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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페르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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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페르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한국 소설의 신세계를 열어제낀 <홀로 754>. [새창] 2012-03-09 16:03:31 0 삭제
    아 놔~ 리플만 달다가 처음 쓴 글인데 베스트에 왔네요.
    무려 21일만에
    그것도 잘 찾지 않는 책 게시판에서..
    기분 좋네요.
    이 맛에 글 올리나 봅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82 한국 소설의 신세계를 열어제낀 <홀로 754>. [새창] 2012-03-07 22:10:53 0 삭제
    글 보다가 마우스를 잘못 눌러 추천을 해버렸네. 자추.. 자뻑..
    추천을 취소할 방법을 모르겠네.
    뭐 어차피 이젠 더 이상 이글 볼 사람도 없을 테니..
    그냥 넘어가기로..
    81 한국 소설의 신세계를 열어제낀 <홀로 754>. [새창] 2012-03-07 22:10:53 1 삭제
    글 보다가 마우스를 잘못 눌러 추천을 해버렸네. 자추.. 자뻑..
    추천을 취소할 방법을 모르겠네.
    뭐 어차피 이젠 더 이상 이글 볼 사람도 없을 테니..
    그냥 넘어가기로..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6 12:00:28 3 삭제
    고 김근태 님이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노무현에게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고 하셨지.
    당시 노무현이 자신을 지지하고 성원해준 국민들의 생각과는 다른 길을 한없이 가고 있을 때였지.
    노무현이 선의를 가진 정치인은 분명하지만,
    훌륭한 정치인이었다는 건 여러모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
    노무현 평가에서 걸핏하면 등장하는 불리한 여건,
    좃중동과 내부의 알력 등은 스스로 극복하는 길을 찾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뛰어난 정치인이라면 말이지.
    나아가 일국의 대통령에까지 올랐다면,
    정치인과 언론을 상대로 치닥거리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정치를 했어야 옳은 것 아닌가?
    9년 전으로 거슬러 가보면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 속엔 기존의 기득권 세력을 바꿔보자는 열망이 용솟음치고 있었다.
    그래서 노무현을 대통령 만들고, 나아가 노무현이 몸담은 정당의 국회의원을 과반수 이상 당선시켜 제1당을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그 이후 바뀐 것은?
    별거 없다.
    노무현의 5년이 짧았다면 이면박의 4년은 더 짧다.
    그런데도 이면박은 자신의 계급적 이익을 위해 죽자사자 매진했지 않나!
    반면 노무현은 자신을 지지한 계급의 이익을 위해 특별히 한 게 없는 것이다.
    시간이 더 지나 이면박을 심판하고 난 뒤
    노무현이 다시 평가받아야 할 지점은 정확이 그 지점일 것이다.
    79 좋은 모험 이야기나 sf쪽 소설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02-23 15:55:08 0 삭제
    디셉션 포인트 같은 한국 소설을 찾으신다면
    서명균 작가의 <홀로 754> 추천합니다.
    프레데릭 포사이스나 댄 브라운 느낌이 나는 소설입니다.
    78 ㅉㅉ 니들 그래가지고 무죄받겠냐? [새창] 2012-02-21 21:08:44 0 삭제
    휠체어 3인방을 뛰어넘는 병상이 나타났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8 17:15:24 6/4 삭제
    사건은 양 당사자의 의견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 것.
    만약 임산부의 주장이 거짓이라 밝혀지면
    채선당 종업원에게 마구잡이 비난 리플 달았던 사람들...
    키보드 두들기는 자신의 손가락을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쥐식빵 사건에서도 그랬듯
    일단 까고, 아님 말고.
    우리 수준이 이런건 아니잖습니까!
    76 한국 소설의 신세계를 열어제낀 <홀로 754>. [새창] 2012-02-16 23:37:01 0 삭제
    소설 책에 각주가 달려있더라니까요.
    놀랐음요.
    75 한국 소설의 신세계를 열어제낀 <홀로 754>. [새창] 2012-02-16 23:37:01 0 삭제
    소설 책에 각주가 달려있더라니까요.
    놀랐음요.
    74 한국 소설의 신세계를 열어제낀 <홀로 754>. [새창] 2012-02-16 23:36:11 0 삭제
    읽다보면 시사와 상식이 확 늘던데요.
    그런 면에서도 좋은 책 같습니다.
    73 한국 소설의 신세계를 열어제낀 <홀로 754>. [새창] 2012-02-16 23:36:11 0 삭제
    읽다보면 시사와 상식이 확 늘던데요.
    그런 면에서도 좋은 책 같습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4 14:09:14 4 삭제
    노무현 집권기의 경제성적은 간신히 낙제점 면한 정도가 맞습니다.
    사람도 아닌 쥐새끼에게 정권을 내준 것이 그 증거입니다.
    노무현 당시에도 승자독식에 의한 부의 편중에 대한 경고가 요란했습니다.
    그럼에도 노무현과 그가 임명한 경제장관들은 기업의 성장만을 부르짖었고, 몰락해가는 중산층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었죠.
    그 결과가 대선에서 이면박에게 투표하게 됩니다.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져가는 데, 노무현조차도 대기업과 재벌(삼성) 편을 들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국민들은 확실하게 경제를 성장시킬 것 같아 보이는 자에게 투표한 겁니다.
    뭐 결과적으론 사기꾼 놈에게 당한 거지만,
    당시 국민들의 마음 속엔 <대체 얼마나 한국 경제가 성장해야 나에게 성장의 과실이 돌아올까?>라는 의문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재벌 기업이 아무리 수출 많이 하고 성장해도 나와는 별 상관없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4년 전에는 기업이 성장하면 내게도 좋은 일이 생기겠지 하며 기대한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
    경제적 불평등을 고쳐달라고 뽑아 놓은 노무현마저 재벌의 포로가 되었으니까요.
    이런 경제 통계 가져와서 노무현 당시가 태평성세였네 하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입니다.
    대통령 뽑는 선거에서 사람도 아닌 쥐새끼에게 표를 던지게 만들었으니까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4 14:09:14 35 삭제
    노무현 집권기의 경제성적은 간신히 낙제점 면한 정도가 맞습니다.
    사람도 아닌 쥐새끼에게 정권을 내준 것이 그 증거입니다.
    노무현 당시에도 승자독식에 의한 부의 편중에 대한 경고가 요란했습니다.
    그럼에도 노무현과 그가 임명한 경제장관들은 기업의 성장만을 부르짖었고, 몰락해가는 중산층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었죠.
    그 결과가 대선에서 이면박에게 투표하게 됩니다.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져가는 데, 노무현조차도 대기업과 재벌(삼성) 편을 들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국민들은 확실하게 경제를 성장시킬 것 같아 보이는 자에게 투표한 겁니다.
    뭐 결과적으론 사기꾼 놈에게 당한 거지만,
    당시 국민들의 마음 속엔 <대체 얼마나 한국 경제가 성장해야 나에게 성장의 과실이 돌아올까?>라는 의문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재벌 기업이 아무리 수출 많이 하고 성장해도 나와는 별 상관없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4년 전에는 기업이 성장하면 내게도 좋은 일이 생기겠지 하며 기대한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
    경제적 불평등을 고쳐달라고 뽑아 놓은 노무현마저 재벌의 포로가 되었으니까요.
    이런 경제 통계 가져와서 노무현 당시가 태평성세였네 하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입니다.
    대통령 뽑는 선거에서 사람도 아닌 쥐새끼에게 표를 던지게 만들었으니까요.


    70 보면서 속옷 여러번 갈아입을 수 밖에 없는 레전드 정모.jpg [새창] 2012-01-26 17:41:39 2 삭제
    휠체어 3인방 중 몽귀만 없네.
    거니, 승여니, 몽귀..
    한국을 대표하는 휠체어 3인방!
    69 k5타다 타죽겠다.. [새창] 2012-01-07 00:19:55 0 삭제
    이 시트 가카네 회사에서 납품한 거 아님?
    다쓰베이더가 횬다이-키아차 시트 납품업체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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