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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한 롤 인벤 유저의 멘탈 관리법 [새창]	2016-10-27 19:10:22	0	삭제
		오~ 저 방법은 실제 심리치료 과정에서 사용되곤 합니다. 특히 트라우마 치료에 효과적이에요.
	96	(스압) 박근혜-최태민 사건 총정리.jpg [새창]	2016-10-18 14:21:47	18	삭제
		빙의치료 하는 사람들 눈에는 보이는 현상이 있는데요... 최태민 - 박근혜 - 둘 사이 아이 이렇게 관계가 이루어질 때 최태민의 령은 최순실에게 빙의됩니다. 그럼 박근혜는 최순실씨를 애인이자 남편처럼 대하게 됩니다. 최태민의 령 때문에요. 그리고 만약 김종필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그 아이가 죽었다면 최태민과 박근혜 사이의 아이의 령은 박근혜에게 빙의됩니다. 그럼 최순실은 최태민의 령이 빙의되었으니 박근혜에게 애인이자 남편이자 (둘 사이 아이의 령이 빙의 되었으니)아버지가 되지요. 결국 최순실과 박근혜 둘 사이는 강력본드보다 강하게 엃힌 관계가 됩니다. 무당들이 종종 령을 가지고 이런 장난을 칩니다. 나쁜 사람들이죠. 지금 위 주장은 빙의치료자가 보기에 매우 근거있는 주장입니다.
	95	감격스러운 독서 후기 : 마음의 역설 [새창]	2016-10-18 08:19:13	0	삭제
		지금 확인하니 출처글이 안열리네요. 사진으로 출처를 대신합니다.
	94	감격스러운 독서 후기 : 마음의 역설 [새창]	2016-10-18 08:18:32	0	삭제

	93	감격스러운 독서 후기 : 마음의 역설 [새창]	2016-10-18 08:17:57	0	삭제

	92	감격스러운 독서 후기 : 마음의 역설 [새창]	2016-10-18 08:17:29	0	삭제

	91	감격스러운 독서 후기 : 마음의 역설 [새창]	2016-10-17 14:42:46	0	삭제
		와우~!!! 감사해요, 독자님 ^^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19:05:26	3	삭제
		성격이야 심리치료받으면 바뀔 수 있지요. 그런데 포커스를 잘못잡고 계신 것 같아요. 코가 조금 큰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호감으로 보일 것 깉아 수술을 하려고 하지요. 그래서 수술 했는데, 이젠 다른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럼 문제가 코인가요, 잘 보이고 싶은 건가요? 코는 문제가 안 되지요. 그걸 비호감으로 여기니 코가 싫은 겁니다. 이제 본인 이야기를 해봅시다. 비호감으로 보이는 것이 싫다고 하셨지요? 그럼 비로감으로 보이는 것이 두려운 것이 먼저인가요, 아니면 님의 말투가 먼저인가요? 만약 말투는 변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호감으로 본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본인 말투가 싫을까요? 잘 보이려는 마음을 우선 포기하셨으면 합니다. 타인의 의식하고 대화하면 말에도 긴장감이 들어가고 실언이 나오게 되겠지요. 잘 보이려는 마음을 포기해야 긴장감이 풀리고, 사람들과 대화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되겠지요. 필자의 책 "마음의 역설"을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18:56:38	2	삭제
		홧병입니다. 화병은 참아서 생기는 병이에요. 마음을 다스리려 하지 마세요. 참으면 분노가 더 커집니다. 심리치료를 받으면 크게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해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화 내세요. 막 욕하고, 막 소리지르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 대상이 생물이어선 안 되겠지요. 그래서 야구연습장이나, 골프연습장 등에 가셨으면 합니다. 공이 그 사람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막 때리세요. 그럼 어느새 후련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소리쳐도 좋고 욕해도 좋습니다. 참으면 병 됩니다. 그래서 심리치료의 기초는 화풀이에요. 그걸 소산(abreation)이라 합니다. 할 수 있다면 스스로 하시면 되지요. 물론 전문가의 도움이 가장 빠르겠지만요.
	88	한달간 버텼지만 더이상 이 괴물을 억누르기 힘듭니다 [새창]	2016-10-15 18:50:54	1	삭제
		심리치료가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런데 괴물이라 하셨는데, 그 괴물은 사실 님에게 필요하니까 있는 것이거든요. 병이 아니고요. 그럼 괴물을 몸밖으로 꺼내고, 괴물이 없어도 되는 자아로 강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치료개념은 단순한데 이런 기법을 구사할 수 있는 좋은 상담가를 찾으셔야겠지요.
	87	문재인대표님 페북.jpg [새창]	2016-10-14 15:48:32	2	삭제
		시원하고 멋진 프레임입니다. 학자로써 고민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학문 깊이가 얕아지는 것에 늘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멋진 프레임으로 한방에 정리하시네요. 정치인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죠. 좋습니다~!!!!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20:42:38	0	삭제
		헐 ㅁㄱ인줄... ㄷㄷㄷ
	85	공황발작일까요? [새창]	2016-10-10 22:23:20	0	삭제
		예, 공황 맞고요. 그리고 앞선 분의 말씀처럼 병의 이름을 사용하기 보단 증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공황은 보통 피하고 깊은 상황을 애써 견디다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마 최근 극도로 피하고 싶은 일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애써 이해하고 피하지 않으니 몸이 "도망쳐"라고 대신 말해주는 것이고요. 엄청 많은 공황장애 내담자를 심리치료 했는데 그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꾹꾹 참으며 살아온 삶이죠. 해결은 우선 님의 공황의 이득을 찾아보세요. 제 책 마음의 역설을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심리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빠르긴 한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스스로 이득을 찾고 이득을 끊으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우리의 무의식은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님의 증상도 님을 위해 일하고 있는 중이고요. 이 점을 얼마나 빨리 찾고 해결하는가가 해결 시간을 단축시킬 겁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22:14:50	0	삭제
		원인과 이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필자의 책 마음의 역설을 침고하세요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22:14:06	0	삭제
		해리는 자아가 약해진 상태에서 분아(마음의 일부분)가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해리장애에는 이득이 있습니다. 약해진 자아가 분아 뒤로 숨을 수 있는 거지요. 치료엔 두 가지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강해진 자아, 즉 미움받아도 상처받지 않을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 현재 자신을 돕고있는 분아를 포기할 용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선행되어야 치료가 됩니다. 치료 경험이 있어요. 치료과정은 (앞선 두 가지를 내감자가 동의한다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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