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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일본사람들이 의외로 좋아하는 한국요리 5위~1위 [새창]	2016-03-23 15:53:47	2	삭제
		18년 지기 일본인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은 잡채와 순두부찌개였습니다. 순두부찌개 파는 곳은 많은데, 잡채만 파는 곳이 없어서 음식점 찾기가 애매한 적도 있었어요. 물론 집으로 초대했을 땐 잡채와 순두부찌개 모두 엄마가 해주셨구요. 지금도 일본으로 당면을 사서 보내주곤 한답니다. 엄마가 바디 랭귀지로 잡채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개떡 같이 얘기해도 철떡같이 알아듣는다" 는 말이 통했었어요. 옆에서 슬쩍 보니 잘 메모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60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52:08	0	삭제
		엄마 밥은 늘 맛있는 것 같아요. 형부가 극찬한 닭복음탕이라 엄마가 더 자주 하시려고 해요. 당신이 해놓은 음식, 식구들이 맛있게 먹으면 그게 행복하다고 하시는 엄마라서요^^
	59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51:18	0	삭제
		맞습니다ㅜㅜ 외식 많이 해서 살찌니까 집에 와서 먹어! 라고 엄마가 늘 말씀하셨는데... 집밥이 식당밥 수준이라... ㅋㅋㅋ
	58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50:26	0	삭제
		작은 아빠들이 식당하자고는 여러번 얘기하셨었어요 ㅋㅋ "형수는 간만 맞춰요,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께" 라고 하시며...
	57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49:15	0	삭제
		순간 저 부르시는 줄 알고... ㅋㅋㅋ 조카들이랑 다니면 다들 오해를 해서....
	56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47:18	0	삭제
		식구 많은 걸 좋아하는 시집 간 언니가 3명이나 낳아서... ㅋㅋ 언니네 5식구, 부모님 오빠 저 이렇게 해서 총 9식구입니다. 시집 간 언니가 바로 앞 동에 살고, 조카들은 저녁까지 저희 집에서 먹고 가서 매일 매일이 명절입니다 ㅋㅋㅋ
	55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46:17	0	삭제
		아무리 근사한 레스토랑, 값비싼 요리라고 해도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이 최고인 것 같아요.
	54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45:55	0	삭제
		친구들이 너네집 식당하냐고... 그런 얘기를 많이 하곤 했습니다 ㅋㅋ
	53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45:00	0	삭제
		덕선이에 가까운 유년시절을 보내긴 했는데요. 언니랑 생일을 같이 했던 ㅜㅜ 급 서러워집니다.....
	52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43:42	0	삭제
		ㅎㅎㅎ 잘 먹을 수 있어야 해요. 저희집에는!!! 최소한 첫째 조카(13살) 보다는 잘 먹어야 합니다^^
	51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40:09	0	삭제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이메일 주소 보고 빵 터졌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많이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드시는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50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34:55	0	삭제
		마침 엄마한테 방금 전화가 왔는데, 연하의 남자(막내 조카) 어린이집 데려다주러 가는 길이라고요... ㅋㅋㅋ
	49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33:00	0	삭제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선짓국 먹다가 밖에서 먹으면, 그 맛이 안 나요 ㅜㅜ
	48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32:32	0	삭제
		엄마가 처음 시도해보시고, 형부의 극찬을 받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더 뿌듯해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식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걸로 됐다는 우리네 엄마의 마음인 것 같아요.
	47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외식이 뭐예요??? [새창]	2016-03-22 09:31:47	0	삭제
		잘 먹을 수 있는 형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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