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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헤리베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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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베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21:48:28 0 삭제
    저도 raerae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가족처럼 키우는것도 망설여 지시겠지만... 잃는것보다 얻는게 많습니다. "공감"이란 단어가 꼬옥 사람사이에서만 느끼는게 아닙니다. 동물과 감정을 교류할수도 있습니다.
    19 "월이"의 동물학대 사건을 재 정리 하여 올려 봅니다. [새창] 2016-03-06 19:41:12 1 삭제
    2월 22일 장수 경찰서에서 수사관님께서 나오셔서 거리재고 가셨는데 속도 측정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에겐 알려주신 바가 없어서 네이버 지도로 대충 거리재고 CCTV영상속 촬영된 시간을 토대로 자동차 시속을 측정 해보았습니다. 근접한 값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위에선 약 시속 24Km이며 100미터를 20초동안 주행한 영상을 보니 시속 18Km가 나옵니다. 코너 부분에서 감속을 했어야 하니 실제 주행속도는 20Km이상이겠네요.
    드롭박스 링크에 엑셀파일로 비교 해 보았습니다.
    18 "월이"의 동물학대 사건을 재 정리 하여 올려 봅니다. [새창] 2016-03-06 18:57:31 4 삭제
    밍꾸님의 질책도 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그만큼 저도 월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많이 가졌구요. 이번 계기로 월이에게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현관문을 열고 놀아주는 시간도 예전보다는 몇곱절 많아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번 계기로 가족들 모두 월이란 강아지가 저희들 맘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걸 확인도 하였습니다. 월이도 이젠 거의 다 나아가고 있어 위안은 되지만,, 앞으론 마음의 상처도 보듬어 줄껍니다. 감사합니다.
    17 "월이"의 동물학대 사건을 재 정리 하여 올려 봅니다. [새창] 2016-03-06 16:38:17 2 삭제
    -빠진 내용-
    [2월 16일]
    경찰 고발장도 어제 접수해 놓아서인지 좀 마음은 가벼워 지더군요. 이젠 법의 심판이 피의자를 처벌 해줄꺼란 생각에 답답하고 무거웠던 마음들이 조금은 내려가서 그런가 봅니다. 회관에 들러 “월이”가 물어 죽인 닭 때문에 “E”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저번에 사과는 드렸지만 제가 키우는 개가 잘못을 했으니 어떤 방법으로 제가 닭 2마리 값을 드려야 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어르신도 이해하시고 닭 값은 필요 없으니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 월이 간수만 잘해달라 하시더군요. 다시한번 죄송하다며 혹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조그만 선물이라도 나중에 챙겨 드리겠다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어르신께서 이야기를 꺼내시더군요. 월이가 닭을 물려고 쫒아다닌 상황과 2월 3일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마도 오후 3시전 “C”의 집에서 풀려 나온 월이를 자기 집 닭 잡아 먹은 개가 맞는거 같아 묶어 놓고 주인에게 물어 죽인 닭 값을 받아 볼려고 월이를 불렀답니다. 헌데 개가 순순히 오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목줄은 잡았는데 줄이 없어서 도로 풀어 줬는데 “B”가 월이를 묶고 피의자가 개를 가져갈려 할 때 피의자는 자신이 키우던 개라며 자기집 개라 했다 합니다. “E”어르신께서 피의자에게 그럼 “우리집 닭값 물어내” 하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런데 한번 쓰윽 쳐다보더니 아무말도 없이 월이를 끌고 가더라는겁니다? 이건 뭔 시츄에이션인지? 그 어르신도 황당했답니다.
    16 "월이"의 동물학대 사건을 재 정리 하여 올려 봅니다. [새창] 2016-03-06 15:32:18 1 삭제
    네. 우선 빠진 부분 더 추가하여 올려볼까 합니다.
    15 "월이"의 동물학대 사건을 재 정리 하여 올려 봅니다. [새창] 2016-03-06 15:05:28 1 삭제
    금요일 3월 4일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으로 사건 송치 되어 전산 입력 되었더군요. 2가지 죄목으로 고발을 하였습니다.
    1. 점유이탈물횡령 >> 무혐의 처리 되었더군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월요일 알아 볼 생각입니다.
    2. 동물보호법위반 >> 불구속 기소 처리 되었더군요. 케어 대표님과 월요일 상의해서 어떻게 처리할지 상의 할려 하고 있습니다.
    14 "월이"의 동물학대 사건을 재 정리 하여 올려 봅니다. [새창] 2016-03-06 15:04:30 2 삭제
    금요일 3월 4일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으로 사건 송치 되어 전산 입력 되었더군요. 2가지 죄목으로 고발을 하였습니다.
    1. 점유이탈물횡령 >> 무혐의 처리 되었더군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월요일 알아 볼 생각입니다.
    2. 동물보호법위반 >> 불구속 기소 처리 되었더군요. 케어 대표님과 월요일 상의해서 어떻게 처리할지 상의 할려 하고 있습니다.
    13 "월이"의 동물학대 사건을 재 정리 하여 올려 봅니다. [새창] 2016-03-06 14:46:10 5 삭제
    저도 CCTV영상 지인 들에게 카카오톡으로 날려 보내니 다들 죽은줄 알더군요. "살아있어요" 하니 다들 믿지 않더라구요. 그런 월이가 이젠 많이 건강해 졌습니다. 아직은 오른쪽 앞 발이 다 아물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다 나을꺼 같습니다. 다른 부위는 다 아물었구요. 털만 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예전의 모습 다시 찾아 가겠죠. 많은 분들의 지지와 조언.. 때론 질책도 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회복도 잘 된거 같았습니다. 여러모로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12 "진돗개 차에 매달고 질질"이란 사연으로 소개 "월이"의 견주 입니다. [새창] 2016-03-01 19:58:11 1 삭제
    제가 본 다른 이름의 월이 견주 분이 아니시군요. 산골에서 키우시는 분도 한분 더 계시는데... 어미 이름이 "덕이" 숫강아지는 "산이" 암강아지는 "월이"
    그럼 제가 아는 월이란 이름을 가진 진돗개는 3마리에.. 한마리 또 있어요. 진도견은 아니지만...
    제가 "월이"란 이름을 지어준건.. 아이들과 무슨 이름으로 지을까?? 하면서 여러 의견 내놓다가..
    저희 지방에서는 개를 부를때 "워리 워리"이러거든요. 그렇다고 워리 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암강아지고 해서 月자를 써서 "월이"라고 짖게 되었습니다.

    저도 현재는 월이의 사건을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헌데.. 불안증세가 있는지 손에 일도 안잡히네요. 할껀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다..
    또다시 월이의 사건모습들이 생각나.. 아까 방금 생각하던것도 잊어 버리게 되네요. 좀더 시간이 흘러야 진정이 될듯합니다.
    내일은 차근 차근 기억을 되짚어 보며... 사연에 쓰지 못했던 이야기도 정리해 놓을 생각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진돗개 차에 매달고 질질"이란 사연으로 소개 "월이"의 견주 입니다. [새창] 2016-03-01 16:47:52 1 삭제
    DropBox 오픈공개 링크에 TV조선 기자와 통화내역 다시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2-3일만 올려 놓겠습니다.

    https://www.dropbox.com/sh/hgju1umxhdfwedz/AACeaAOciu1oBZbC2O_1jWera?dl=0
    8 "진돗개 차에 매달고 질질"이란 사연으로 소개 "월이"의 견주 입니다. [새창] 2016-03-01 16:41:47 2 삭제
    한가지 더 알려 드리자면 TV조선에서 취재 나온다고 2월 18일 저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인터뷰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하여도 .. 어거지로 내려온다 하더군요. 취재는 알아서 해가셔도 되며.. 위 Dropbox링크도 알려 주었습니다. 오후쯤 도착해서 어떻게 저희집 알고 찾았는지 "월이"를 찍어가더군요. 또 CCTV영상에 나오는 길도 찍고 있는것도 보고,,, 전 그냥 관심끄고 월이를 위해 아고라 서명에 동참해달라 이곳저곳 하소연하고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오후쯤 제가 자주 가는 매니안닷컴에서 월이 사연을 올리고 있을당시 한분이 제글에 댓글을 다시면서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물어 보시더군요.
    21:29분 - 엠비엔 "헤리베베님이 진돗개 주인이신가요?.. 지금 TV조선에 나오는거 보고 글 적습니다."
    21:41분 - 저 "네 맞습니다."
    21:45분 - 엠비엔 "15일(보름)동안 밥안준건 뭔내용인지 해명좀 부탁 합니다."
    21:47분 - 저 "15일동안 밥을 안준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21:52분 - 엠비엔 " TV조선에 나오던데요.. 동네주민께서 말씀 하시는..."
    21:52분 - 저 "TV조선에서 그렇게 나오던가요? 전 아직 본적은 없는데... 오보로 방영했다면 당연히 고소해야겠죠.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21:54분 - 저 "네 제가 동영상 접수하는데로 그분 만나서 고소를 해야죠 ㅎㅎ 아마도 피의자를 옹호하는 사람의 갑질일지도 모르죠."
    21:55분 - 엠비엔 "고소 엄청 좋아하나보네요..고소왕은 따로 있습니다. TV조선 볼수 있으면 오늘자 뉴스 한번 보세요. 저도 15일이면 개가 살겠나 하는데.. 이상입니다."
    21:56분 - 저 "네 지켜보세요"
    21:59분 - 저 "방금 영상 확인했네요. 제가 베트남을 18일동안 있었는데... 친척집에 맞기고 갔어야지? 이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누님집에 저희 "월이"를 맡기고 갔네요. 저희 누님 저희 집에서 2Km에 떨어져 있습니다. 밥을 안줬는지? 누님께 물어볼까요?
    - 그리곤 조선 TV기자와 통화를 했죠. 누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알려 달라하니 알려줄수 없다 합니다. 제가 사실 확인은 해봤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당연히 없다고 하죠. 저희 누님집에 "월이"를 맡기고 갔는데 최소한 그런 말이 주민에게서 나왔으면 사실확인을 해보고 내보내야 되는거 아이냐? 보도 하나 자체를 신중하게 검토해서 보내야지. 그 사람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르고 방송에 보내느냐.. 이러자 기자 잘못을 인지하고 사과 하더군요.
    기자랑 5-6번 통화를 했지만 책임감이란 하나도 없고.. 자기 발등에 불떨어진지라 어찌할바도 모르고..
    저도 열받아서 TV조선 홈페이지에 나오는 대표번호로 전화걸어서 항의 했더니 기자에게 통화를 해봐야한다는 결론만 내놓고
    웃긴건 제가 11시쯤 대표번호로 항의해서 따지니... 홈피에 다시보기란에 오보방영된 기사를 지워버리더군요.

    자세한건 아래의 사이트 가시면 그때 당시의 상황이 드러나 있습니다.

    웃긴건 이런말을 한사람이.. 저희 월이를 처음에 묶었던 장본인이랍니다. 두번째는 저희 월이를 자기집 개막에 3시간동안 가두었다가 .. 동네 아주머니께서 모르는 개가 집에 들어 오면 재수 없는 일이 생긴다 하여 풀어줬답니다. 세번째는 당연히 위 영상에서 나오는 승용차 주인입니다.

    이 세사람들이 피의자를 옹호한다고 사실도 아닌 헛소문을 기자에게 퍼트린겁니다. 제가 인터뷰에 응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ㅎㅎ
    다음날 잡았습니다. 기자의 서투른 변명에.. 종합적으로 따져보니.. 답은 나오더라구요. 참 무서운 동네입니다.

    http://manian.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716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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