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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걍심심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10
    방문 : 10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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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심심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3 부장님 퇴근기념 회사 경리 누나랑 썸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새창] 2017-07-21 19:10:19 1 삭제
    이미 다른 분들이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뒷북이오~~~ 둥둥둥
    2862 영부인의 마대자루 짊어진 포스 [새창] 2017-07-21 18:38:24 0 삭제
    당당한 정숙씨
    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861 캐나다 모텔에서 겪는 당황스러운 사람들 [새창] 2017-07-21 18:37:06 42 삭제
    제가 외국나가서 한국인들에게 많이 데여서
    한국인이 중국인 다음으로 매너없고 개념없는 줄 알았는 데
    인종문제가 아니라 세상 어디에나 개념없는 인간은 널려있다는 걸 알게 되어
    묘한 안도감이 느껴집니다.
    2860 "호기심 많아 고의성 없어 보여"…황당 학폭위 [새창] 2017-07-21 17:26:31 0 삭제
    확실하게 뜯어고쳐야 합니다.
    망할 학폭위
    2859 손님에게 맞았습니다 작성자입니다. 멘붕중간후기 [새창] 2017-07-21 17:24:38 1 삭제
    법에 대해 잘 몰라서 그래요.
    컵 안의 물을 뿌려도 폭행이라는 걸 모르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죠.

    1. 정신과에 가서 상담 좀 받으시고, 약도 타 먹으세요.
    2. 음료를 뒤집어 쓴 옷의 세탁은 세탁소에 맡기셨나요? 그럼 영수증 있음 좋은 데..
    3. 벽과 싱크대 등에 뿌려진 커피는 직접 청소하셨겠죠?
    민사로 확실히 잡기 위해선 병원 기록이나 세탁소 영수증등이 있는 게 좋습니다.
    검찰 사무실 전화번호 아시죠?
    전화해서 추가로 제출하세요.

    형사건이데 이런 기록을 제출하라는 이유는 형사 판결문 가지고 민사를 걸기 위해서입니다.
    형사건에 자료가 많으면 민사는 진짜 간단합니다.
    판사가 형사건에 인정된 증거는 민사에서도 그대로 인정합니다. (당연한 말인가? ㅎㅎ)

    이 형사건은 매우 간단한 사건이라 3개월내에 선고될겁니다.
    아마 폭행한 아줌마(피의자)는 몇 십만원의 벌금형으로 끝날 거에요.
    절대로 100만원 안 넘어요.

    일단 선고받고 2주간 피의자가 재심청구 안하거든(아마 안 할겁니다. 그깟 벌금 내고 말지. 이렇게 생각할지도)
    사건을 시간대별로 정리한 것 1부, 판결문 사본 1부를 들고 법원 근처 아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세요.
    법원 근처 사무실들 보면 창문에 형사/민사 이렇게 붙여 놓은 변호사 사무실이 많습니다.
    가서 사건을 시간대별로 정리한 것 1부와 판결문 사본을 보여주고 민사를 걸려고 하는 데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상담받으세요.
    (상담료는 1시간에 10만원정도 나옵니다.)
    아니면 그 지역 무료 법률 사무소를 검색해서 찾아가세요.
    그리고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도움받으세요.

    민사는 조심해야 하는 게
    변호사료를 피고(아줌마)가 다 부담하는 게 아니라 원고(작성자)도 일정 부분 부담하게 할 수 있어요.
    그럼 합의금과 자기 돈을 더해서 변호사료로 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2858 수영장 때려칠랍니다 [새창] 2017-07-21 16:57:23 8 삭제
    이거 중앙일보에 기사로 떴네요.
    작성자에게 허락받고 기사를 올린 건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95%84%ea%b0%80%ec%94%a8%ea%b0%80-%eb%8a%90%eb%82%80-%ed%95%a0%eb%a8%b8%eb%8b%88%eb%93%a4-%ec%88%98%ec%98%81%ec%9e%a5-%ed%85%83%ec%84%b8%eb%b6%84%ed%86%b5%ed%84%b0%ec%a0%b8/ar-AAox6eR?ocid=spartanntp

    2857 경찰지구대 난입해 경찰관 폭행한 여성 [새창] 2017-07-21 16:35:22 15 삭제
    내 감동 물어내
    28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6:34:37 2/66 삭제
    남자들은 성격상 진지한 이야기는 싫어합니다.

    남친분의 경우는 그냥 철이 없는 겁니다.
    남자가 괜찮아서 가르쳐서라도 데리고 살 생각 있음 하나하나 가르치시고,
    아니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저도 남자라 아는 데 남자 철 들게 하기가 엄청 힘듭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이 세상에 괜찮은 남자가 얼마나 많은 데요.
    2855 [펌] 30도 육박 더위 속 각개전투 마친 훈련병 숨져 [새창] 2017-07-21 12:55:36 55 삭제
    저도 97년에 논산 28연대 나와는 데 훈련병이 자살했단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오유로 퍼왔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게 먼저였는 데 그 점은 제가 잘못했네요.

    저는 훈련소에서 컬쳐쇼크급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제가 입소하기 몇 주 전 논산훈련소에서 자살한 사람이 있었는 데,
    먼저 사회에선 논산훈련소에서 자살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없었고,
    둘째는 조교한테 그 이야길 들었는 데 '무섭다.', '불쌍하다.' 는 생각보단
    '그나마 우린 편하게 훈련받겠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훈련소는 힘드니까 사람들이 다들 이기적이 됩니다.
    자신만 생각하죠.

    돌아가신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2854 [펌] 30도 육박 더위 속 각개전투 마친 훈련병 숨져 [새창] 2017-07-21 12:46:23 48 삭제
    훈련소에서는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온도 체크해서 보고하잖아요.
    사고난 곳은 논산입니다.
    모든 훈련은 FM대로 합니다.
    훈련시킬려고 온도 주작을 한다? 이런 건 생각도 못합니다.
    2853 수영장 때려칠랍니다 [새창] 2017-07-21 11:40:50 6 삭제
    공립이면 민원으로 절대 해결 안됩니다.
    저런 아줌마 떼들이 몰고 다니는 표가 몇 백표인데요.
    아줌마들 사이에 소문 한 번 돌면 구청장은 다음 선거때 떨어집니다.
    그래서 구청장은 아줌마 떼와 일반 시민 한 두명이 트러블을 일으킬 경우
    일단 계약직 직원이면 짜르거나 정규직(시험보고 들어온)이면 전보조치 합니다.
    말이 안되는 데 직원이나 수영강사가 짤려요.
    수영강사는 대부분 계약직이거든요.
    2852 수영장 때려칠랍니다 [새창] 2017-07-21 11:36:59 9 삭제
    사립 수영장이 아닌 구청에서 하는 수영장을 가셨군요.
    직원들도 저 아줌마 할머니 그룹에 뭐라고 말 못해요.
    파워가 얼마나 쎈데요.
    아줌마 할머니 그룹에 찍히면 직원들도 짤립니다.
    일단 민원부터 넣고 보거든요.
    구청장은 그런 그룹에 찍히면 표 떨어지는 걸 알기때문에 직원부터 짜르고 봅니다.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환불받아 나오세요.
    2851 나영석 PD 쩌리시절 레전드 [새창] 2017-07-21 11:17:53 15 삭제
    이 때가 재미있었어요.
    강호동이 마녀 사냥당하고 방송 쉴 때부터 1박 2일을 안 봤으니
    1박 2일 안 본지도 한참됐네요.
    2850 형수님 씀씀이 불만이라는 베스트 글을 보고.. [새창] 2017-07-21 09:12:30 10 삭제
    차라리 시댁에 들어가질 말지.
    2달만 더 참으면된다고 했죠?
    몸이 힘들더라도 집안 일을 도우세요.
    아마 남편도 자기 집이라고 일 하나도 안 할텐데
    방 청소, 화장실 청소 맡기시고,
    작성자님도 식사는 준비하세요.
    정 힘드시면 친정으로 들어가세요.
    친정이 지방이면 남편과 2달정도 떨어져 지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작성자가 힘든 시기인 건 잘 알겠는 데
    미움받을 짓도 동시에 하고 계십니다.
    작성자님 2달뒤에 나가면 시어머니는 만세를 부를겁니다.
    2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8:48:43 29 삭제
    유석영 대표님은 생각이 깊으신 분인가봐요.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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