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차관은 당시에 변호사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변호사도 권력자로 분류되나요? 게다가 판사 출신인데~
아님 본인이 법무차관이 될 것을 이미 한달전에 알고있었나? 그럴라믄 고기영 법무차관의 사임이 있어야 하고, 그럴라믄 추장관의 윤총장 징계 결정이 있어야 하고, 그럴라믄 윤총장은 징계꺼리를 제공했어야 하고, 그럴라믄 문대통령은 윤총장과 추장관님을 임명했어야 하고, 그럴라믄 대통령에 당선됐어야 하고, 그럴라믄 503이 탄핵됐어야 하고, 그럴라믄 순시리가 국정농단을 했어야 하고, . . . . . 그럴라믄 노무현 대통령께서 문재인 변호사를 민정수석으로 임명했어야 하고, . . . 그럴라믄 흥남철수 작전이 있어야 했고, . . 그럴라믄 단국이 이 땅에 고조선을 건국했어야 했나?
아무튼, 이 모든게 현재 법무부 차관이 되기 위한 빅픽쳐였다는 것인데~~ 그게 맞다면 권력자 맞네!!!
그 전세금이면 다른데서 아파트 한두채는 거뜬히 사겠네. 그냥 전세금 빼서 집주인 되는게 더 낫겠네... 그러면 15년 무주택도 끝내고, 밥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두발 뻗고 잠도 잘 수 있고~~ 그런 쉬운 길 놔두고~ 왜 세입자로 험한 길을 가는지? 하여튼 국짐당은 정말 가지가지 한다~~
그리고 집도 없이 쪽방이든 전세든 월세든 세들어 살면서 국짐당 지지하는 사람들아~ 이런 사람이 서민 코스프레 하는게~ 당신들을 개돼지 취급하면서 능멸하는 것이란 것을 좀 깨닫길 바란다!!!
카리스마가 없죠? 국무총리의 특성이 원래 카리스마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대통령에게 가는 것이죠. 국무총리가 카리스마가 있으면 대통 보다 빛이납니다. 그래서 총리는 카리스마 대신 대통령을 보좌할 능력에 더 방점을 두는 것이죠. 그때문에 총리의 호감도는 대통령과 같이 묻어가는 것이죠. 역대 총리들 중에서 대통령이 나오지 못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제게 이낙연 대표님은 총리로서는 만점이셨으나, 당대표로서는 후한 점수를 드리기가 점점 망설여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