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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3-02 12:53:45	0	삭제
		랍스터 이야기입니다. ㅎㅎ.... 그런데 랍스터는 탈피할 때마다 껍질이 점점 두껍고 단단해져서 탈피가 점점 어려워진대요. 그래서 나이들면 탈피를 실패하기도 한다는 데 그러면 곧 약해져서 죽는다고 합니다.
	151	이탈리아 사람이 알려주는 알프스 가는 법 [새창]	2023-03-02 11:05:26	1	삭제
		이탈리아 여행갔을 때 저 멀리 보이는 산맥이 알프스 산맥이라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일정상 가까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28 21:32:11	2	삭제
		생김새와 달리 게와 같은 게하목이 아닌 집게 등이 포함된 집게하목에 속하며, 게화(carcinisation)의 가장 주된 예시 중 하나다. 게화란 단미하목에 속하지 않은 갑각류가 게의 형태로 수렴 진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이놈은 다리가 게처럼 10개(5쌍)가 아니라 8개(4쌍)이다. 애초에 게가 아니라 집게(소라게) 종류이기 때문이다. - 나무위키 -
	149	위대한 륜석렬 수령동지께서 [새창]	2023-02-28 09:07:56	27	삭제
		꼰대께서 오셨네. 바로 당신같은 분들께서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은 못하시는지? 남자 혼자서 벌어도 온가족 부양하고 여자는 육아에 전념할 수 있었던 시대하고 남녀 맞벌이가 강제되는 요즘 세대하고 같아? 요즘세대는 집값 비싸서 월급 모아 살 수 있는 희망도 없고 자녀가 자라서 자신을 부양해준다는 기대도 없는 세대다. 당신네들 세대는 그 윗세대들한테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는 소리 안들었던 것 같나? 사람 다 똑같다... 니네 세대만 잘난 게 아니라고... 너만 고생하고 지금 젊은이들은 고생 안하는 것 같지?
	148	점이면서 선이면서 면이면서 구인 것 [새창]	2023-02-27 20:22:27	5	삭제
		글자의 획수가 9개라서 구입니다.
	147	북극에서 간이식이 불가능한 이유 [새창]	2023-02-27 11:16:14	2	삭제
		북극에서 간이식이 안되는 진짜 이유는 북극에선 간 이식 전문 병원이 없어서입니다. 한국 와서 간 이식 수술 받으라고 전해주세요.
	146	남편이랑 고양이 생일 비슷해서 같이 파티함 [새창]	2023-02-24 12:07:52	5	삭제
		남편은 2순위로군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24 08:32:24	0	삭제
		서로가 자존심 싸움하면 끝이 없죠. 그냥 저는 사소한 거는 해달라고 하는 대로 다 해주는 편입니다. 그게 서로 감정싸움 하는 것보다 덜 피곤하더라고요. 먼저 미안하다고 문자 보내고 전화해주세요. 여자들이 남자가 먼저 자존심 굽혀주는 거에 감동받고 그래요.
	144	1년된 여자친구 경제관념? 고민 [새창]	2023-02-21 08:24:25	0	삭제
		우리 집사람도 경제관념이 좀 없는 편이라 결혼 초기에 집사람이 돈관리 했었는데 몇번 사고를 내서 지금은 제가 돈관리하고 집사람한테 다달이 생활비를 주고 있습니다. 그 생활비 내에서만 돈 쓰고 그 생활비를 벗어나는 돈 쓸일이 생기면 나랑 논의해서 추가로 송금해주겠다고...
	143	종갓집 어른들이 말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아이를 안 낳는 이유 [새창]	2023-02-20 09:35:06	59	삭제
		경제적인 관점으로만 봤을 때 옛날에는 아이 낳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수단이었습니다. 왜냐면 아이가 자라면 당연히 나를 부양할 거라는 암묵적인 사회적 합의가 있었고 그게 당연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아이가 자라다가 사고나 질병으로 죽을 수도 있으니 다산을 해서 살아남는 아이가 많을 수록 좋았죠. 지금은 아이는 소비처일 뿐입니다. 요즘은 아이가 자라서 자기를 부양해줄 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러니 인생의 행복을 위해 한두명은 낳을 수 있어도 그 이상은 힘드니까 잘 안 낳죠. 게다가 옛날보다 양육비가 많이 늘었습니다. 많이 낳으면 키우는 것도 교육시키는 것도 다 돈이 엄청 나가니 그만큼 노후자금만 축나게 되죠... 국가에서 경제적인 면을 해결해주면 좋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거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낳기만 하면 키우는 것은 사회가 키워주는 식으로 복지제도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42	나치 본색 드러내는 키예프 정권 [새창]	2023-02-17 14:16:55	0	삭제
		우리나라도 전시체제에 돌입하면 강제징병할 겁니다.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민주주의라서 강제징집 못한다는 것은 어느시대 논리인가요? 러시아도 헌법상으로 민주주의 표방하고 있지만 강제징집하잖아요? 그거 피해서 다른 나라로 도망치는 사람도 있고...
	141	삼국지 시대에 나타난 화성인? [새창]	2023-02-16 08:53:01	0	삭제
		백제가 망할 때에도 귀신이 나타나 백제가 망한다고 말하고 사라졌다고 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방 나라의 민심을 흔들려는 여론전의 일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140	예나 지금이나 난방비 대란 [새창]	2023-02-16 08:34:41	4	삭제
		어린시절 흔히 듣는 전래동화에 나오는 나무꾼... 그때는 별생각 없이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땔감만 전문적으로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거죠. 물론 자기 논이나 밭이 없이 노동력만으로 하는 직업이라 벌이가 좋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끼 하나 물에다 빠뜨려 버리면 전재산이 날아가는 거니 신령님 붙잡고 금도끼 내놓으라고 협박할 만 합니다. 오잉?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16 08:25:41	6	삭제
		일본 거리가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깨끗한 거 그거 다 세금입니다. 세금으로 청소부들 고용해서 거리가 그만큼 깨끗한 거에요. 지하철 전철이 많기는 하지만 거기는 노선 갈아탈 때마다 돈내야 해요. 노선마다 회사가 달라서... 일본국민들 세금 빡쎄고 대중교통비 비싸고 도로교통비 비싸도 통신비 비싸도 원래 그렇겠거니 하면서 순응하고 사는 거 보면 참 정치하는 사람들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138	어느 회사 회식 분위기 [새창]	2023-02-15 17:02:09	19	삭제
		회사라서 회 사주는 줄 알았는데... 또 섭섭. 근데 난 교회에서 집사라는 소리 맨날 듣는 데도 집을 못 사는 건 안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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