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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6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새창]	2024-11-21 20:57:40	2	삭제
		애초에 남자는 무조건 거르겠다는 취지 자체도 맘에 안들지만 그건 논외로 치더라도 참 전략이 보이는 대로 때려부수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창립정신을 존중해달라고 요청하면서도 창립자 동상을 훼손하는 등... 앞뒤가 안맞는 행동으로... 이제껏 아버지가 벌어준 돈으로 학교다녔을 텐데도 남자는 무조껀 걸르겠다고 하면서 이번에 손해배상 하라고 나오면 또 아버지 손에 기대려고 할텐데... 한남 남자라고 욕 얻어먹으면서 그래도 딸이라고 학비 대준 아버지는 무슨 죄야?
	694	韓 ‘오늘의 화석상’ 1위...“국제적 망신, 부끄럽다” [새창]	2024-11-20 16:58:48	7	삭제
		우리나라도 문제지만 사실 진짜로 화석상 1등 받아야 하는 것은 미국....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영향력이 큰데 이번에 미국 불참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따라서 불참... 기후변화협약 유명무실해짐. 심지어 트럼프는 파리협정 또 탈퇴할 거라고 예고...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693	미국 역사상 가장 황당한 비행기 납치 사건 [새창]	2024-11-19 20:07:10	1	삭제
		쿠바와 미국의 심한 갈등을 겪던 중 1961년 양국 국교가 단절되고 이에 쿠바인들은 미 항공기를 납치해 쿠바로 넘어가려 했습니다. 결국 1960년 이후 비행기 납치 사건만 40여 건이었고 특히 1968년에는 무려 24건의 비행기 납치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위 사건은 1969년에 벌어진 사건인데 납치범은 2명이었고, 사건 이후로 앨런 펀트와 승객들은 쿠바의 포로가 됐다가, 11시간 후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692	유머) 무슬림 : 할랄은 중대 사항이다 [새창]	2024-11-19 19:49:12	6	삭제
		사실 부처님도 무조건적인 육식금지를 가르치신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직접 동물을 잡는 행위는 하지 않지만 탁발을 할 때 얻어먹는 거는 먹어도 괜찮았다고 해요. 그런데 고기 음식을 많이 주는 집에 더 자주 가게 되고 또 많이 받아오는 제자들과 적게 받아오는 제자들이 있게 되면서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는 의미에서 채식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691	냉혹한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육회의 세계...jpg [새창]	2024-11-19 16:12:28	2	삭제
		일본도 육회를 먹었습니다. 과거에는... 2011년 5월에 육회를 먹은 사람들이 대량으로 식중독사태가 일어났고 그 중 5명이 죽은 이후로 법적으로 그 판매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래서 육회를 파는 가게가 극히 드물어졌고... 그래서 그 당시에 육회의 맛을 못 잊은 사람들이 한국 관광와서 육회를 많이 먹습니다.
	690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역사적 상식과 진실 [새창]	2024-11-14 13:36:10	7	삭제
		음악적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작곡했던 오페라가 빈에서 충분히 흥행했고요 모짜르트 살아생전에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질투한다고 떠들어대던 사람이 한명 있었는데 모짜르트 본인이었습니다. 궁정악장이었던 살리에르가 자신을 모함해서 자신이 오스트리아 궁정에서 출세하지 못한다는 식으로 떠들고 다녔죠. 모짜르트 죽고 나서 모짜르트의 음악이 유명해지면서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질투했다느니 독살했다느니 하는 소문이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중에 살리에르는 사실 자기가 모짜르트를 싫어한 것은 맞지만 나뿐만 아니라 궁정내 많은 사람이 그를 싫어했고, 그렇다고 그를 해할 정도로 자신이 치졸한 사람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두사람과 다 인연을 맺었던 사람 중에 유명인이 베토벤이 있는데 살리에르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689	커피의 효능 [새창]	2024-11-14 10:23:48	0	삭제
		커피... 이, 이것이 드래곤의 힘?
	688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역사적 상식과 진실 [새창]	2024-11-14 05:52:57	6	삭제
		뉴턴 스스로가 사과나무를 언급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사과나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만 기록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확인이 안될뿐이고 볼테르 때문에 유명해진 일화인 것은 맞는데 볼테르도 뇌피셜이 아니라 뉴턴의 조카딸을 만나 전해들은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687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역사적 상식과 진실 [새창]	2024-11-14 05:42:04	8	삭제
		살리에르는 당시에 모짜르트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었고 명망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질투할만한 이유가 없었고 오히려 성공하고 부유한 와중에서도 후학에 대한 양성과 교육에 앞장섰던 인품이 훌륭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모짜르트의 아들과 제자도 살리에르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짜르트와 사이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건 모범적으로 삶을 살아간 그에게 모짜르트는 너무 경박한 성격이라 맞지않았다고 합니다.
	686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역사적 상식과 진실 [새창]	2024-11-13 17:18:58	10	삭제
		다행이네요. 저는 오유를 알기 전에 이미 결혼까지 끝내놨거든요.
	685	동덕여대 시위는 폭력적임 [새창]	2024-11-13 09:23:27	1	삭제
		솔직히 학생수 줄어서 폐교의 위험도 있는데 남녀공학을 굳이 반대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재단에서 예산 줄이려고 정교수 채용을 기피하고 시간강사로 때운 점은 비판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남녀공학과는 별개의 문제로 싸워야 할 것 같은데... 게다가 학교창립자는 무슨 죄가 있다고 저런식으로 동상 테러를 하는지... 자기네 학교의 뿌리를 스스로 모욕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기물파손은 그렇다 치더라도 직원 폭행 감금과 졸업생 연주회, 진로취업박람회 방해는 ... 이거 형사처벌감인데... 게다가 졸업생들 취업을 스스로 가로막다니 아직 졸업생 아니라서 그랬다고 하더라도 올해 헛걸음한 기업인들이 내년에 다시 동덕여대 취업박람회 와줄 거라고 기대하는 건지...
	684	정조가 죽자마자 한 선비가 바로 깨버린 금기.jpg [새창]	2024-11-13 08:52:07	4	삭제
		오대산에 있는 검협이라는 뜻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전문을 한글번역해 놓은 것이 있어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683	충주 집단 성폭행 사건 공론화 위해 공유 합니다. [새창]	2024-11-12 14:04:03	1	삭제
		충주 수영부 사건은 이 사건과 별개의 사건입니다. 수영부 사건은 피해자가 초등 남학생이고... 이 사건은 피해자가 여학생... 이 사건도 정말 후덜덜하네요.
	682	충주 집단 성폭행 사건 공론화 위해 공유 합니다. [새창]	2024-11-12 13:45:37	4	삭제
		이거 피해자가 남학생이네요. 남학생들간의 성폭력사건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였는지는 안나오지만... 부디 피해자가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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