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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38:45	0	삭제
		어렸을 땐 미처 몰랐던 행복이었어요. 다섯 식구가 다같이 산 게 불과 10여년 전이라 가족의 소중함도 더 깊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남들처럼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입고 싶은 거 못 입지만, 빚이 없는 우리는 마음의 부자라고 했던 아빠와 엄마 손이 바빠야, 식구들 입이 즐겁다는 엄마의 마음이 뒤늦게 전해진 게 아닌가 싶어요.
	90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36:04	0	삭제
		비만 몸매 유지하는 건데, 괜찮으시겠어용?? ㅋㅋ
	89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35:48	1	삭제
		늦기 전에 챙겨드려야겠어요. 엄마 없이는 못 살것 같은 엄마 바보라서 ㅜㅜ
	88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34:36	1	삭제
		가슴 따뜻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엄마 덕분에 13살 10살 4살 조카들은 편식 없이 잘 커가고 있습니다. 피자,햄버거보다 두부 들어간 된장찌개, 동치미를 더 좋아하는 조카들이예요. 뭐든 직접 해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 가지 요리를 해도 9명이 다같이 둘러 앉아 맛있게 먹는 그 시간이 엄마는 제일 좋다고 하십니다. 어릴적 풍요롭게 키우지 못한 미안함에 더 그러시는지도 모르겠어요. 그 덕분에 3남매는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잘 컸으니까요. 저희 조카들은 이유식 없이 바로 밥 먹었었는데요..... ㅋㅋㅋ
	87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11:39	0	삭제
		향긋한 쑥내음이 더해지는 쑥개떡, 따뜻한 봄날에 한 입 베어물면 끝내주지요^^
	86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11:10	0	삭제
		쑥개떡은 반죽해놓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모양 만들어서 찌는 건 금방인데... 댓글 감사합니당^^
	85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10:16	0	삭제
		저희 집은 여자만 집안일 합니다ㅜㅜ 엄마가 안 시키세요... 남자도 함께 만두 빚는 건... 부럽습니다... 원래는 동그랗게 붙이는 만두를 만들었는데, 동네 분식집 가서 배워오셨어요.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다음 만두 빚을 땐 동영상을 찍어보겠습니다!!!!! ㅋㅋㅋ
	84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06:57	0	삭제
		마음도 따뜻하고, 살찌는 몸도 따뜻해집니당...
	83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06:41	0	삭제
		감사합니다!!! 요리 글로만 두 번째 베오베!!! ㅋㅋ
	82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06:29	0	삭제
		엄마밥은... 사랑입니다.....
	81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06:03	0	삭제
		엄마 손이 바빠야 식구들 입이 즐겁다! 라는 게 저희 엄마의 요리 철학(?) 입니당... 맛있다고 하면 엄마는 더 좋아하세요. 정말 맛있기도 하구요^^
	80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05:25	0	삭제
		9키로여도 저희 집에서는 금방 뚝!딱! 입니당... 엄마가 자취생 지인들에게 반찬을 많이 나누어주시곤 했었습니다!!! ㅋㅋㅋ
	79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9 11:04:36	1	삭제
		헛... 또 베오베라니... 감사합니다!!! 엄마가 덩실덩실 춤 추시네요^^ 엄마의 집밥은 "사랑" 입니다!!!
	78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5 17:09:04	18	삭제
		헛.. 너무 자세하게 써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정성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허벅지에 살짝 끌릴뻔... ㅋㅋㅋ
	77	내 몸매 유지의 비결, 엄마의 집밥! 뭐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엄마. [새창]	2016-03-25 17:02:16	1	삭제
		맞습니다ㅜㅜ 밀가루 9kg 이 전부 만두피. 반죽을 여러개로 나눠서 보관하고 있다가, 이따금씩 빚으십니다... 엄마의 팔,어깨는 전문 마사지사 조카들이 있어요. 저는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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