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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페르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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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페르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삼양" 실망이다. [새창] 2012-01-05 00:18:14 3 삭제
    18세 미성년자가 주식 매도 권리를 행사하나?
    당연 그 애비가 했을 거 아냐?
    물론 주식 보유도 애비 의도였을 테고.
    문제는 기업의 가치를 대주주 겸 경영자가 가로챈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고전하던 삼양을 부각시키고 일부러 삼양라면 사먹어주던 사람들을 배신하고
    성장의 과실을 회장과 그 집안이 다 가로채려는 것이 별 문제 없다는 건가?
    67 북한 왕자의난, 2009년 우암각 사건 [새창] 2011-12-23 19:19:08 1 삭제
    우암각 사건, 유명하죠.
    김정은이 이복형인 김정남 추종세력을 몰아낸 사건이자 북한의 권력지형을 뒤흔든 일대 격변이었죠.
    이 사건의 전후 관계를 알 수 있는 소설도 있어요.
    <홀로 754>
    이 소설 보면 2009~2011년 봄까지
    김정일이 매년 중국을 두차례씩 기차타고 다녀온 이유도 알 수 있더군요.
    만약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어느 세력이 일으킬지도 그 책에 나와있구요.
    읽어보니 꽤 흥미진진한 소설이었어요.
    66 경찰이 술김에 조사 [새창] 2011-12-12 14:11:14 6 삭제
    수사를 요따위로 해놓고는
    경찰 수사권 독립시켜달라고?
    공 넘겨받은 떡검은 사방팔방 후벼팔거다.
    그래서 뭐라도 건지겠지.
    수사권 독립, 아직 멀었다.
    독립적으로 수사하려면 뭔가를 보여주면서 부르짖던지.
    65 김용민 “김종훈‧반기문, 盧 속이고 美 이익추구” [새창] 2011-12-05 00:05:21 6 삭제
    저런 애들을 중용한 노무현과 노무현 정권 핵심 인사들의 나태했던 권력관리가 제일 문제였음.
    그래서 노무현에게 표를 던졌던 사람들도 등을 돌리게 되었고,
    자포자기의 심정이 한반도를 뒤덮게 되면서 인두껍을 뒤집어 쓴 쥐새끼가 등극하게 된 것임.
    만약 노무현이 살아있다면 묻고 싶은 것이 있음.
    대체 무슨 생각으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제꼈는지를.
    누구의 말에 홀려서 시급하지도 않던 한미 FTA 하자고 나섰는지를.
    64 FTA를 총 정리해 주마(딴지일보 펌) [새창] 2011-11-01 00:38:43 1 삭제
    이 글에서 쥐새끼의 매국 부분은 절대적으로 동감하지만
    노무현의 책임에 관한 부분도 더 언급되어야 한다고 봄.

    노무현은 한미 FTA를 추진하면서 미국이 내건 4대 선결조건을 수용했음.
    - 광우병 때문에 수입을 금지했던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개
    - 지구 온난화 우려로 강화되었던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철폐
    - 스크린 쿼터 축소
    - 약값 재평가 제도 철폐.

    아무리 노무현이 선의를 가지고 있었다고 좋게 보고 싶어도
    거대한 쓰나미 앞에 둑을 터 놓았음은 부인할 수 없음.
    정태인, 이동걸, 이정우 등을 내보내고
    주변에 친 재벌 부류들과 미국 간첩들을 중용하면서
    작금의 민족적 위기를 불러 일으켰음.

    또한 노무현의 선의라는 것도 의심스러움.
    그는 재임 중 수시로 재벌들과 만나 밥먹이고 악수했음.
    죄짓고 벌 받아야 마땅한 재벌들을 죄다 사면해줬음.
    그러나 재벌들의 횡포에 눈물짓는 사람들과는 만나지 않았음.
    그의 재임 시절, 코레일 KTX 여승무원들의 피눈물 서린 항변도 외면했음.
    이 건은 그의 재임 시절 법원에서 불법파견으로 보아 정규직 고용을 해야 한다고 판결한 사안임에도
    노무현은 한미 FTA에 정신이 팔려서
    그에게 투표한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을 나몰라라 했음.
    일개 공기업의 사안이 왜 노무현의 탓이냐고?
    당시 코레일 사장은 <이철>이었음.
    그는 노무현과 정치적 동지였고,
    이철도 명백한 오류인 KTX 여승무원들의 불법 파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했었음.
    물론 이 협의에는 청와대 관계자도 참석하였기에, 당연히 노무현에게도 보고되었을 것임.
    그러나 이 시기 노무현은
    관료들과 숭미사대주의자들, 재벌 경제단체가 보여 준
    허울 좋은 숫자에 현혹되어,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을 배신함.
    노무현의 행태에 넌덜머리가 난 사람들은 자포자기 하게 되었고
    결국 쥐 새끼에게 정권을 넘겨 줌.

    소고기, 의료민영화..
    발단의 씨앗은 노무현이 뿌린 것임.
    하무리 선의를 가지고 있었어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것임.

    이 글 쓴 사람이 여전히 노무현의 공적에 대한 평가가 후한 것 같아 안타까움.
    63 전두환 제발 죽어라! [새창] 2011-10-30 21:51:39 2 삭제
    그냥은 빨리 가는 건 반대.
    노망나서 벽에 똥칠하고,
    냄새 난다고 처자식들도 모두 떠나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천천히 호흡곤란이 찾아와...
    62 "노무현의 '한미 FTA', 삼성의 프로젝트였다" [새창] 2011-10-30 19:10:43 1 삭제
    노무현의 과오는 분명하다.
    삼성과의 유착,
    이것 하나만으로도 노무현에 대한 경제적 평가는 확실하다.
    세상에 어느 정치적 권력이 무책임하게
    "이제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며 공개적으로 재벌의 손을 들어줬나?
    신자유주의자들의 꾐에 빠져
    대다수의 지지자들이 반대하는 한미 FTA를 강행할 때는
    완강하고 단호하게 권력자의 모습을 과시하던데.
    부동산 폭등할 때도
    건설원가를 밝히라는 시민단체들의 요구에 대해
    경제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단칼에 선을 긋고.
    누가 재벌 건설사들의 원가를 공개하라고 했나?
    공기업인 주택공사의 원가를 공개하라고 결심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어쨌든 노무현은 공도 많지만,
    그만큼 과도 많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가 시장 만능을 부르짖는 신자유주의자들과 손을 잡은 후
    그를 지지했던,
    그를 통해 세상이 바뀌기를 바랐던 사람들의 가슴에 못질을 한 것을 잊지 말자.

    61 "노무현의 '한미 FTA', 삼성의 프로젝트였다" [새창] 2011-10-30 19:10:43 10 삭제
    노무현의 과오는 분명하다.
    삼성과의 유착,
    이것 하나만으로도 노무현에 대한 경제적 평가는 확실하다.
    세상에 어느 정치적 권력이 무책임하게
    "이제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며 공개적으로 재벌의 손을 들어줬나?
    신자유주의자들의 꾐에 빠져
    대다수의 지지자들이 반대하는 한미 FTA를 강행할 때는
    완강하고 단호하게 권력자의 모습을 과시하던데.
    부동산 폭등할 때도
    건설원가를 밝히라는 시민단체들의 요구에 대해
    경제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단칼에 선을 긋고.
    누가 재벌 건설사들의 원가를 공개하라고 했나?
    공기업인 주택공사의 원가를 공개하라고 결심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어쨌든 노무현은 공도 많지만,
    그만큼 과도 많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가 시장 만능을 부르짖는 신자유주의자들과 손을 잡은 후
    그를 지지했던,
    그를 통해 세상이 바뀌기를 바랐던 사람들의 가슴에 못질을 한 것을 잊지 말자.

    60 (코미디) 최초 국립현충원에 삼성 이병철회장 동상 웬말이냐? [새창] 2011-10-29 16:25:54 1 삭제
    인간사회의 미덕인 봉사를 위해서 사카린 밀수 했구나!
    59 태국 홍수피해ㄷㄷㄷ[BGM] [새창] 2011-10-29 16:04:22 0 삭제
    사람들 표정이 모두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가끔씩 겪는 물난리 중에서 조금 센 정도?
    58 흔한 교통사고 피해자.jpg [새창] 2011-10-28 17:27:56 0 삭제
    윗대가리가 원가절감을 부르짖자,
    철판 대신 쿠킹호일을 두른다는 국산 횬다이-키아 차 타고 있었다면,
    상상하기도 끔찍한 결과였을 것임.
    수입차 폭스바겐을 타고 있었던 게 천운.
    57 인천조폭사건의진실을 알리고자합니다 (펌) [새창] 2011-10-26 21:02:41 0 삭제
    베오베 보내서 알아봅시다.
    이게 사실이면 조혀노 란 작자는 또 한번 난데없는 혓바닥질과 방정맞은 품행으로
    부하 직원들의 사기에 총질한 것임.

    56 인천조폭사건의진실을 알리고자합니다 (펌) [새창] 2011-10-26 21:02:41 36 삭제
    베오베 보내서 알아봅시다.
    이게 사실이면 조혀노 란 작자는 또 한번 난데없는 혓바닥질과 방정맞은 품행으로
    부하 직원들의 사기에 총질한 것임.

    55 인천조폭사건의진실을 알리고자합니다 (펌) [새창] 2011-10-26 21:02:41 66 삭제
    베오베 보내서 알아봅시다.
    이게 사실이면 조혀노 란 작자는 또 한번 난데없는 혓바닥질과 방정맞은 품행으로
    부하 직원들의 사기에 총질한 것임.

    54 주민이 말하는 충격의 안산시 현실 [새창] 2011-10-20 20:19:18 1 삭제
    이런 글 꾸준히 써서 올리는 자들 보면 궁금해.
    밥은 먹고 살까?
    세상을 비뚤게 보면서도 밥알이 목구멍에 넘어가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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