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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78	대통령이 담배를 끊은 방법 [새창]	2017-05-27 10:19:01	0	삭제
		생긴 것과 다르게 독한 분이네. 옛날이었으면 결혼도 못했어요.ㅋㅋ
	2277	대통령상 반납하겠습니다 [새창]	2017-05-27 10:17:11	5/12	삭제
		상용화가 안 됐다는 건 상용화하기에 문제가 있단 소리가 아닌가? 기업의 본질은 이익을 추구하는 장사꾼입니다. 한국기업들이 북한의 도발이 있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폐쇄될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죠.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고 정은이의 말 한마디, 사소한 기분 변화에 따라 쫄딱 망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돈을 벌 수 있음에도 유리파쇄기를 구입하지 않는다? 상식적이지 않아서 전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정부부처나 기업의 의견도 들어야 비난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시절부터 지금까지 언론 플레이에 많이 휘둘러졌는 데 이번에도 언론의 개발자 주장만 믿고 판단을 내리지 마세요.
	2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7 07:11:54	2	삭제
		아마 대학병원 간호사일겁니다. 일 많고 군기 쎄고 주야간도 바뀌며 일도 많이 힘들어요.석사이상은 되야 합니다. 자기 학교 출신들을 많이 뽑아서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2275	옷이 그것밖에 없어? [새창]	2017-05-27 00:55:51	1	삭제
		혹자들이 모유수유를 하면 살이 빠진다고 하는 데 진짜 모르는 말입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엄청난 허기를 느낍니다. 또한 안 먹으면 모유가 적게 나올 수 있고, 내가 먹는 게 모유로 바껴 아기가 먹는 다고 생각하기에 아무거나 못 먹습니다. 1년을 계획하셨을 건데 조금만 더 참고 모유수유 끝나면 살을 확 빼세요. 1년 넘으면 이빨이 나서 유두에 상처가 나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마시구요. 요즘 분유도 좋은 거 많이 나와요.
	2274	플랭크 운동 종류.jpg [새창]	2017-05-27 00:37:12	3	삭제
		플랭크를 하고 나면 근육이 팍팍 땡기는 게 운동한 기분이 듭니다. -_-;; 전에는 복근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했는 데 배근육보단 척추가 아파서.. ㅋㅋㅋ 전 요즘 플랭크를 주로 해요. 나이드니 운동하는 것도 힘드네요.
	2273	클리앙에서 이런 거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7-05-26 20:07:52	4	삭제
		저기요.. 요약란이 너무 짧아요. ㅋㅋㅋㅋㅋㅋㅋ
	2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6 20:04:15	10	삭제
		님 마음 쫌 곱게 쓰세요. 글을 읽고 몇 번 곰곰히 되짚어보니 [지금 모은 돈은 별로 없고 집을 새로 구해서 나가고 싶어요. 이 집에 남편꺼는 지 옷 말고 는 없고 모두 다 제가 사 온것들입니다.] 이 뜻은 남편과 이혼은 하고 싶은 데 혼수로 가져온 가구만 있고 당장 살 곳이 없다는 뜻이군요. 연봉은 6000이라곤 했지만 모은 돈은 거의 없는 듯 싶구요. [그당시 부모님이랑 트러블도 잇었고 집을 빨리 떠나고싶다는 생각] 이라고 표현했고, 본문 글에도 친정 이야기가 안 나오는 거 보니 친정하고는 사이도 엄청 안 좋아서 지금 사는 집에서 나와도 친정으론 갈 수 없단 뜻이고.. 오유인들이 오유게시판내에선 헬렐레하면서 유치하고 의미없는 글을 올리긴 하지만 실 생활이나 사회생활까지 어리석진 않습니다. 문간님은 겉으론 아닌 척해도 속으론 지금 사는 집에서 남편을 쫒아내고 싶어합니다. 그건 될 수도 없고 되지도 않습니다. 글 읽어보니 남편분이 보아하니 말이 콱 막힌 사람은 아닌 듯 싶으니 며칠 지난 뒤에 자존심 죽이고 남편과 화해하세요. 앞으로 쌍욕을 한다던가 성질 부리지도 마시고.. 남편도 이주정도만 지나면 싸운 거 잊어버릴겁니다. 그리고 정 하게 살고 싶으면 혼자사세요. 진짜에요. 배우자 있고 자식있으면 편하게 살기 힘들어요. 쓸쓸한 것만 버티면 혼자사는 게 제일 깔끔하고 편합니다. 돈도 덜 들어요.
	2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6 19:03:04	24	삭제
		이혼이 쉬운게 아닌데.. 배우자가 맘에 안 든다고 마음대로 이혼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진짜 맘대로 이혼 하시려면 돈이 많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히 끝낼 수 있어요. 읽어보니 특별히 이혼 사유라고 할 만한 것이 없네요. 변호사와 상담해도 큰 이득은 못 볼 겁니다. 작성자님이 주장하는 이혼 사유는 제가 남편분이라고 가정하고 방어하면 다 방어가 가능합니다. 1. 작성자 주장 : 결혼식 때 혼수등 문제가 있었다. 남편 답변 : 다른 부부들도 흔히 겪는 일이다. 그게 문제가 됐으면 결혼하기 전에 이의를 제기해야지 결혼 후에 결혼식때 있었던 일을 이유로 이혼하자는 게 말이 되나? 2. 작성자 주장 : 남편이 집 안일을 잘 안 도와준다. 그리고 내가 쉬려고 하면 남편 답변 : 나도 할 만큼 했다. 그리고 작성자는 논문이다 뭐다 바빠서 집안 일도 제대로 안했다. (이건 증거 없기 때문에 남편 답변이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이혼사유도 안됩니다.) 3. 작성자 주장 : 고부갈등이 심하다. 남편 답변 : 작성자도 성격이 까칠하다. 거기에 매번 피곤하다 뭐하다 시부모님께 신경을 못 쓴다. 나 누나 한 분 있고 외아들이다.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데 시부모 모실 생각을 안 한다. 며느리가 집안 노예는 아니지만 딸처럼 행동해야 하는 거 아닌가? 전에도 부모님과 시간 약속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늦어놓고 시어머니가 한 소리 했다고 집에서 나한테 짜증부렸다. 작성자는 진짜 성격이 까칠하다. 4. 작성자 주장 : 소액대출부터 갚자고 돈을 줬더니 남편은 자기 대출부터 갚아버렸다. 남편 답변 : 부부는 일심동체인데 작성자는 자기 대출만 갚으려고 한다. 지금 급여도 각자 받아 각자 생활하고 있다. 5. 작성자 주장 : 19금 문제 남편 답변 : 나도 나이가 있고, 외동아들이라 집에서 아이를 빨리 가지라고 눈치주는 데 이 여자는 아이 가질 생각도 안 한다. 신혼 초에는 논문때문에 바빠서라며 거부했고, 지금은 피곤하다며 거부한다. 잠자리 거부는 이혼 사유이며 이는 작성자의 책임이다. 6. 작성자 주장 : 나는 남편과 성격이 안 맞아 못 살겠다. 위자료를 달라. 남편 답변 : 이 집은 대출을 받아 산 집이며 결혼 당시 작성자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경제적으로 기여한 바가 거의 없다. 치사하게 돈 한 푼 한 푼 다 계산하진 않겠다. 하지만 집은 내가 해 온 것이니 내가 가지고, 해온 혼수는 가지고 나가라. 위자료는 없다. 결혼생활이 짧을 뿐 아니라 솔직히 내가 뭘 잘못했는가? 오히려 작성자는 논문 및 병원 생활로 시간에 쫒겨 아내로서의 의무도 다 하지 못했고, 시어머니에게도 모자랐으며 잠자리도 거부한다. 뿐만 아니라 맞벌이를 해도 자신의 대출금부터 갚으려고 할 정도로 개인플레이가 강한 사람이다. 내가 작성자에게 결혼 생활중 피해를 입었으니 내가 작성자에게 위자료와 변호사비용을 청구하겠다. 이런 식으로 남편이 답변서를 제출하면 어쩔려고 하십니까? 100% 작성자 잘못입니다. 거기에 남편이 작정하고 500만원짜리 듣보잡 변호사가 아니라 2000만원 이상의 그나마 쓸만한 변호사 사서 대응하면 작성자는 역으로 탈탈 털릴겁니다. 지금 작성자가 본문글을 올린 게 남편에게 열받아서 따로 떨어져 살고는 싶은 데 모아놓은 돈은 거의 없고, 혼수는 내가 다 해왔으니 가져가더라도, 집은 남편 건데 어떻게 이 집에 대해 분할이 가능한 가를 물어보시는 것 같은 데 제가 확실히 말씀드리죠. 결혼기간도 극히 짧고, 작성자도 잘한 게 없으며, 애도 없어요. 역으로 안 털리면 다행입니다. 끝.
	2270	대통령이 사과하면 지명철회하라고 할것...ㅋ [새창]	2017-05-26 18:23:47	1/16	삭제
		이 건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다섯 가지 인사원칙 약속 중 하나를 어긴 거라 대응이 힘들긴 해요. 쉴드를 치면 우리도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박ㄹ혜만 옹호하는 태극기 집회의 노친네들처럼 보일 수도 있고..
	2269	전세금 반환 내용증명 미리 보내도 되나요? [새창]	2017-05-26 18:12:43	2	삭제
		바람이종태님 말이 맞아요. 먼저 문자로 보내고, 통화도 녹음해두세요. 만약 말이 안 통하면 그 때 내용증명 보내세요. 첨부터 내용증명 보내서 서로 얼굴 붉히며 헤어지지 마시고요.
	2268	그냥 한번 입어본 집순이의 올화이트 착샷ㅅ! [새창]	2017-05-26 18:04:10	2	삭제
		결혼하기 싫어서 방청소하셨나봐 +_+ 잔인해
	2266	이승훈 PD 일베에게 합의금 받음.(feat.안민석의윈) [새창]	2017-05-26 17:32:05	8	삭제
		합의금은 치킨이죠. 치킨 먹을 돈은 남기고 기부하세요.
	2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6 09:17:58	16	삭제
		일당 400만원짜리 봉투 붙이기면 저도 합니다.
	2264	복무신조를 들어도본적 없는 전역자 [새창]	2017-05-26 08:07:01	2/10	삭제
		님들 아직도 눈치를 못 챘어요? 1. 군대는 다녀왔다. 2. 복무신조는 모른다. 3. 다락방에 총이 있다. 그럼 결론은 북한에서 군 복무를 마친 간첩이잖아요. 설.... 마 북한에서도 복무신조를 외우진 않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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