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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월요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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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	좋아하고 설레는 맘 없이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4 14:27:52	0	삭제
		제가 첨 보는 사람을 너무 좋게보고... 몇번만나면 왠지..꼭 사귀어서 요즘엔 한번보고 끌리지 않으면 두번은 안 보거든요. 이 사람 저 사람 세번은 만나봐야겠어요.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 저도... 저도ㅠㅠ 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거에요. 감사합니다ㅠ
	201	좋아하고 설레는 맘 없이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4 14:15:11	1	삭제
		진짜 끌리는 사람이 나타나도 접어야죠. 저는 겁쟁이고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불장난은 못할거 같아요.. 당장 너무 좋아도 나의 인생관에서 벗어나거나 다른 사람이면 못 만나는데 결혼했는데 그런건... 더 꿈도 못 꿀듯해요.. 사람일 쉽게 단언하는거 아니지만.. 아니아니 아니되오~ 구남친이 결혼 생활 중 볼륜이 일어났으면 결혼생활은 사랑이 아니고 볼륜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똥 같은 얘기를 내 귀로 직접 들었는데 똥통에 담궈버리고 싶었어요. 책임감을 져버린게 볼륜인데 진정한 사랑은 무슨-_- 사랑이 늘 처음 같아야 사랑인가요..
	200	좋아하고 설레는 맘 없이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4 14:06:31	0	삭제
		제가 결혼하기 좋은 여자, 참하다는 소릴 듣는데 달갑지 않은 의미도 알아서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있어요. 조언들 보니 결혼은 무모한 모험이네요. 이걸 함께 이겨나갈 소중한 인연이 나타나야하는데ㅠ 님이 얘기해준 커플은 정말 신기방기하네요. 제 주변의 대부분이 선 봐서 결혼했는데 만남을 가지면서 좋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선을 봤지만 좋아해서 결혼하더라구요.... ㅜ 마음을 비우면 누구와 만나도 별 탈 없이 잘 살거 같기도하네요. 는 저의 자만심일까요^^; 일단 제가 예쁜 생각 바른 마음가짐으로 살면서 꾸준히 사람을 만나봐야겠어요.. 정성스럽게 아껴주어 결혼하고 사랑하며 사는거 꼭 기억할게요 조언 감사해요 ^^
	199	좋아하고 설레는 맘 없이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4 13:22:06	0	삭제
		맞아요ㅠ 님이 얘기하는 그런것때문에 그런 결혼은 하기 싫어요.. 남자를 안 만난건 아닌데 연애를 제대로 못해서 환상이 큰가... 1년 넘게는 만나봤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모습을 보일 때 설레어요.. 예를 들어 꽃 가게를 지나쳤는데 네가 생각났다고 꽃다발 선물 받을 때나.. 늘 잡고 다니는 손인데 어느날 문득 그의 손이 더 커서 설렌다던가;; 저는 불 같고 불안한게 아니라 늘 같은 일상속에 있는 편안함에 설레여요.. 연애하며 권태기를 극복한적은 없지만(그전에 헤어져서....) 짝사랑을 몇년째 하면서는 그 사람한테 실망도 많이하고 싫어하기도 해보고 쪼매 싸워보기도 했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거 그런건가요? 결혼은 정말 더 알 수 없겠죠... 지금도 한 게시판에 보면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결론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한다군요!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드니깐 차라리...에라이!하는 맘을 가지게 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198	좋아하고 설레는 맘 없이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4 13:04:40	0	삭제
		어떤 생각을 저에게 전해주시려고 했는데 마음이 와닿아요. 섹슈얼한것만이 사랑이 아니라... 가족도 사랑하지만 싫을 땐 너무 싫고 사라져버렸으면 좋을떄도 있는거처럼 사랑하니까 힘든 고비 함께 극복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사람만나 결혼하고 싶어요ㅠ 조언 감사합니다. 따뜻하네요..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195	소개팅 자리에서.. [새창]	2017-06-29 00:19:31	1	삭제
		좋은 소식 들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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