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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8	2년전에 선의로 만든 프로그램때문에 멘붕썰(진행형) [새창]	2016-08-10 05:15:45	80	삭제
		자동폭파는 말도 안 되고 작성자님이 이직한다면 작성자님이 없다고 아쉬워하는 게 아니라 지들이 알아서 고쳐 써요. 현대가 군대 문화가 있어 협력업체도 성격이 비슷하게 군대식으로 처리합니다. 윗분말대로 부장선이 아닌 임원급에게 쇼부를 보는 게 나을 듯 싶네요. 그런데 작성자님의 회사에만 영향력을 끼치는 게 아니라 현대 본사에도 영향력을 미치는 거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1557	“盧때 조공외교-위키리크스 ‘뼛속 친미‧친일’ 문서…새누리 실체” [새창]	2016-08-09 20:27:35	4	삭제
		전쟁나면 미군이 도와줄거다. 미군의 화력이면 북한군뿐만이 아니라 중국군도 밀 수 있다는 이야기는 군 복무중에 하사관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때 저는 '내 손으로 나라 지킨단 소린 안 하고, 타국 도움 받는 단 소릴 서슴치않고 하네. 이런게 간부라니.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간부가 맞구나.' 라고 생ㄱ각했습니다.
	1556	“盧때 조공외교-위키리크스 ‘뼛속 친미‧친일’ 문서…새누리 실체” [새창]	2016-08-09 20:24:06	3	삭제
		전시전작권을 회수해야 군 비리가 사라질겁니다. 지금의 군은 나라를 팔아 먹는 단 생각으로 비리를 저지르는 게 아닙니다. 단지 전쟁나면 미국이 도와줄테니 군에서 나오는 걸 챙겨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만약 전시전작권을 우리가 가져온다면 위기감을 느낀 군 수뇌부의 군 비리는 줄어들겁니다. 아니 사병 기본 장구류나 식재료 비리정도는 있을 지언정 적어도 와일드캣 비리같은 건 벌어지지 않을겁니다.
	1553	박정희 일본군복 사진의 진실은? [새창]	2016-08-09 17:03:14	2	삭제
		이런 사실에 근거한 글이 너무 좋습니다ㅊㅊ
	1551	러시아 양궁의 한 마디 "한국에는 특별한 학교가 있나요?" [새창]	2016-08-09 16:01:47	2	삭제
		그 학교는 활 안 쏘고 마법을 주로 가르칠텐데요.
	1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15:57:11	2	삭제
		대선 후보는 출마 1년전 당 대표를 못 맡습니다.
	1549	러시아 양궁의 한 마디 "한국에는 특별한 학교가 있나요?" [새창]	2016-08-09 11:49:19	20	삭제
		양궁협회의 운영체계를 태권도나 축구, 쇼트트랙, 여자 배구 등에 도입할 수 없나요? 지금보다 몇 배는 경쟁력을 가질텐데. 태권도는 지금 심각해요. 거긴 나름 격투기 계열이라 임원들도 한 성깔 하고 태권도 관장들과 국기원이 단증 장사에 눈이 시뻘개진데다가 용인대출신과 비용인대출신의 파벌 싸움으로 시궁창이 된지 오래예요. 부정부패도 심해서 몇 년전엔 심판의 편파 판정때문에 관장 한 분이 자살하셨죠. 그것도 그 때뿐 자정노력은 전혀 보이지 않더라구요. 국기란 표현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1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11:33:55	0	삭제
		맞습니다. 지역 정치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은 방법이고 한국이 발전하려면 지역 정치는 탈피해야합니다. 과거 독재시대에는 지역 정치를 함으로서 독재 탄압에도 굴하지 않는 절대적인 지지세력을 탄생시켰고 이는 민주화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반면 지역 정치는 일정 이상 성장을 못 합니다. 또한 정권 탈환시 헌신적인 지역 지지 세력에 보상을 해 줘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지역정치 운운하는 사람들은 국가돈으로라도 해외 여행 한 번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외국을 경험해 보고 한국을 보면 진짜 코딱지만한 나라예요. 코딱지 안에서 경상도 전라도 싸우는 거 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1546	리우올림픽의 이면 [새창]	2016-08-09 10:07:12	83	삭제
		잘못 생각하고 있음. 88올림픽은 사고와 생활환경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음. 한국인 특성중 하나가 남 특히 외국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 씀. 그래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외국의 기준을 따라잡게 된 계기가 됨. '88올림픽에 외국인들도 많이 올텐데 이러면 되겠어?' 라는 문장은 모든 분야에서 쓰이는 만병통치약이 됨. 또한 국제적 행사를 성공리에 치렀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이는 한국이 발전하는 데 원동력이 됨. 한가지 예를 들면 1982년도에 어느 한 프로그램에서(아마 kbs였을것임) 푸세식 화장실을 보여주며 6년뒤 88올림픽을 치뤄야하는 데 화장실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여 준게 있었음. 당시 한국 푸세식화장실은 자체로도 비위생적이지만 발 딛는 옆자리나 엉덩이 뒤쪽 자리에 똥싸고 가는 인간들도 많았음. 지금은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이해를 못 함. 진짜 더러웠음. 또 하나 덧붙이자면 음식을 따로 덜어먹던 식습관도 88올림픽 이후 생겨난 것임. 그 전엔 식당에서도 따로 덜어 먹지 않았음. 먹었던 밑반찬을 재활용하는 건 기본이고 식당의 주방은 기름때와 먼지로 범벅이었음. 식당앞의 하수구에는 식당에서 버린 음식물 찌꺼기로 언제나 쉰 냄새가 났음. 여관이나 여인숙(당시는 모텔이란 개념이 없었음)에 이가 있었다면 믿겨짐? 물론 서울 기준임. 지금 생각해볼 때 더 끔찍한 일은 그 때 그런 현상이 너무도 당연해서 더럽다는 걸 느낄 수가 없었음. 나보고 과거로 돌아가라면 젊어지는 건 환영하지만 식당이나 여인숙은 못 들어갈 듯 싶음. 경험자로서 부탁컨데 88올림픽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음. 외국인의 시선을 신경쓰며 살았다는 게 어쩌면 굴욕적이고 어리석어 보일지 모르지만 나름 한국을 개선하는 데 긍적적인 효과를 발휘한 건 사실임.
	1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09:45:07	15	삭제
		경상도 사람들도 참 불쌍해. 진짜 불쌍해. 저런 물 마시고 어떻게 사니. 담에는 1번이라고 무조건 찍지 말아요. 내가 자랄 땐 금수강산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 데 이건 녹즙강산이네.
	1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09:40:05	5	삭제
		김상곤씨 언제까지 구태의연한 지역정치를 할겁니까? 당신은 아래 발언으로 나의 한 표를 잃었습니다. 제발 다시는 당신같은 정치인이 안 나오길 바랍니다. "반드시 호남 대선후보 만들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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