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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1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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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1"랑 "이에티", 사과글 남겨라. 이미 이 글, 페이지 넘어가서 다른 사람들은 안본다. 여섯놈 모두 다 리플이 아니라, 게시글로 남겨라.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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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11:2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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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티,
야, 엿 먹일 수 있는 방법도 소개 했고, 그런 일도 이미 있었다고 소개를 했고, 앞에서 이미 논문이라고 포장된 거지 발싸개 같은 기말 리포트 같은 글도 헛소리라고 소개를 했는데 뭘 더 해줄까? 실제로 브레이크인을 해야 믿는다고 할래?
다단계 업체들이 옥장판을 판다거나, 종교인들이 영생을 판다거나 하는건, 내 상관 안해. 내 밥그릇이 아니거든. 근데, 니들 같은 놈들이 컴퓨터 관련 용어 팔아서 약장사 하면 말이 다르지.
병신 새끼야, 니가 적어도 내가 한 말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를 하고 깐 뒤에 헛소리를 해라. 근거도 없으면서 소설을 쓰고 있다고? 그러니까, 블럭 체인같은 애들 장난감 같은 알고리즘 말고, 적어도 실제로 현실에서 쓰일 만한 알고리즘 하나 정도는 들고 와서 계속 씨부려라. 위에 "hatter"씨 봐라 SHA-256이라는 용어 하나는 찾아서 반박하려고 하지 않냐. 물론, 장담하건데, 저 새끼도 bit랑 byte는 구별 못해.
너같은 놈이나 1,11 같은 놈이나 혼자 망해 자빠지는건 뭐라고 않겠는데. 거기에 다른 사람마져 끌고 들어가는건 아니지 않냐? 그냥 니들 둘이서 돈 벌어, 다른 사람들은 매일 매일 일해서 돈 벌테니. 그리고, 다음부터 좆도 아는 것도 없으면서, 컴퓨터에 대해서 아는척 하지 말아 줘. 내가 말한거 중에, 클라우드 빼고는 그냥 컴퓨터 조립 한번 해본 사람들이면 다 아는 이야기다.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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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16:05: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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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T/s이든 테라급이라는 표현이든, 제가 말하고 있는건 컴퓨터 시스템의 어느 단에서의 단위냐를 묻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설명 했잖아요. 메모리 테라를 이야기 하는건지, HDD 같은 대용량 저장 장치를 이야기 하는 건지, 아님 다른 뭘 말하는 건지? 본인 스스로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제발 좀 알아먹어줬으면 좋게지만, 불가능하겠죠.
이에티/
"그냥 숫자 때려넣어서 맞추는 놈이 짱땡", 그건 채굴 과정에서나 통하는 이야기구요. 시스템 망가뜨리기로 작정했는데, 무슨 채굴같은 삽질을 하고 있습니까? 그냥 시스템 내에서 노드로 몇개 잘 돌리고 있다가, 내밑에 딸려있는 사용자들 데이터 삭제해버리거나 컴퓨터 전원 내려버리면 되죠.
Hatter/
그러니까, SHA-256이든 SHA-512든 SHA-10^100이든 그걸 왜 뚫는데 시간 낭비를 합니까? 그냥 관리자급 애들 개인키를 훔치면 되죠. 왜 굳이 암호화 된 공개키를 디코딩하겠습니까? "해킹의 시작은 해킹 대상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부터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멋있게 프로그램 돌려서 암호 깨버리고 하는거 없습니다.
(비록 실제 해킹 사례는 아니지만...) 여담으로 서울대에서 개최 했던 해킹 대회에서 대상 시스템을 처음 뚫어낸 사람에게 주최측이 질문을 했습니다. "각 단계의 방화벽을 어떤 식으로 뚫었냐고?" 그 사람의 대답은 ... "저 서울대 생인데요. 학교 아이디로 학교 컴퓨터에 로그인하니까 들어가 지던데." 보안 시스템이 얼마나 정교하던 복잡하던, 단계가 복잡해 질 수록 그 과정 중에 한명은 또라이가 있거나 실수가 있고, 거기가 해킹의 공격 포인트 입니다.
이에티/
인정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이죠. 욕하세요. 당신같은 사람을 설득할 자신도 없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이 글을 보는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당신과 같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바보같고 지식이 조금만 있는 사람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지 보여주기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이런 말하면, 고작 이딴 일로 헛소리 하고 있네라는 말을 들을 것 같지만...
"정말 수많은 또라이 종교인과 무의미한 논쟁을 하고 있는 리차드 도킨스가 어떤 심정이었을지 천분에 아니 만분에 일일 지언정 느낄수가 있네요."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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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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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드릴께요. 그리고 더 이상 이글에는 글도 않 쓸게요. 약속드립니다. 제발 테라급이란 말이 뭔가요?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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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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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진지하게 "테라급"이라는 말은 무슨 말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진짜요. 제발 말해주세요. 지금 여기 새벽 다섯시인데. 이러시면 저 정말 잠 못자요. 궁금해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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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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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애초에 p값과 q값에 관한 정의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앖는 정의입니다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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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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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의 이메일을 통한 7 스텝 이론" ===> 갑자기 한국어로 표현하니 이상하게 표현했네요.
보통 말하는 "다섯단계 거치면 세상 모두가 다 아는 사람"이라는 이론 아시죠. 현재 MS에서 일하는 사회학 전공한 던컨이라는 분이 이메일을 사용해서 행한 실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메일이니 평균 7 단계지 현재 네트웍 토폴로지 상으로는 3~4 정도면 끝입니다.
당신이 해당 레포트를 진지하게 읽어봤다는 가정 하세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 수식에서 Z 값은 끽해야 3~4이며, 보안 수준이 높아서 p 값이 0.9999 (즉, 1만개 node 중에 1개만 비양심 노드)이며 q값이 0.01 (자동 탐색으로 100배 속도를 가정할 경우)라고 해봐야, 시스템이 깨질 확률이 대략 0.00000001 입니다. 작아 보이나요? 1초에 만번만 저짓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1시간은 3600초, 넉넉잡아서 한달이면 끝나겠네요. 이론 상으로도 한달인데, 실제로는 얼마나?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저는 비트코인이 SETI와 같은 비영리 활동이나, 혹은 쿠폰정도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어울리지만 금융서비스로는 하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아, 그리고 "테라급"에 대해서 빨리 설명해 주세요. 궁금해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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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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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의 이메일을 통한 7 스텝 이론" ===> 갑자기 한국어로 표현하니 이상하게 표현했네요.
보통 말하는 "다섯단계 거치면 세상 모두가 다 아는 사람"이라는 이론 아시죠. 현재 MS에서 일하는 사회학 전공한 던컨이라는 분이 이메일을 사용해서 행한 실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메일이니 평균 7 단계지 현재 네트웍 토폴로지 상으로는 3~4 정도면 끝입니다.
당신이 해당 레포트를 진지하게 읽어봤다는 가정 하세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 수식에서 Z 값은 끽해야 3~4이며, 보안 수준이 높아서 p 값이 0.9999 (즉, 1만개 node 중에 1개만 비양심 노드)이며 0.01 (자동 탐색으로 100배 속도를 가정할 경우)라고 해봐야, 시스템이 깨질 확률이 대략 0.00000001 입니다. 작아 보이나요? 1초에 만번만 저짓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1시간은 3600초, 넉넉잡아서 한달이면 끝나겠네요. 이론 상으로도 한달인데, 실제로는 얼마나?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저는 비트코인이 SETI와 같은 비영리 활동이나, 혹은 쿠폰정도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어울리지만 금융서비스로는 하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아, 그리고 "테라급"에 대해서 빨리 설명해 주세요. 궁금해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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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7: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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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진짜. 이 레포트를 읽고 진지하게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있었던 거였단 말인가.
저 다시 존댓말 쓸게요. 당신들은 King Of ㅄ 입니다.
제시한 레포트 8페이지에 (q/p)^z 에서 z가 블록의 개수라고 했을 때, 블록이 늘어남에 따라서 공격자가 양심적인 노드를 따라잡아 공격을 성공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진다? 하~~ 지금 무슨 P=NP니 냅색 알고리즘 수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줄 아나. ㅋㅋㅋ. 컴퓨터 알고리즘을 작성할 때, 물론 저런 공식으로 시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의 언어 체계를 분석하거나 날씨를 예측하는 등에서요. 아니, 이렇게 말해보죠, 당신이 구글 검색에 뭘 검색했는데, 관련 페이지가 나올 확률 자체가 10에 12승 분에 1입니다. 하지만, 블록이라고 표현된 저 수식에서 Z값이 가질 수 있는 평균값은 7입니다. 이미 던컨의 이메일을 통한 7 스텝 이론에서 증명된 문제입니다. CS 분야에서 제시된 수식과 같은 O(c^n) 문제에서 n이 작은 경우, 기하급수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도 않을 뿐더러, 해당 문제와 같이 n이 7 정도라면 magnitute 따위는 단일 컴퓨터 개산 능력으로도 쌈싸먹고도 남습니다.
아이씨, 뭐 대단한거 있나 했네.
여기에 써놓은 글 캡쳐 해놓고, 다른 글들 올라올 때마다 그냥 복사해 넣어야 겠다.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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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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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을 참고 자료로 제시했는데. 이건 학술 논문이 아니라 그냥 뉴스 기사나 기업 홍보 자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학술 논문, 아니 그 이전에 Article이나 Paper라면 해당 출판물에 대한 editor가 있어야 되는데, 이건 그냥 웹페이지 아니냐. Google Scholar에서 검색하면 273개 검색 결과가 나오는데, 그 중에 인용 정보가 있는 링크가 하나도 없네. 즉, 해당 글은 개인이 자신의 의견을 써서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는 말이다. 적어도 논문이라고 말하려면,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이 읽어보고 검수를 한 뒤, 자신의 이름을 달고 출판을 해줘야 한다.
아이디어 제안을 위한 문서로써 해당 글의 가치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을 논문이라고 언급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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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6: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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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술적인 부분까고 들어가자, 슈퍼 컴퓨터 텐허2. 노드가 3백만개네. 니네 집에 있는 컴퓨터보다 좋은 컴퓨터 3백만대 가져다 한 자리에 집어넣어놓은거다. 그냥 컴퓨터 한대 아니다. 3백만대라고. 이미 이야기 했잖냐. 비영리 연구용으로 학생들이 쓰는 장비가 몇백대라고, 회사에서 직원들 테스트 할 때 써보라고 주는 클러스터가 몇천 몇만 노드라고.
아까 이야기 했잖아. 미국 애들은 이미 그런거 수십개 가지고 있고, 중국애들 그런 클러스터 몇 십개 만드는 중이라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그러다보니 비트코인 쓰는 거라고. 말을 하면 좀 알아쳐먹어라.
폴 해쉬 분산 이동 현상에 대한 니 설명을 살펴보자.
"""
A라는 폴이 전체 해쉬에 30%가 몰렸다. 하지만 B에는 40%가 몰려서 이미 사람들이 "저거 문제 있을거 같은데?" "B에서 관리를 잘하고
서비스도 마음에 들어서 B에서 채굴을 하고 있었는데, 51%가 되면 위험하니까, A혹은 C 풀로 가자" 라고 해서 이동되는 현상이에요.
"""
너, 어디 설명회가서 헛소리 듣고 왔나 보네.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특정 서버가 문제 있을 것 같으니 다른 곳으로 간다는 판단을 내린다고? 너는 니가 비트코인 채굴하고 있는 서버가 몇% 점유율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냐? 사람들은 그냥 효율성에 따라서 몰려가는거야. A 서버(클러스터니 뭐니 하는 개념은 이해 못하는것 같으니 아예 용어를 않 쓸게.)랑 B 서버가 있는데, 둘 중 뭘 선택할래? 둘 중에 시간당 코인이 많은 쪽으로 가겠지? 이런 개념은 어디서 볼 수 있냐 하면, 온라인 RPG 게임에서 볼 수 있다. 와우 서버가 여러 개 있는데, 그 중에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쾌적하게 게임할 수 있는 곳으로 사용자가 몰리는거랑 똑같다. 그나마 온라인 게임은 다른 사용자와 interaction을 해야하니 사용자가 너무 적은 서버로 갈 일은 없지만, 비트코인 채굴이라는 노가다 하는데 상호작용은 개뿔 필요도 없지 않냐.
51% 강조하는데, 비트 코인 규모가 크다면서. 생각해보자, 그러면 애초에 서버군 혹은 클러스터군이 2~3개가 아니라 적어도 몇 백개는 될거 아냐. 3백만 노드를 가진 슈퍼 컴퓨터 텐허2의 1890배 계산량을 요구한다면 적어도 그 계산을 검수하기 위한 서버도 어림잡아 100배의 계산은 해야하고, 그러면 이론상으로도 1% 넘는 서버군은 없다고 봐야하지 않냐.
그리고 해커들이 왜 굳이 전 비트 코인 서버 다 털어먹어야 하냐? 전체 사용자에 1% 정도만 털어먹어도 돼. 리니지로 생각해볼까? 니가 말하는건 리니지 전 서버에 모든 아이디를 털어서 거기에 들어있는 아데나 (사이버 머니)를 다 긁어 먹으려면 서버의 51%를 장악해야한다고 말하는거랑 똑같다. 왜 그래야 돼는데? 그냥 백개 서버 중에 하나인 것처럼 행동하다가 한 1%만 털어먹어도 돼. 그러면 수지 타산이 않 맞을거라고 이야기 하지마라, 세상에 재미로 그짓할 프로그래머들 널렸다.
디씨나 일베 새끼로 몰아서 정신승리 할 생각마라.
"테라급 장비"라... 니가 말하는 테라급 장비가 뭔지 진짜 궁금하다. 스펙한번 설명해줘. 전문가용 장비라 일반인은 모른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네가 말하는데로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고 네 스스로가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이해 하고 있다면 적어도 CPU 구성/운영체제 계열/제조사 군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겠지. CPU의 경우, 인텔이 거의 90% 시장 독점 상태이니 제온 계열인지 아니면 일반 아이비 혹은 하스켈 계열인지 말해 보던지, 노드 구성은 어떻게 하는지. 운영체제는 리눅스인지 윈도우인지 어떤 버젼인지 커스텀은 누가 하는지 설명을 하던지. 그럴 지식이 없으면 네 말처럼 "급"이라는 접미사를 붙일 수 있을 정도로 할 정도로 보급이 되어있을테니 웹페이지 링크를 올려봐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디씨나 일베 새끼로 사람 몰아서 정신승리 할 생각마라.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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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9-25 14: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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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흥분 했네.
수십수백억 채굴기 돌리는 환경 <== 전 세계 인구가 60억이거든. 개인용 컴퓨터 가진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하냐?
EOL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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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9-25 14: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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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이, 그냥 순진한 애들이 멋도 모르고 속고 있는거 같아서 좋게 이야기 해주니까. 미쳐 날뛰네.
"폴 해쉬 분산 이동 현상". 야 이 새끼야 컴퓨터 이야기 하는데 "현상", 너 전공이 프렉탈이나 난수 쪽이냐? "현상"? 지랄을 해라.
테라급 장비? 테라가 무슨 단윈지는 알고 있냐? 이미 저장 매체는 펩타 넘어갔고, 메모리가 테라냐? 그래, 내가 작년에 메인 모드 바꾸면서 8기가 메모리 8슬롯 짜리사서 쓰고 있다보니 이제 고작 64기가 메모리 쓰다보니 테라급 메모리는 생각도 못했네. 범용 장비 중에 그런게 있기는 하냐? 그거 마련할 돈이면 동네 폐업하는 PC방 가서 그냥 컴퓨터 100대 사와서 클러스터 구축하고 말지.
"HDD가 테라에요." 이 지랄하면 죽는다. 내가 그냥 간간히 사모은 HDD가 지금 우리집에 82TB다. 데이터 저장량이 테라면 어떻고 기가급이면 무슨 차이가 있는데, 어차피 공개 비공개키 다 저장해봐야 몇 기가야, 테라는 동영상 저장할 때나 쓰는 거지.
야동왕 김본좌 10여년 전에 쓰던 저장 장치 용량 이야기 하고 앉았네.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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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9-25 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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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복잡하게 들어가보자.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는데, 우리나라는 "김이박정최" 성씨가 많지, 그러면 어떻게 할래? 저 성씨들만 따로 더 세분화 하면 속도가 올라가겠지? 그걸 수학적으로 분석해서 인덱스 만들어 놓은게 해쉬 알고리즘이다.
그리고, 슈퍼 컴퓨터? 너 슈퍼 컴퓨터라는 말이 얼마나 오래된 말인줄 알고 있냐? 슈퍼 컴퓨터의 대명사인 블루진 같은 게 설치던 시절이 20세기야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X 세대랑 같은 수준이라고. 이미 현재 synchronous processing 방식으로는 단일 노드(CPU든 GPU든 단일 processing unit)는 니들 게임 할 때나 쓰는 거고, 실제 인터넷 서비스 terminal에 Single Node 놔두는 경우는 없어. 1990년대 말에 로드 밸런싱 서버니 뭐니 해서 백개 정도 서버로 처리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지만 불가능 했다. 대표적으로, 나이있는 사용자들은 기억할텐데 Mu라는 RPG 게임이 있거든. 로드밸런싱으로 어떻게든 버티다 GG 친 게임이다.
슈퍼 컴퓨터 300대? 지랄한다. IBM 왓슨 연구소에서 제퍼디 쇼라는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려고 만든 클러스터 시스템이 노드 380개야. 이 병신아.
그리고, 비트코인 해킹하는데 51%를 장악해야 한다고? 왜, 해커가 비트코인 돈을 고스란히 다 먹겠다는 생각을 하는거지? 그냥 비트코인으로 돈 번 인간이 싫다거나. 그냥 장난으로 비트코인 망가뜨리고 싶으면, 얼마나 해킹하면 되는데? 아니면, 이미 Central node에 관리자 한놈이 우울증 걸려서 삽질하면?
"; 유효 블럭으로 인정되는건 거래가 정상이다 라고 판정하고 묶어서 거래내역이 남고 공개되면서 전세계 체굴자들에게
전달되죠. 그래서 과거 기록이라도 전세계 채굴자를 타겟으로 해야 합니다"
과거기록 유효하게 남기는거 얼마나 하면 되는데? 한 6개월 1년. 좀비 PC 모아서 파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생각하니? 그 정도는 만약에 돈이 된다면 해. 왜? 내가 직접 기다려야 하는게 아니거든. 그냥 Troy 목마 깔아놓고 통발 검사하듯이 몇 주마다 한번씩 확인 하면 되는 거라서.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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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9-25 14: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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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이 사람이 또 헛소리 남겨 놨네. 이제부터는 반말로 간다.
해슁파워는 뭐니?
해쉬 알고리즘이 뭔지나 알고 이야기 하는 거냐? 원래 해쉬 알고리즘의 목적은 보안 알고리즘이랑 상관없이 데이터 접근성과 관련된 알고리즘이다. 대표적인 해쉬 알고리즘이 바로, 전화 번호부야. 내가 어떤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은데 그걸 적어놓은 노트에서 빨리 사람을 찾고 싶어. 그러면 어떻게 하겠니? 가나다 순으로 페이지를 나누어서 적어놓으면 편하겠지. 근데 저장된 전화번호가 일억개 정도 돼. 그러면, 가나다로 저장할래? 아니지 더 복잡하게 만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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