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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1	학폭 코스프레 주장까지.. 고개 숙이던 곽튜브 발끈 [새창]	2024-09-20 17:24:00	1	삭제
		근거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맙시다. 그냥 단순한 말한마디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하시면 단순하지 않을겁니다.
	620	곽튜브는 이미 사과를 했는데 나락으로 보내려는 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새창]	2024-09-20 17:10:54	2/4	삭제
		유튜브가 학폭피해당했다고 구독 추천 좋아요 계속 해주는 곳인가요? 그런 거는 대부분 일회성으로 지나가고 맙니다. 저는 가끔씩 곽튜브 보긴 했습니다만 학폭논란은 알지도 못했어요. 여행하는 게 좋아보여서 가끔 보았었죠. 유튜브 구독자들이 학폭피해당핬다고 200만 구독해주는 그런 데가 아니에요. 사실 저도 학폭 피해당했지만 제가 재미없는 컨텐츠 올려놓고 학폭피해당했다고 써놓으면 아무도 관심 안줄걸요. 그만큼 노력해서 인지도를 쌓는 과정이 있었고 인지도가 있었기에 학폭피해도 관심을 받은 겁니다.
	619	일본에서 인기있는 한국산 프라모델.jpg [새창]	2024-09-20 09:01:58	1	삭제
		폭격기의 지휘관이었던 폴 티베츠 대령의 어머니 이름이었다고 하네요. 아들이 게이인 것을 보고 놀라서 지은 이름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617	보건소에서 에이즈 음성판정 나왔다....jpg [새창]	2024-09-19 14:01:36	3	삭제
		여기 음성이에요... 아 나는 음성이구나...
	616	상담사가 이게 나래 [새창]	2024-09-19 13:57:12	1	삭제
		스스로를 좁은 우리에 가두지 마시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세요.
	615	척추가 우드득 하고 펴지는 소식 [새창]	2024-09-19 10:53:25	2	삭제
		원작만화와 최초 극장판에서는 배경이 일본이라는 것조차 명확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원작자인 시로 마사무네에게 일본우익이 공각기동대가 일본을 주제로 하지 않느냐고 질문했을 때 난 나라나 인종으로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대답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초 극장판 보면 거리 이미지가 일본이 아니라 지금은 없어진 구룡채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배경이라는 이미지가 명확하게 나타난 것은 TV판에서부터인데 이거는 시로 마사무네와 오시미 마모루의 손을 떠났기도 하고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정확한 세계관이 필요해졌기도 하기 때문이겠죠.
	614	일본에서 논란이 된 갑질 현 지사.jpg [새창]	2024-09-19 10:06:58	0	삭제
		저런 짓을 해놓고도.... 반성은 하되 사퇴는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고 합니다. 저렇게 뻔뻔하게 나올 수 있는 이유가 역시 자민당이 배경으로 있고... 국민들이 또 자민당 찍어줄 것을 알기 때문이겠죠.
	613	반지의 제왕 줄거리 요약 [새창]	2024-09-19 09:37:10	6	삭제
		반지의 제왕 영화 자체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저 프로도 배역 자체에는 좀 불만이 있는 게 반지 얻은 후로 영화 끝날 때까지 내내 겁먹고 불안한 모습만 보여줘서... 연기의 입체감이 없다보니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영화 보는 동안 좀 불편하긴 했네요.
	612	피해자들이 진짜 바라는 것 [새창]	2024-09-12 09:23:07	0	삭제
		밀양 영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가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는 다는 이상한 오해를 가지게 되었는데... 성경에는 예배를 드리다가도 잘못한 게 생각나면 먼저 가서 사과하고 오라고 합니다. 회개하면 죄가 사해진다는 논리는 하나님께서 그 죄를 용서해주신 다는 거지 피해자까지 용서해준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형사 처벌 면했다고 하더라도 민사책임이 남아있는 것처럼요.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는 문구는 전혀 없는데 ... 자기가 필요한 문구만 가져다쓰는 사람들 때문에...
	611	친구가 소포를 반려견 이름으로 보내서 일어난 일 [새창]	2024-09-12 09:12:12	0	삭제
		이런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소포 보낸 사이에 남편이 돌아가심 아내가 대리수령하러 우체국 갔는데 본인이 신분증 들고 와야 한다고 쫓아냄 남편이 무덤에서 일어나 생전 신분증 가지고 감 사망 말소된 신분증은 접수 불가능하다고 다시 발급해서 가져오라고 함
	610	자신이 선황제를 암살했다는 의혹을 잠재운 로마 황제.jpg [새창]	2024-09-12 08:08:18	2	삭제
		모든 국민 황제 인정 업적에 트라이~아누스!
	609	한국에서 내시를 만난 적 있다는 하버드 교수 [새창]	2024-09-11 15:35:03	1	삭제
		고려시대 때와 조선전기에는 위에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 세조 이후로 환관들을 내시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608	원래는 없었는데 후손들이 왜곡시킨 조선시대 풍습 [새창]	2024-09-11 13:26:12	0	삭제
		경제성으로 따지자면 첩보다는 싸게 먹히긴 합니다. 첩에게는 거처도 마련해줘야 하고 다달이 생활비도 줘야 하고 평생을 책임져줘야 하지만 씨받이는 애만 받고 수고비 주고 끝이죠. 그런데 조선시대 사료에는 전혀 없는 이야기라서... 유교적 전통의식과 남아선호는 남아있지만 첩을 두기에는 사회문화적,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일제시대 때에 잠시 몇몇 집에서 있었던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607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무원 중 한 명 [새창]	2024-09-11 09:56:36	4	삭제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많이 아는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많이 모르는 분이지만 나는 몰랐던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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