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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23:12:10	6	삭제
		효자네 효자야 ㅋㅋ 초산이라 너무 힘들어 참다못해 제왕절개를 요청한 산모를 봤습니다. 일주일을 고생했습니다. 회음부절개도 안 했으면 치질방석(도넛모양 방석)도 안 썼겠네요. 복 받으셨어요. 거기에 초산은 애가 잘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 간호사가 두 손은 산모배에 대고 두 발은 벽을 미는 자세로 배를 밀기도 합니다. 그래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요. 글 보니 갈비뼈도 멀쩡하신 것같고 순산 축하해요. 그 정도면 자랑하실만 해요. 백일이면 이제 제법 이도 나지 않나요.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이 나고 모유수유하면 유선이 곪아서 고생했던 걸로 기억하는 데. 조심하셔야 할거에요 저때는 아내가 피곤하니까 젖을 물리다 산모와 아기 둘 다 잠들더라구요. 그러다 유두가 곪고, 그래서 반대편으로만 물리다보니 다른 한 쪽은 모유가 안에서 뭉쳐 고생했어요. 그리고 진짜 의사선생님이 우왕 머리가 보여요! 하며 해맑게 웃으시고 남편한테 한번 보실래요? 라고말했나요? 이건 쫌 깨네요. 출산중에는 나오는 피를 보고 기절하는 남편분도 있어서 잘 못 보게 하는 데. 피에 대한 공포증이라네요. 의사선생님이 뭐라 이름을 말해주던데. 저도 1분정도 기절했네요.
	447	적극적인 것과 치근덕대는 것의 차이가 뭔가요? [새창]	2016-04-21 22:44:38	4	삭제
		잘 생겼는 가 못 생겼는가의 차이입니다.
	446	#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22화: 아키텐 십자군 # [새창]	2016-04-21 20:32:58	1	삭제
		마지막 인사 신께서 원하신다 를 안 쓰셨네요
	445	방금전 김빙삼옹과 조기숙 교수님 트윗 [새창]	2016-04-21 20:12:29	7	삭제
		시게에 김종인추종자가 은근히 많아 잘못 하면 비추당하실 수 있어요. 저도 일주일전에 집중공격받고 마음에 상처입었습니다. 김종인 지지자들의 주된 주장은 1. 성공한 장수에게 죄를 물을 수 없다. 2. 김종인은 문재인이 추천했다. 3. 호남정당의 이미지를 깰 수 있었던 건 김종인이 있기 때문이다. 4. 지금 김종인과 내분을 일으키면 좋아하는 건 새누리당과 안철수다. 이상 4가지였습니다.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8:24:02	1	삭제
		ㅇㅂ 추종자나 몇몇 이상한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차분하게 자기 생각을 잘 쓰셨네요. 예의를 아는 분은 어디서나 환영을 받는 법이죠. 그나저나 왜 새누리를 지지하시나요? 저도 궁금합니다. 혹시 집안이 경제적으로 또는 집안에 새누리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새누리를 지지하는 게 이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는 데 그래도 직접 듣고 싶어요.
	443	네이버 댓글란 개선된 것 보셨나요? 정치 기사에 50대 이상의 비율이.. [새창]	2016-04-21 18:15:11	1	삭제
		참고로 40대는 40대초반과 40대중후반의 성향이 다릅니다. 1974년생부터 1979년생까지가 X세대였습니다. 요즘 X세대를 언급하면 아는 오유분이 있으려나? 나름 그 당시에는 신세대를 넘어 신인류급 취급을 받았는 데. ^^ 헤헤
	442	네이버 댓글란 개선된 것 보셨나요? 정치 기사에 50대 이상의 비율이.. [새창]	2016-04-21 18:11:39	0	삭제
		그 50대라는 게 2002년 12월 대선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40대 세력입니다. 유신시대와 5공시대를 온 몸으로 겪은 역동의 시대죠. 60대나 지금의 20대와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8:08:47	1	삭제
		나이가 들면 현명해지는 게 아니라 뻔뻔해지는거죠.
	440	열린우리당 탈당이 별거 아닌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4-21 17:24:41	0	삭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을 낮추려고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부동산 보유자들이 다 싫어했죠. 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중 맘에 걸리는 걸로 부동산 가격 못 잡은 것, 대기업의 횡포를 못 막은 것 두 가지를 꼽았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는 건 좋지만 미화는 하지 마세요. 일부러 미화하지 않아도 충분히 존경받아 마땅한 시대의 거인이었습니다.
	439	김광진 의원 확인사살 [새창]	2016-04-21 16:23:23	0	삭제
		궁물의당 김한길이 여기 왜 나와요?
	438	잠시 후 공개됩니다! 3! 2! 1!! [새창]	2016-04-21 16:14:11	0	삭제
		거북이닷 거북이 일부로 저런 표정 짓기도 힘든데
	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2:03:37	1	삭제
		자홍이 나오는 데 진기한이 안 나올 수 없죠.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2:02:44	3	삭제
		덩치보고 마동석으로 뽑았나봐요.
	435	[단독]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보수집회 지시했다" [새창]	2016-04-20 23:06:43	0	삭제
		제 생각에는 청와대에서 지시하고 전경련에서 일당5만원+수고비@로 돈을 지급했을겁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일당2만원이란 기사가 나왔거든요. 거기에서 내분이 벌어진게 아닐까요?
	434	시사게시판 글쓰기 시간 제한과 베스트행 추천수 논의 [새창]	2016-04-20 22:00:27	1	삭제
		2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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