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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삼국사기>에 기록된 이상한 역모 사건들 [새창]	2013-09-03 22:46:09	7	삭제
		멀리 갈 것도 없이 박정희가 쿠데타의 바지로 내세웠던 송요찬 제거할 때의 명분이 "반혁명", 즉 역모였죠. 당시 임시정부의 수반이던 자가 누구에게 반역을 할까!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19:52:56	1	삭제
		국정원이 위장간첩이라 했던 화교출신 탈북자 서울시 공무원의 법원 판결이 뭐였나? 그 때도 여동생이 자백했다고, 위장 탈북한 간첩 분명하다고 광분했더랬지.
	111	암체어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100인 [새창]	2013-08-22 13:17:42	1	삭제
		대한민국 국방부가 자랑스레 내세우는 한국군 최고 명장(이라는) 백선엽은?
	110	동네 정형외과 근무중인 의사인데요... [새창]	2013-07-18 19:24:32	0	삭제
		예를 들어보죠. 편도 2차로인 도로가 있습니다. 내차는 1차로에서 잘 가고 있었죠. 그런데 2차로에 있던 차량 운전자가 급하게 1차로로 끼어들면서 사고가 납니다.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내 차의 오른쪽 휀더와 상대방 차량의 왼쪽 뒷바퀴 하우스 부근이 부딪혔습니다. 난 아무런 잘못이 없이 난데없이 횡액을 당한 것이고, 경찰도 날 피해자라 했지만 보험사에선 나에게 과실을 부과합니다. 보통 보험사에서 하는 말이 "차 몰고 도로에 나온 것 자체가 과실을 먹고 들어간다"고 하죠. 피할 수 없는 사고였다고 항변해 보지만, 보험사는 "억울하면 소송하라"고 콧방귀만 뀝니다. 결국 내가 과실 2를 먹었다 해봅시다. 이는 두 차량의 수리비에서 20%를 내가 떠 안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편하게 양쪽 차량 수리비 총액이 200만원이라 합시다. 내가 부담할 물적 피해 금액은 40만원이고, 혹시라도 상대방이 병원 치료받을 경우 치료비의 100%를 부담하게 됩니다 여기서 40만원은 전액 보험사에서 처리해 주는 게 아닙니다. 보험 계약서엔 자기부담금 항목이 있습니다. 계약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수리비 중 일정 비율을 계약자에게 부담시키는 겁니다. 보험사에선 최대 5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을 내라고 합니다. 다행히 보험 할증제도 개선으로 선택에 따라 200만원까지는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3년간 할인이 되지 않죠. 물론 상대방이 병원에 가면 거의 대부분 할증됩니다. 난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거기에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공장에 맡기고, 사고 처리를 위해 이리저리 신경쓰고 여기저기 다녀야 합니다. 난 잘못한 게 없는데 보험료 할증되고, 내 시간 들여 사고처리 해야 하고, 차량은 사고차 되어 정상적인 감가율보다 더 많이 감가 되고... 손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사고나서 병원에서 치료 받으면, 즉 대인이 접수되면 보험사에선 사고 종결을 위해 합의금을 줍니다. 양심적으로 통원치료하면 먹고 떨어지라고 그냥 10~30만원 주면 합의서에 사인하라 합니다. 그런데 입원하면 달라집니다. 보통 주당 30~50만원이죠. 병원가서 진단 받으면 기본 2주부터 시작합니다. 2주 진단받고 입원하면 합의금이 최소 60만원은 됩니다. 통원치료할 때보다 최소 2배 이상이죠. 합의금이란게 기준이 없어서 보험회사 직원들의 자의적 판단에 많이 좌우됩니다. 똑같은 2주 진단으로 입원했는데 어떤 사람은 60만원, 어떤 사람은 150만원... 이런 식이죠. 아무튼 중요한 건 입원하면 피해보상 금액이 더 많아진다는 겁니다. 상대방의 급차선 변경으로 내가 물적, 심적 피해를 당했는데 "내가 운이 없었네. 그러니 내가 손해 봐야지" 이런 생각 가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가벼운 교통사고에도 꼭 입원한다는 건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건 사람들의 양심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손해보험사들이 부리는 농간이 문제라는 겁니다. 보험사에서 명백한 피해자에게도 과실부과하는 이유는 다음년도부터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에게도 보험료 할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년간 한쪽을 할증시키는 것보다 양쪽을 다 할증시켜야 더 많은 보험료를 받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지도 않은 환자 입원시키느라 짜증나는 의사의 불편도 이해하지만 차량 운전한다는 이유로 손해보는 피해자들의 불편도 이해해줘야 합니다.
	109	[질문]막걸리 안주로 뭐 드시나여? [새창]	2013-07-11 01:12:39	0	삭제
		두부김치! 살짝 데친 두부 위에 볶은 김치 올린 다음 막걸리 한잔 들이켜고...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4 14:11:50	0	삭제
		조상 중에 매국노가 있음이 분명해. 그러니 개 보리죽 핥는 소리를 하겠지.
	107	방송인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사장 내정 [새창]	2013-06-10 21:07:54	2	삭제
		헐랭 / 신호대기 중 난데없이 뒷차가 들이받아 범퍼 깨지고, 트렁크 밀렸고, 마후라 휘어졌소. 받힐 때 상체가 휘청했는데 다음날 새벽부터 허리가 끊어질듯 몹시, 매우 아파서 병원 갔는데 척추 인대 염좌 소견으로 2주 진답합디다. 실제론 물리치료만 4주 받았소. 욕조에서 샤워하다가 미뜨덩 넘어지면서 욕조 모서리에 옆구리를 부딪혔소. 쉼 쉴 때마다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이 아파 병원 갔더니 늑골 2개 골절되었다 했소. 갈비뼈 2개 부러졌는데 4주 진단합디다. 쨔니윤도 인간이라 캐디의 머리를 공 때리듯 강타하진 않았겠지만 골프채에 머리 맞아서 병원 갔는데 외상으로 2주 받았다면 당신이 경험하거나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소.
	106	블랙아웃 사태땐 서울·수도권 가정부터 전기 끊는다 [새창]	2013-06-06 00:02:15	9	삭제
		가정용부터 먼저 단전해야 피해가 덜하다 건 웃기는 이야기죠. 기업의 피해 총합과 개별 가정의 피해 총합에 대해 정확하게 산정해 놓은 자료라도 있는지요? 공장에서 파업하면 손실액이 시간당으로 계산되는데 비해 냉장고에 보관된 음식들 다 썩어서 버려야 하고, 집집마다 촛불켜고 사는 건 명확한 손실액을 파앟가기 어려우니까 그냥 무시하자는 거죠? 가장 비싼 전기료 내면서도 항상 찬밥 취급받는게 국가를 위해 당연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나라를 이루고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가정 따위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희생되라는 거죠? 이런 말하는 사람들.. 뭐냐?
	105	어느 태권도관장의 자살 [새창]	2013-05-29 12:22:33	6	삭제
		http://cafe316.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KE28&fldid=7YcK&contentval=0006jzzzzzzzzzzzzzzzzzzzzzzzzz 이 동영상 보고 왔습니다. 경기 주심의 눈은 넙치, 가자미인가? 경기 내내 빨간색 선수에게만 쉴새없이 경고 주다니..
	104	마닐라 대학살(사진 주의) [새창]	2013-04-28 22:24:58	2	삭제
		본문 내용 중 야마시타와 홍사익에 관한 부분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아 댓글을 씁니다. 마닐라에 있다가 레이테 해전 직후 사이공으로 사령부를 옮긴 일본군 남방총군(사령관 데라우치 원수 - 식민지 조선의 초대 총독이었던 데라우치의 아들) 휘하의 제13방면군 사령관 야마시타(대장)와 남방총군 병참총감 홍사익(중장)이 종전 후 마닐라 군사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처형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야마시타와 홍사익은 마닐라 상륙작전 당시의 민간인 학살과는 무관합니다. 마닐라 상륙작전 때 필리핀 민간인 학살의 원인은 1941년 일본군에게 패퇴 후 부하들을 내버리고 호주로 도주한 맥아더의 복수심이 가장 큽니다. 전쟁 전 필리핀 식민 총독 역할을 했던 맥아더는 참모들의 민간인 피해에 대한 우려를 무시하고 오히려 더 무지막지하게 포격, 폭격을 퍼부었습니다. 대부분의 희생자들이 미군의 포격과 폭격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믈론 민간인들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려 한 일본 해군 제독 이와부치 산지도 맥아더에 뒤쳐지지 않는 나쁜 놈입니다. 종전 후 맥아더는 10만명이 넘는 민간인 피해에 대해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해야 했는데, 문제는 책임을 뒤집어 쓸 이와부치가 마닐라 상륙작전 당시 폭격에 의해 사망했고,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사체가 훼손되었다는 점입니다. 맥아더는 그 책임을 죽은 이와부치 대신 산 야마시타에게 전가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야마시타는 휘하 부대에 철수 명령을 내리고 북부 산간지대인 바기오로 철수하고 있었습니다. 마닐라 항을 관할하던 이와부치 산지는 해군 소속이라 육군인 야마시타와는 명령계통이 달랐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해전이었던 레이테 해전에서 니미츠 원수의 태평양 함대에게 박살난 후 변변한 전투함 한 척 없이 마닐라 항에 처박힌 이와부치는 맥아더의 미 지상군이 마닐라로 몰려오자 휘하 해군 병력을 이끌고 옥쇄에 나선 것입니다. 야마시타와 홍사익의 당시 행적은 마닐라 전범재판 기록에도 나와 있고, 이들은 다른 죄목으로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조선 왕족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별을 단 영친왕(중장, 도쿄 항공방위사령관)과는 달리 조선인 평민 출신으로 일본군에서 유일하게 별을 단, 그것도 중장에까지 오른 홍사익의 사형에 대해서는 당시 한국에서 임시정부 요인들까지 나서서 구명운동을 벌일 정도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홍사익의 죽음과 관련된 내용은 <홀로 754>라는 책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103	대한민국_대학교_수준.jpg [새창]	2013-03-12 23:00:33	2	삭제
		재학 시절 학교 행사 쌩까는 학생들이 취업 후 부서 회식이나 워크샵, 송년회, 체육대회 같은 행사도 불참할까? 궁금하다.
	102	와이퍼를 뭘사야 잘샀다고 소문이날까요 [새창]	2013-01-21 23:45:31	0	삭제
		성능 좋은 건 보쉬 에어로트윈이죠. 와이퍼의 성능은 밀착성을 보는데 에어로 트윈은 140km 이상 달리며 작동시켜도 들뜨지 않고 닦입니다. 하지만 와이퍼는 자주 갈아주면 좋은 소모품이죠. 저 같으면 싼 와이퍼 사는 대신 자주 갈아주겠습니다.
	101	싱가폴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요?? [새창]	2013-01-03 20:01:51	2	삭제
		싱가포르는 전 세계 1~2위를 다투는 물동항입니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추앙되는 래플즈가 조흐르의 술탄에게 한적하고 궁벽한 작은 섬을 사들인 이유도 인도양과 아시아 대륙(중국)을 잇는 물동항으로 성장할 지리적 위치 때문이었습니다.
	100	경찰들도 순찰 돌기 꺼려하는 동네 [새창]	2012-12-10 21:19:19	0	삭제
		안산 원곡동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직할시도 외국인들 때문에 몹시 위험합니다. 강남구 서래마을에 집단으로 사는 후랑스인들도 위험합니다. 그 마을에 살던 교양 넘치는 백인 후랑스 부부의 친자식들이 왜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었을까요?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옹기종기 모여사는 일본인들은 어떻습니까? 매일 아침 당일자 일본 조간신문까지 배달되는 이 동네. 대놓고 대한민국과 한국인들을 능멸하는 산케이를 열독하는 일본인들이 무서워요. 인천도 마찬가지. 구한말부터 불법체류해온 중국인들이 집단거주지를 만들었네! 이름도 거창하게 차이나타운.. 젠장할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불법체류자들의 후손들에게 갖은 혜택을 주고 있고 이들이 만든 짜장면 한그릇 먹겠다고 순박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줄지어 몰려들고... 정신 차립시다. 21세기에 살면서 아직도 19세기 구닥다리 인종주의를 못 버렸나!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9 18:29:37	0	삭제
		자동차 제조회사에서는 보통 7~8월부터 다음년도형 차량을 팔죠. 예를들면 2012년 가을부터 2013년형을 파는 겁니다. 그런데 중고차 업계에서 가격을 책정할 때는 등록년도가 기준입니다. 제조사에서 차 팔아먹을 때 광고했던 <0000년형>은 아무런 효력이 업죠. 12월에 출고되어 등록된 차들 같은 경우 나중에 중고차로 팔때는 1년을 손해보는 셈입니다. 그래서 일부 차량 소유자들은 등록을 미루고 다음 년도 1월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고차 업계에선 이런 차량을 <각자> 차량이라 하더군요. 문제는 벌금을 감수하면서까지 <각자> 차량을 만들어도 다음해 1월에 출고되어 등록된 정상 차량에 비해 가격이 깍입니다. 결론은 등록지연에 따른 벌금과 나중에 중고차로 팔 때 <각자>차량이라며 깎이는 가격을 생각하면 그리 좋은 건 아니더라.. 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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