 바꾼거 알아봐주길 원하면서 그 상황에서 혼자 기분나빠하는 건 그냥 때쓰는 걸로 밖에 안느껴지구요.
    5, 6번의 상황도 남자분이 잘못했다고 볼 수 없고, 오히려 제가 남자분이였다면 안그래도 기다림에 지치고 짜증난 상황에서
    얜 또 왜 짜증을내지? 하는 생각만 들었을 것 같네요. 남자분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요.

    그런데도 제목부터 글 말머리, 끝부분에 이르기까지 '남친이 아이폰 부셨고 아빠의 폭력적인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화내는데 만나는게 맞냐' 하는 자기자신 위주의 글이네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뭐가 문제인지는 본인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527 그놈의 잠자리가 뭐길래 연애를 방해할까요? [새창] 2018-06-18 03:11:50 4 삭제
    지난글보기로 현여친분 이야기 봤는데요.. 보통 상식 수준에서 이해불가능한 사람같아요.
    보니까 저런 이야기가 당연하다 생각하고 조금의 죄의식이나 눈치, 배려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네요.
    계속 신경쓰이고, 상처받고 하실거면서 저런분을 왜 만나시나요...?
    세상에 상대방 배려하면서 연애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제대로된 사람 만나세요.
    526 그놈의 잠자리가 뭐길래 연애를 방해할까요? [새창] 2018-06-18 03:03:06 15 삭제
    그런 이야기를 왜하죠? 여성분 마인드가 이상한데요. 그걸 왜 남자친구한테 말해요?
    반대로 말해서 남자친구가 전여친중에 가슴크고 골반 넓고 몸매 쩌는 여자있었다고
    가슴이 손에 넘치게 찼었다 푸딩같았다 이런 이야기 하면 기분 좋을까요?
    상대방한테 상처주는 말을 먼저해놓고 별뜻없이 말했으니 현실을 받아들여라...? 이건 뭔 개솔....
    자존감 깎아먹는 사람인데 무슨 고민이 필요한가요.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01:22:45 4 삭제
    나쁜남자보다 더 나쁜게 바쁜남자라고들 말하죠.
    그만큼 바쁜 사람과 연애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게 얼마 못가 헤어졌어요.
    그렇게까지 참아가면서 만나야하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참고 견딘다고한들 이 관계가 나아질까? 하는데서 확신이 없었거든요.
    시간 낭비하지말고 헤어지는게 낫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솔직히 둘이 엄청난 신뢰가 쌓인 상태라거나... 사귄지 좀 오래된 상태에서 일적으로 바쁘다거나하면 또 모르겠는데...
    얼마나 만난 사이인지, 어떻게 만난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님도 아시다시피 썩 좋은 상태는 아니예요.
    그리고 저는 바쁜거 마냥 이해해달라는 사람도 좀... 모르겠네요.
    연애할 준비가 안되고 상황도 안되고 그런 나를 넌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야한다...? 이건 너무 이기적인 감정같아서요.
    바빠서 많이 못만나도 짧은 통화라도, 카톡이라도... 가끔만나도..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미안한 감정 가지고 있구나. 느끼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521 늦게 연애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새창] 2018-06-17 15:40:06 3 삭제
    둘 다 나이 어느정도 먹고 성숙했으니... 그만큼 성숙한 연애를 할 수도 있겠네요.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한만큼 타인 이야기에도 잘 귀기울일 수 있고 맞춰주는 법도 어느정도 알게되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커플도 많을테니 그만큼 서로한테 집중하고 조심히 만날 수도 있고
    경제적 문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이정도...?
    근데 사실.... 사바사 케바케긴하죠..
    그리고 사람 자체가 성숙하고 사회생활 많이했고 경제적으로 능력있고 이런 걸 떠나서
    연애는 별개의 문제같아요. 다른거 똑부러지게 잘해도 연애에 있어서 자꾸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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