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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페르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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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페르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불만제로]에어백의 두 얼굴[BGM] [새창] 2011-08-01 19:08:15 8 삭제
    횬다이가 국내보다 미국에서 더 비싸게 팔아먹고 있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고, 소가 트림할 말이네.
    37 우리 파괴자 오세훈 별명 지어보아요 [새창] 2011-07-27 17:54:01 0 삭제
    오물훈
    36 행복한 1인 시위 후기- 꼭 돈을 많이 써야 올림픽이 성공하나? [새창] 2011-07-09 18:09:17 0 삭제
    둘 다 안상수 맞긴 하지만,
    인천 말아먹은 상수가 보온병 상수는 아님.
    35 KBS 친일파를 영웅으로···시청자 '경악' "친일방송축하" [새창] 2011-06-26 02:40:07 1 삭제
    postech08 /
    누가 친일 -> 애국인데?
    진심으로 궁금해서.
    또 여수-순천 반란, 대구 폭동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지 묻고 싶네.
    친일, 기독교로 무장한 서북청년단(서청)이 여수-순천, 대구, 제주도에서 어떤 일을 벌였는지 아는 말야.
    더구나 여수-순천 반란사건은 물론 대구 폭동도 박정희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아나?
    박정희의 큰형 박상희가 자칭 우익 애국청년들(서청+족청)에 의해 사살되었으니까 말야.
    34 친일甲 [새창] 2011-06-26 01:55:28 6 삭제
    백선엽이가 명장이라고?
    백선엽이나 그의 동생 백인엽이 출세한 건 해방 정국의 어수선함과 곧 이어진 한국전쟁의 혼란기 때문.
    또한 그의 군대 지휘 능력과 전과는 과장되었음.
    해방 전 그의 군 경력은 고작 만주군 소위.
    그것도 일선 전투부대가 아닌 독립군 잡으러 다니던 간도특설대.
    주로 했던 일도 만주 일대의 조선인들 피빨아 먹는 정탐꾼.
    해방 후엔 친일부역자들이 그러했듯 <군사영어학교> 몇달 다니며 미군 후빨하다가 국방경비대 들어가 덜렁 연대장(중령) 됨.
    당시 국방경비대엔 김홍일과 이범석으로 대표되는 독립군 계열, 여순사건을 일으킨 공산계열 항일 빨치산 출신, 일본군과 만주군 출신이 뒤섞여 지휘 계통이 혼란스러웠음.
    48년 이승만이가 정권을 잡은 후, 독립군 계열은 몰락하고, 공산계열은 전부 숙청됨.
    이후 국군 지휘부엔 친일파들만 남음.
    그러나 군내의 친일파들 족보도 뒤죽박죽 됨.
    누가 이승만과 가까운가에 따라 계급이 달라짐.
    예를 들면, 일본군에서 대좌(대령)까지 달았고 전투 경험이 풍부했던 김석원은 그냥 대령인 반면,
    고작 후방의 무기창이나 지키던 소위 채병덕이는 참모총장이 되는 웃기는 사태가 벌어짐.
    만주에서 독립군 뒤나 캐러 다녔던 백선엽, 박정희 같은 자들도 중령, 대령이 됨.
    용케 국군에 남은 독립군 출신 김홍일 장군도 영관급으로 강등됨.

    만약 친일 이력을 따지지 않고, 당시 생존해 있는 자들의 군사경험만을 가지고 국군의 지휘계통을 세우려 했다면.. 김일성이 감히 남침할 엄두를 못 낼 만큼 전투와 부대 지휘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 채울 수 있었음.
    대한제국 참령이었고, 임시정부의 국방장관이었던 유동열 장군
    광복군 사령관 지청천 장군
    필리핀에서 전범으로 사형당한 홍사익(일본군 중장)
    중국군에서 소장을 달았던 김홍일 장군
    중국군 기병사단장이었던 송호성 장군
    광복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임시정부의 노백린 장군
    일본육군 대좌 김석원 등등
    * 참고로 지청천 장군, 노백린 장군, 홍사익, 김석원, 이응준 등은 대한제국의 순종이 일본육사에 국비유학 보낸 조선의 군사 인재들이었음.

    그런데 이승만은 이들을 제쳐두고 별 허접한 자들로 군 수뇌부를 채웠음.
    상선 선장이었던 신성모를 국방장관시켰고, 무기창 관리하던 소위 채병덕이는 참모총장이 됨.
    또 고작 일본군이나 만주군 하급장교로 전투 경험이 일천하기 그지없는 자들에게 별과 무궁화를 달아줌. 정일권, 채병덕, 유재흥, 백선엽, 백인엽, 박정희, 송요찬.. 이렇게 출세한 자들임.
    특히 독립군 잡으러 다니다 해방 후 죽을 뻔한 김창룡이는 특무부대(기무부대) 사령관을 시킴.
    이랬으니 김일성이가 남한의 국방력을 졸로 보았음.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을 막아내고 전세를 바꾼 장군들은 김홍일 장군이나 김석원 같이 전투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었음.
    백선엽은 무작정 돌격 스타일로, 부하들을 많이 희생시켰고, 지리산 빨치산 토벌대장이 되어서도 빨치산보다 인근의 양민들을 더 많이 학살한 장본인임.
    백선엽의 군사능력은 한국전쟁을 거치며 체득한 것임.
    백선엽의 마구잡이식 군대 지휘로 수 많은 병사들을 잃은 후에.
    비슷한 케이스로 전공을 세운 자들이 많음.
    이종찬, 김종오..
    33 [BGM]베트남 징집령발동! 중국이랑 전쟁 일촉즉발.jpg [새창] 2011-06-17 12:25:49 1 삭제
    중국도 남중국해를 가만히 놔둘 수 없음.
    미국이 하와이, 괌을 교두보로 태평양을 앞마당처럼 쓰는 것처럼,
    중국도 시사군도와 남사군도를 이용해 남중국해를 그런 용도로 쓰길 원함.
    이는 중국의 현재 안보와 미래 자원 확보가 걸린 국가적 차원의 일이기 때문임.
    그런 중국의 이해관계에 가장 대립하는 나라가 베트남.
    베트남은 남중국해를 빼앗기면 대양으로 나갈 통로를 잃어버림.
    즉, 내륙국이나 다름 없게 됨.
    남사군도와 가장 가까운 필리핀도 아쉽긴 마찬가지인데, 이 나라는 아무 생각이 없음.
    32 [BGM]베트남 징집령발동! 중국이랑 전쟁 일촉즉발.jpg [새창] 2011-06-17 12:19:44 1 삭제
    남중국해 영토분쟁의 당사국들 : 중궈,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특히 남사군도를 둘러싸고 위의 6개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
    망망대해 위에 간신히 떠 있는 모래톱들을 나눠서 점령하고, 군대를 파견하여 서로가 대치중인 상태.
    엄밀하게는 중국과 나머지 5개국이 대치중인 상태.
    남사군도가 중요한 이유는 모래톱 밑에 뭍혀 있는 엄청난 자원들(석유, 석탄, 망간 등)과
    싱가포르에서 중국, 일본, 한국, 홍콩으로 연결되는 동아시아 항로의 핵심 통로라는 점.
    만약 중국이 남사군도를 완전히 차지하면 유사시 한국과 일본은 자원 수송에 애를 먹게 됨.
    31 잠깐만 천안함 정리좀... [새창] 2011-06-03 23:30:13 0 삭제
    도널드 그레그
    6.25 참전 용사
    1970년대 CIA 한국지부장
    1980년대 주한 미국대사
    2년 전까지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현존하는 미국 내 최고의 한국 전문가로서 지금까지도 CIA에 한국 문제를 조언하는 존재.

    이런 사람이 한국 기자와 인터뷰하며 말했다.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481000.html

    중앙정보국(CIA) 한국지부 총책(1973~76년)이었고, 국가안보회의 참모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안보담당 보좌관을 거쳐 주한대사(1989~93년)를 지낸 그는 2년 전까지 한-미 교류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이었다. 한국전 참전용사에 중앙정보국 밥만 30년을 먹은, 한국 사정에 누구보다 밝은 그가 남긴 또 하나 인상적인 얘기는 역시 인터뷰 후기에 담긴 “나는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본다”는 한마디였다. 그는 실은 천안함 사건 직후부터 그 얘기를 했다. 놀랍게도 그는 북한 소행이라는 한국 정부 공식 발표와 5•24 조처가 나온 뒤에도 여전히 그 소신을 버리지 않았고 언론에 밝히기까지 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03 18:05:46 7 삭제
    도널드 그레그
    6.25 참전 용사
    1970년대 CIA 한국지부장
    1980년대 주한 미국대사
    2년 전까지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현존하는 미국 내 최고의 한국 전문가로서 지금까지도 CIA에 한국 문제를 조언하는 존재.

    이런 사람이 한국 기자와 인터뷰하며 말했다.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481000.html

    중앙정보국(CIA) 한국지부 총책(1973~76년)이었고, 국가안보회의 참모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안보담당 보좌관을 거쳐 주한대사(1989~93년)를 지낸 그는 2년 전까지 한-미 교류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이었다. 한국전 참전용사에 중앙정보국 밥만 30년을 먹은, 한국 사정에 누구보다 밝은 그가 남긴 또 하나 인상적인 얘기는 역시 인터뷰 후기에 담긴 “나는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본다”는 한마디였다. 그는 실은 천안함 사건 직후부터 그 얘기를 했다. 놀랍게도 그는 북한 소행이라는 한국 정부 공식 발표와 5•24 조처가 나온 뒤에도 여전히 그 소신을 버리지 않았고 언론에 밝히기까지 했다.
    29 오세훈 '한옥선언'3년째…쥐꼬리 예산 '빛 좋은 개살구' [새창] 2011-05-26 15:58:30 1 삭제
    쥐바귀, 세후니 거치면서 서울시청엔 쌍방울 흔드는 딸랑이들만 살아남았구나.
    28 "성폭행 계기로 낸 특허, 재벌에 뺏기고 8년째…" [새창] 2011-05-25 17:19:15 0 삭제
    반면 재벌들은 지들 특허에 대해선 귀신처럼 찾아먹음
    27 [사진有] 현대/기아차의 만행, /브금/ [새창] 2011-05-25 17:02:13 0 삭제
    현다이는 택시엔 에어백을 전혀 안달아 주다가, 최근에야 운전적에만 달아줌.
    돈 내고 택시타는 승객들의 안전은 나몰라라 임.
    택시 회사나 보험회사에서 달아달라고 요청해도 현다이는 개무시.
    26 1000원 짜리 피스톤링의 진짜 진실이 궁금하다 [새창] 2011-05-25 16:30:50 0 삭제
    그건 현다이 모비수가 분기마다 발표하는 실적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음.
    모비수에서 팔아먹는 현다이 순정 마크 달린 부품은 무조건 비쌈.
    하다 못해 경쟁이 치열한 와이퍼나 엔진 오일(허접한 광유)도 비쌈.
    차가 고장나서 가면 현다이 자둥차에서 씨부리는 말이
    순정 부품을 안써서 책임질 수 없다임.
    이렇게 한국의 소비자들 주머니 털어 떼 돈 번 현다이 자둥차가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는 게 유머.
    25 1000원 짜리 피스톤링의 진짜 진실이 궁금하다 [새창] 2011-05-25 16:25:11 0 삭제
    하늘바람, 원가절감이 성경 복음인 현다이 자둥차에서 한 기업의 부품에 70%를 의존하고 있다면,
    다른 기업들은 이미 그 가격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 보면 됨.
    현다이 납품가는 원가에서 별 차이 없을 것임.
    그런데 몇 천원짜리 부품을 현다이 자둥차 계열사인 현다이 모비수에서는 7만원에 팔아먹는 다는 것이 핵심.
    자동차 엔진 계통의 부품은 브레이크 라이닝처럼 범용 부품이 없음.
    무조건 자동차 제조사에서 사야 함.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부품과 같음.
    그러니 몽구 모타스에서는 배짱+폭리 장사 하고 있는 거임.
    즉, 어쩔 수 없이 그 부품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소비자에게 엄청난 눈탱이를 치며 떼돈 벌고 있음.
    24 pd수첩이 결방입니다. mbc 사장이.. [새창] 2011-05-25 15:41:14 1 삭제
    MBC에서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사장 김재철
    시교국장 윤길용
    라디오 국장 이우용
    홍보국장 이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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