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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8	제가 나쁜가요...? [새창]	2017-07-01 09:27:10	2/4	삭제
		도대체 어느 지역에 살길래 50만원짜리 월세가 비싼 것처럼 이야기 하시나요?
	2667	제가 나쁜가요...? [새창]	2017-07-01 09:24:50	2/6	삭제
		서울 원룸 월세가 60만원입니다. 아파트 월세가 50만이면 저렴한 겁니다. 아마 18평이나 20평대 초반일텐데 명절에 자식들 손주들 모일려면 최소 방 2칸짜리 얻어야 하니 적당한 아파트에 세들어 간겁니다.
	2666	제가 나쁜가요...? [새창]	2017-07-01 09:22:04	3/18	삭제
		상기 글에서 제가 얻은 정보입니다. 1. 일단 시댁의 돈 문제에 시아버지가 언급되지 않는 거 보니 홀어머니이십니다. 2. 결혼한 지는 3년 쫌 넘으셨어요. 3. 시누이란 표현은 원래 남편의 손아래 여자 형제를 칭하지만, 요즘은 호칭이 이상해져서 남편의 누님에게도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오히려 남편 손아래 여자 형제에게는 결혼 후에도 아가씨 또는 친하면 이름을 부르더군요. 만약 시누이가 아가씨였다가 결혼했다면 작성자도 동생이란 느낌이 있어 어머니를 같이 부양하자는 말이 쉽진 않겠죠. 추측컨대 남편은 1남 2녀에 막내인 듯 싶습니다. 4. 요새 한국남성이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여기에 큰 누님(맏이)의 나이를 남편과 3년에서 5년 차이 나는 것으로 계산하고, 시어머니가 결혼할 당시는 20대 초반에서 중반에 결혼했으며 현재 결혼한지 3년 쫌 넘었으니 글에서 뽑은 정보로 시어머니 나이를 추측컨데 대략 65세~70세입니다. 5. 혹시 시어머님은 어디 안 불편하신가요? 저 나이대 어머님들은 허리, 다리, 정맥류혈관 셋 중에 한 곳은 필히 아프실텐데. 저 나이가 생활비보단 병원비가 많이 들어갈 나이입니다. 70대를 지나 80살이 되면 그 때부턴 희안하게 안아프고 90대까지 건강하게 살다 돌아가십니다. 6. 65~70세의 여성 노인분이 월세를 산다는 건 연금이나 이자수익외에는 특별한 수입이 없다는 뜻 같습니다. 3년간 무료 사택 거주, 관리비 미납등을 염두에 두건 데 정말 돈이 없으신겁니다. 만약 경제관념이 없었다면 혼자서 애 셋을 키우기 힘드셨겠죠. 7. 시어머니의 현재 형편은 경제활동이 불가능하고 병원비가 많이 들어갈 나이에 특별한 수익이 없는 듯 싶습니다. 작성자의 말이 상식적으로 다 맞는 데 시어머니의 형편상 두 시누와 남편이 경제적으로 안 도와주면 많이 힘들겠네요. 그런데 남편은 자신이 '아들이니까 어머니를 모셔야 한다.'는 한국 남성 종특때문인지 시누이들이 올케인 작성자에게는 차마 말 못한 어려움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시누이들이 어머니 봉양을 나몰라라 하는 건지 남편 혼자서 시어머니의 월세 25만원을 내겠다고 주장하며, 작성자가 시누이와 같이 내자면 짜증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남편을 더 쪼이면 남편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자." 라는 말이 나오겠습니다. 그러니 그냥 남편이 어머니에게 돈 주자는 대로 주세요. 남편도 현재 집 안 사정을 잘 아니 몇 달 주다 경제적으로 너무 쪼들린다 싶으면 시누이한테 도와달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만약에 지금 남편 말대로 어머님께 25만원을 드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큰 싸움이 날 겁니다. 처음에는 돈 이야기가 나오죠. 말 하다보면 십중팔구 남편의 경제적 무능함으로 이야기가 흐르며, 처가의 도움으로 일자리를 얻은 부분까지 나올겁니다. 이야기가 여기까지 갔다면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린 거라 작성자가 아니라 유시민이 와도 집니다. 25만원을 어머님께 드리는 것에 대한 싸움의 결과는 좋게 끝나면 각방을 쓰거나 심하면 아내분은 현재 사는 곳에 놔두고 남편 혼자 일자리를 찾아 갈지도 모릅니다. 내 남편은 혼자 일자리 못 찾아 갈것 같죠? 남자 자존심 건드려놓으면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남편이 25만원은 우리 가계에 부담이라는 걸 몸으로 느끼게 더 이상 아무 말 하지 말고 남편의 뜻대로 따라주시고 당분간 시댁 이야기도 꺼내지 마세요. 어차피 7,8월 여름 지나면 바로 추석입니다. 결혼해서 아시겠지만 목돈 들어가는 달은 금방 옵니다. 그 때 어떤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어요.
	2665	'썰전'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새 패널' 합류! [새창]	2017-07-01 02:54:15	0	삭제
		수구 꼴통중에선 말을 조리있고 점잖게 하는 편이라 정치를 알지 못하는 분들은 좋게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쥐새끼의 최측근으로 BBK 방어에 공을 세워 일단 저한테 점수가 깎였고, 말하는 걸 자세히 들어보면 논리가 개판이라 짜증만 납니다. 전에 썰전에 한 번 나왔었는 데 쥐새끼와 그 추종세력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듯한 주장을 펼치더군요. 전원책은 늙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눈치 빠르게 썰전에 예능을 섞고, 말 할 때와 말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했기에 큰 비난은 안 받았지만 박형준은 그만한 깜냥도 안되기에 당분간 썰전이 재미 없을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쥐새끼는 어떻게 이런 인간들만 뽑아 주변에 놨는 지.....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2664	직장상사가 출장간다 [새창]	2017-07-01 02:28:50	1	삭제
		티나게 좋아하네. 이니한테 일러야지.
	2663	인사 안한다고 여중생 폭행한 선배의 결말 [새창]	2017-07-01 00:56:33	16	삭제
		링크 따라가서 뉴스를 보니 판사가 잘못 한게 아니라 경찰이 잘못한 거네요. 간단한 사건으로 판단하고 약식기소를 해서.. 에휴. 너무하다..
	2662	인사 안한다고 여중생 폭행한 선배의 결말 [새창]	2017-07-01 00:51:42	2	삭제
		SNS에 글 쓴 거 보면 합의는 못 한 듯 싶은 데 어떻게 집행유예가 아니라 벌금 100만원만 나왔죠? 판결문을 보고 싶네요.
	2661	"최저임금 인상시 직원 20만명 해고"(feat.이언주) [새창]	2017-06-30 21:12:45	13	삭제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궁물당만 참가했다는 데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자한당은 7월 4일(맞나?)에 당 대표 투표가 있습니다. 자한당은 지금 원유철과 레드준표 밑에 일렬 종대로 서서 서로 싸우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대외 행사에 참가할 여유가 없어요.
	2660	부산에서 영화 "노무현입니다" 무료상영회가 있다고 합니다. [새창]	2017-06-30 20:54:05	0	삭제
		사방이 눈물바다겠네요. ㅠ.ㅜ 미공개 촬영분은 진짜 보고 싶은 데 서울이라는..
	2659	김경준 “검찰 최종타깃 노무현이었다” 폭로 [새창]	2017-06-30 20:52:50	0	삭제
		흥분하지 마세요. 차근차근 잡아 가면 됩니다.
	2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20:51:55	0	삭제
		.
	2657	노무현입니다 마지막 장면 저희동네ㅠㅠ [새창]	2017-06-30 20:47:15	0	삭제
		부산 덕천교차로 국민은행 부산 내려갈 때 꼭 가볼게요.
	2656	민주당에 전화했어요. 궁물당 복당 반대건으로 [새창]	2017-06-30 19:24:42	2	삭제
		돈 꼴레오네가 마이클에게 "잊지마라. 바지니와 회의를 주선하는 자는 반역자라는 걸"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rich6925/220612444989) 누가 궁물의당과 합당을 주장하는 지 지켜볼 겁니다.
	2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09:43:46	21	삭제
		문재용 특혜 취업은 가짜 뉴스지만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사건은 리얼 뉴스기때문에 트럼프는 공감을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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