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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36	국내에 소라모양 화장실이있는 바닷가가 몇군데나 있을까요? [새창]	2017-07-11 22:08:07	0	삭제
		아 계속 찾다보니까 그림이그려지네요 아빠랑갔던 펜션위치랑 이름이 기억이안나서 찾던게 있었는데 속초인거같아요 이천 생선구이 치니까 속초라고 나왔어요 속초펜션치고 뒤지면 펜션도 찾을 수 있을거 같아요
	4235	국내에 소라모양 화장실이있는 바닷가가 몇군데나 있을까요? [새창]	2017-07-11 22:05:54	0	삭제
		제 기억엔 이천소라화장실인데 동생은 아니라하지만 제가 보기엔 맞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9D%B4%EC%B2%9C
	4234	국내에 소라모양 화장실이있는 바닷가가 몇군데나 있을까요? [새창]	2017-07-11 21:59:03	1	삭제
		제 기억엔 소라인데 동생은 물고기모양이라고 하고 혼란스럽네요
	4232	오뎅!! [새창]	2017-07-09 15:09:09	1	삭제
		아 너무 똑똑하고 마지막에 빼꼼하고 기다리는거도 너무 귀엽고 정말 알레르기 완치수술만 나오면 고양이 꼭 모시고싶어요ㅠㅠ
	4230	아버지가 사주셨던 진공포장된 반찬이요 [새창]	2017-07-09 03:17:21	1	삭제
		제가 다른사람앞에서 우는 순간 그 사람이 또 심란할거 같아서요. 사실 이런 글쓰는것도 보신분들을 우울하게 하는 행위라 사실은 안하는게 제일 좋은데 제가 위로가 필요하긴 필요한건지 자꾸 쓰게되네요 아공님 진심어린 위로 감사합니다.
	4229	아버지가 사주셨던 진공포장된 반찬이요 [새창]	2017-07-09 02:37:44	2	삭제
		내가 아빠를 놔드려야할텐데 49제까지는 놔드려야 아빠가편히 쉬신다고 다들그러는데 아픈거 슬픈건 내가 할테니까 아빠는 쉬시라고 편하게 쉬시라고 해드리고싶은데 위로야 하시는 아빠 목소리가 너무 선명해서 하루에도 12번도 더 들리는걸 막을 방법이 없어서 그래서 엄마는 노루를 지웠나보다 어찌할수없는 슬픔앞에서 무너질거 같아서 이제와서 후회해서 어쩌겠다고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동생 앞에서도 엄마 앞에서도 친구 앞에서도 내색을 하기가 힘들다 혼자 운다고해서 뭐가 달라질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눈물을 억지로 눌러담았을때 돌아오는 두통에 익숙해지는게 지금 내 최선이다. 어지럽다 아빠가 다 보고있으면 어떡하지 아빠가 원하는건 이런게 아닐텐데
	4228	아버지가 사주셨던 진공포장된 반찬이요 [새창]	2017-07-09 02:27:28	2	삭제
		아빠가 9살때 모습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랑 만나서 왜이리빨리왔냐는 말도 못알아 들으시고 그냥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한테 어디다녀오셨냐고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아냐고 투정도 부리시고 할아버지 손 꼭 잡고 그렇게 좋으셨다던 세상다가진거 같았다던 날 처럼 할아버지가 아빠한테 아이스께끼도 양손가득 사주시고 논두렁길을 터덜터덜 걸어가시는 할아버지 뒤를 졸졸따라가는 걱정없고 슬픔도모르던 그때로 돌아가셔서 따뜻하고 행복한것만 아시는 상태로 계시면 좋겠어요 그래도 찾을 수 있으니까 아빠가 꼭 할아버지랑 만났으면 좋겠다.
	4227	아버지가 사주셨던 진공포장된 반찬이요 [새창]	2017-07-09 02:24:09	2	삭제
		저는 지금 동생이랑 살고 어머니는 따로사시는데 동생이 아빠사진보면 너무 슬프다고해서 못꺼내놓고있어요. 곧 이사가는데 제방생기면 좀 작게해서 책상에 놔드리려고요 내방은 아빠 들어와도 되니까 찾아오시라구요.... 납골당은 오후님보다는 훨씬 가까운 편인데 제가 운전을 잘 못해서 가려면 셔틀버스타거나 택시타야되요. 저희 아버지도 할아버지 계신곳에 가족장해달라하셨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이게 딱 맞는 말이더라고요 어쨌든 저도 납골당이 아빠가 쉴수있는 집이고 평소엔 훨훨 날아다니셨으면 좋겠었는데 자신이 없었거든요... 제가 괜히 납골당에 아빠를 가둬둔건 아닌지 불안하고 미안했는데. 오후님 말씀들으니까 아빠가 훨훨 날아다니실거 같아서 그래도 조금 안심이예요 비가오면 피할곳도 있으시고 달이뜨면 달도 보실 수 있으실거고 병원에만 누워계시던거 답답한거 너무 싫어하시던 분인데 그나마 그거라도 위안삼으시고 이제 그만아프고 그만 외롭고 그만 슬픈세상에 계시면 좋겠어요 오후님도 마음이 아프실텐데 이렇게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4225	저 말고도 구렛나루 이런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8 15:01:24	0	삭제
		자매님들의 구렛나루에 위로를 담아 치얼스.'*
	4224	저 말고도 구렛나루 이런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8 05:43:40	0	삭제
		세상에... 자매님들 고생많으십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 말이쥬 ㅠㅠㅠ....
	4223	저 말고도 구렛나루 이런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8 04:58:31	1	삭제
		투명마스카라 잔머리왁서 감사합니다 :D*
	4222	저 말고도 구렛나루 이런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8 03:45:22	0	삭제
		세상에.... 저도 이 방법으로 연명하고있었는데 쿄토님 저랑 영혼을 나누셨나보네요 광광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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