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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걍심심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10
    방문 : 10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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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심심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3 주광덕 판결문 불법유출 [새창] 2017-07-05 11:45:31 0 삭제
    검찰총장이 임명되면 달라질겁니다.
    문준용 특혜 입사 조작 사건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후 당 화합차원에서 고소를 취하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취하 안하고 밝혀냈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소처럼 눈만 꿈뻑꿈뻑거리는 것 같아도
    해야 할 일은 빼놓지 않고 다 합니다.
    2742 인천여야살해 피고측 변호인 재판중 사형시켜야 발언 [새창] 2017-07-05 11:41:54 0 삭제
    검색해보니 이제 정확한 워딩인데 추천은 1밖에 없네요.
    모두들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 건 아닌지.
    물론 A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2741 오랜만에 해보는 여자어 능력평가 [새창] 2017-07-05 11:33:45 0 삭제
    이론만 빠삭하면 뭐해
    실전에 약하면서
    2740 환경부 장관 청문회에서, 종이컵만 사용가능 이유가 자유당 정우택 때문 [새창] 2017-07-05 11:14:03 11 삭제
    <1996년 9월20일 유리컵으로 동료 의원 머리 내리쳐>
    자민련 정우택 의원(현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의 국정감사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국민회의 방용석 의원과 언쟁을 벌이다 방 의원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세 차례 찍었습니다. 방 의원은 70여명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정 의원은 줄여야 한다고 맞서던 상황이었습니다. 언쟁 중 나이가 8살 많은 방 의원이 “왜 반말 하느냐”고 따지자 정 의원이 “내가 언제 반말했냐”며 대들다 갑자기 방 의원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내리쳤습니다. 방 의원은 머리에 피를 흘려 응급처치를 받아야 했습니다. 정 의원은 친일 전력이 있는 아버지 정운갑(전 농림부 장관)의 아들로 의회 입성 후 성상납 의혹 등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4선 의원으로 20대 총선에서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와 당선됐습니다.

    정말 놀라운 건 이 사람을 지금까지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유권자가 있다는 겁니다.
    나라가 정상화가 되는 길은 멀고도 머네요.
    2739 나도 출산무서운데.... [새창] 2017-07-05 11:09:07 0 삭제
    겁나도 무통주사로 버티시고 가능하면 제왕절개는 안 하는 방향으로 하세요
    출산은 낳고 나면 살만하지만
    제왕절개는 출산 후 일주일간 고생입니다.
    2738 남자의 본능 [새창] 2017-07-05 10:04:41 0 삭제
    다른 데선 트와이스 최연소 팬 이란 제목으로 봤는 데
    요즘은 워낙 자료가 돌고 돌아서..
    2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10:00:09 10 삭제
    저렇게 표정관리 못하면 사회생활 하기 힘드실텐데
    너무 티나게 좋아하시네. ㅋㅋㅋ
    2736 흔한 미국의 문빠 클라스 [새창] 2017-07-05 09:59:07 71 삭제
    저는 지금까지 트럼프의 언행이 싫어 네이버에 비꼬는 댓글만 달았는 데
    이젠 지지를 해야 할 판국이네요.
    몇 달전만 해도 미국에 탄핵 노하우를 전수 드립을 쳤는 데 세상 모를 일입니다.
    차라리 클린턴보단 트럼프가 나은 듯 싶습니다.
    2735 잡썰: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새창] 2017-07-05 09:52:47 5 삭제
    박영선은 아니에요.
    진짜 아닙니다. ㅎㅎ
    2734 [살색주의] 9개월간 다이어트 결산 [새창] 2017-07-05 07:57:27 0 삭제
    .
    2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03:39:00 0 삭제
    뮤디멘션님 존경합니다. +_+
    2732 안희정 지사님 대통령님이 당신 친구입니까? [새창] 2017-07-05 03:31:57 0 삭제
    [노통 당선 후 친구들한테 중형차 받앗다가 언론에 보도되자 돌려준 사실도 아시려나 모르겠네..]

    저도 모르는 내용이라 네이버에서 '안희정', '중형차'로 검색했습니다.
    그랬는 데 월간조선과 동아일보에서 각각 한 건씩 뜨네요.
    혹시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보시는 분이세요?
    저는 월간조선이나 동아일보를 안 봐서 '안희정 중형차'가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고,
    안희정 중형차 건은 아무리 뒤져봐도 월간조선과 동아일보 단 두 군데밖에 없는 내용이라 신뢰도 안 갑니다.
    또한 저는 조선, 동아 보는 인간은 일.베..충 내지는 자한당의 수구 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문빠아닌안까님과 상종하기가 싫네요.
    지금까지 조선 중앙 동아 자료를 보면서 배운 자료로
    절 가르치는 척 했다는 것도 쫌 짜증이 나려고 해요.

    2731 안희정 지사님 대통령님이 당신 친구입니까? [새창] 2017-07-05 03:19:49 0 삭제
    저도 댓글이 참 늦었네요.
    일단 제가 아는 사실관계에 의거해서 알려드릴게요.
    저는 전에 직접 겪거나 곁에서 봤던 일이기에 기억에 의존해서 글에 두서가 없을 지 몰라요. 이해하세요.

    1. 안희정이 충남도지사 당선때까지 노무현이란 이름을 판 적이 없습니다.
    안희정이 적자타령을 한 건 충남도지사 선거때가 아니라 대선후보 경선때부터인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해 자신과 가족을 사회적으로 죽여가며 희생했지만
    대다수의 친노들은 노무현 대통령 옆에 붙어 자리타령을 하거나 노무현을 힘들게 했다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안희정의 적자란 표현은 진정으로 노무현을 생각하고 위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표현일 뿐입니다.
    안희정의 적자표현은 친노들 모두를 비난하는 표현이기에 주변에서 집중공격을 받았지만
    안희정의 지난 과거를 생각하면 그는 이런 표현을 쓸 자격이 있습니다.
    ('나도 친노인데 나는 적자 아니냐' 란 식으로 논지를 흐리거나,
    정말 노무현 대통령을 위했던 사람들의 예는 들지 마십시오.
    친노중에는 5급 사무관급 자리를 줬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도 있었고,
    노무현 이름을 팔아 한 몫 잡아보려는 인간들도 있었으며, 발목만 잡는 인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더불어 민주당에 남아 있습니다.)

    2. 문빠아닌안까님이 주장한
    [안희정이 유죄 받은 건 대선자금을 관리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유용해서입니다. 전세금 내는 데 썼다 나중에 갚고]
    이건 겉으로 들어난 이야기이고 대선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해서 구속된게 아닙니다.

    전세금건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반박했습니다.
    "새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일시적으로 (강금원 회장의) 자금을 융통해 지급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돈은 옛날 아파트를 팔아 바로 채워 놓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용이지만 수사 전에 채워 넣었기에 고의적으로 착복한 게 아닙니다.
    실제로 안희정은 "이사를 가야 하는 데 돈이 없었다. 그래서 주변에 돈을 빌리려다
    노무현 대통령을 후원하던 강금원 회장이 생각나 도움을 요청해서 돈을 빌리고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팔아 바로 채워넣었다."
    라고 했습니다. 돈에 이름이 적힌 건 아니기에 엄밀히 따질 수 없고 안희정은 이 건으로 구속되지 않았습니다.

    구속사유는 (한나라당과 민주당내 반노무현파가 걸고 넘어진 건)

    1) 2002년 대선 당시 삼성그룹등 기업체에서 65억 여원의 대선자금을 모금한 겁니다.
    특히 삼성에선 30억을 받았는 데 그 중 15억은 1억든 쇼핑백 15개를 트렁크로 받았다고 해서
    일명 '트렁크떼기'로 알려진 사건입니다. (삼성 30억, 강금원 19억 등등입니다.)

    2) 그리고 안희정이 뒤집어 쓴 게 나라종금 사건입니다.
    나라종금의 회장이 노무현이 운영하던 생수회사에 투자한 게 있는 데
    노무현은 그걸 반환하지 않고 대선 연구소인가 뭔가 암튼 대선 관련 자금으로 썼습니다. 이게 불법이었습니다.

    당시 회계책임자였던 안희정은 트렁크떼기 사건과 나라종금 사건 두 건 모두 자신이 뒤집어 써
    1년 이상 구속당했고, 4억원을 추징 당하자 자기 집까지 팔고 빚내서 추징금을 완납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정치권에는 절대 손 안벌리고.
    안희정 집안은 농사꾼 집안이고, 처가는 지방에서 목욕탕을 합니다.
    잘 사는 집안도 아니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원봉사나 다니느라
    재산이라곤 달랑 겨우 집 하나 있는 데 집 팔고 빚내서 추징금을 냈습니다.
    졸지에 집 잃은 안희정의 가족은 도대체 뭔 죄고, 가장으로서 가족에게 희생을 강요하게 된 안희정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문빠아닌안까님은 나이도 적지 않다고 하셨으면 기혼이실텐데
    처자식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지은 죄도 아닌 데 구속당하고 자기 집을 팔 수 있나요?
    만약 안희정이 그 상황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시켰다고만 하면
    주범이 아니므로 당연히 징역이 경감됐을 뿐 아니라 처자식이 살고 있는 집을 팔아 추징금을 내지 않아도 됐을 겁니다.
    대신 한나라당의 타켓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은 불법 대선 자금 융통으로 대통령직을 물러나야 했겠죠.

    3. [안희정은 2008년 총선에 비리 전적으로 공천도 못 받았어요.]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총선에 추천한게 노무현 대통령이었습니다.
    노무현은 대선을 위해선 불법이든 합법이든 돈을 융통해야 했는 데,
    안희정이 대선 자금 융통한 죄를 다 뒤집어 쓰고 감옥에 다녀와 집도 날려버리니
    일자리라도 구해주려고 노무현이 안희정을 2008년 총선에 추천했습니다.
    (총선에 추천했는 지 총선 출마를 권했는 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근 10년전 일이라. 암튼 총선에 나간건 노무현 대통령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천 심사위원회에서 '금고 이상 전과자 공천 심사 배제 방침'을 발표해서
    안희정이 문제 안 일으키고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당시 공천 심사위원회는 두 파로 나눠졌는 데
    당 출신 위원들은 개인 비리와 당 비리는 구분해서 안희정 같은 사람은 구해주자고 주장했고,
    외부에서 온 위원들은 전과자는 전부 공천 불가를 주장했는 데
    외부에서 들어온 공천위원장이 공천 불가를 주장해서 안희정은 공천을 못 받았습니다.

    [때 같이 못 받은 사람이 서울시장 때 돈 받은 전력이 있는 김민석입니다.] 라고 썼는 데
    김민석은 지인에게 자신이 쓸 정치자금을 빌린 사람이고,
    안희정은 노무현 대선 자금을 자신이 빌렸다고 뒤집어 쓴 사람입니다.
    김민석과 동급이 아닙니다.

    결론만 말하면 문빠아닌안까님은 옛날 노무현 대통령에게 적대적이었던 언론의 내용만 알고 계십니다.
    안희정이 이번 대선 후보 경선에서 무리수를 뒀고,
    주장하는 게 답답하기도 하지만
    문빠아닌안까님에게 무시당한 정도는 아닙니다.
    2730 탈모약 1년 변화에요! (~ing) [새창] 2017-07-05 01:09:47 0 삭제
    .
    2729 힐러들 레이드 프레임 뭐쓰나요?? [새창] 2017-07-05 01:08:49 0 삭제
    인벤 레이드 프레임 쓰시거나 elv 쓰세요.
    elv는 설정할 것은 많아도 일단 쓰기 시작하면
    elv없인 파티도 못 갈 정도로 의지하게 됩니다.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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