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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맛솜사탕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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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제사 받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10-03 19:46:16	0	삭제
		전 뭔가 부끄러울것 같아요 죽은지 몇십년 됐는데 두고두고 후손들이 막 뭐해주면ㅋㅋㅋㅋㅋㅋㅠㅠ 직계 가족까지만 저를 기억해주면 그걸로 됐어요 그 이상은 좀...
	91	Cc인데 너무 자주보는거 같아서 .... 어떻게해야하나요 [새창]	2017-10-03 13:49:26	0	삭제
		cc해봤지만 저는 개인적인 시간 지나치게 침범받는거 싫어해서 그냥 저 할 것 다 하고 살았었어요. 근데 제 경우엔 당시 남자친구 성격도 저랑 비슷해서 서로 개인 시간 존중이 잘 되었던 케이스고 그게 아니라면 어느 한쪽이 서운해하고 잡음이 좀 생겼었을 것 같네요ㅠ.ㅠ 일단 저는 제 스케줄을 먼저 남친한테 알리는 방법을 썼어요. 그러니까 조율도 쉬운 느낌이더라고요. 예를 들어 "난 월수금 저녁에는 운동가고 주말은 공부해서 저녁부터 시간이 널널해~"하는 식으로 먼저 말을 해주면 남친은 남친대로 자기 스케줄 말해주고, 서로 비는 시간이 겹치면 데이트도 하고, 가끔은 제 스케줄이나 남친 스케줄을 함께 해보기도 하고요.(ex.운동을 같이 하러 가보기) 그렇게 하니까 연애때문에 뭐를 못하게된다 하는 불만은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용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3:19:28	7	삭제
		아 그리고 전화 문제도 약간 신경쓰이시는것 같은데 저도 가족들 있는 자리에선 핑크빛 통화 잘 안하는 사람으로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ㅠ.ㅠ 더구나 추석이라면.. 저는 개인적인 통화같은거 가족들 있을 때 하는거 너무 신경쓰여서 외출 중에 짬나면 하거나 나가서 받고 오는 편인데 명절같을 땐 그마저 여의치않고 해서... 여자분도 저랑 비슷한 성향 아니실까 하네용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3:12:23	7	삭제
		특히 쿠키 만들어 오시겠다는 얘기나 그 분이 먼저 맥주집 가자고 하신것 보면 충분히 긍정적인 상황같아요. 진짜 관심없으면 그런거 하나하나가 시간낭비라 아예 여지를 안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3:08:31	8	삭제
		저도 같은 무음인(ㅎ...) 입장에서 폰을 원래 잘 안보는 사람인것 같다에 한표요. 부모님 연락도 못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 그래도 답장 늦는다고 작성자님이 말하고나서 조금이라도 빨라진걸 보면 노력중이신듯 해요... 그리고 마음에 없는 사람이면 애초에 식사고 술자리고 안갖습니다... 너무 초조해하실 필요는 없는 상황같네용
	87	짐 안드는 남자 [새창]	2017-10-03 12:32:36	2	삭제
		아니 작성자님이 먹고 싶어서 산 것들도 아니고 남자친구분이 자기가 먹고 싶어서 사라는 것들인데 그런건 기본적으로 자기가 들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행동은 남녀든 연인관계든 다 떠나서 동성친구가 이랬다고 해도 그 친구 멀리하게 될 것 같아요. 어디 다친 거 아니면 당연히 나눠들어야죠.
	86	제가 이해 해야하는건가요?? [새창]	2017-10-03 00:48:19	0	삭제
		요번 케이스에선 작성자님이 내키지않지만 그래도 한 발 양보해서 조건을 걸고라도 보내주셨는데 여자친구분도 센스있게 일찍 귀가하셨으면 작성자님이 덜 서운하셨을 것 같긴 해요ㅠ.ㅠ 남친 있으니 이제 인간관계 다 끊어!도 아니고 충분히 그냥 가볍게 술 한잔 하고 당일치기라든지 타협점이 있었을 법도 한데... 또 한 편으론 정말 친한 사람들이고 재밌게 하루 밤새도록 놀자~ 하는 자리에 나만 빠지기 못내 아쉬울 것도 같고... 저는 작성자님이나 여자친구분이나 두 분 다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ㅠ.ㅠ
	85	제가 이해 해야하는건가요?? [새창]	2017-10-02 22:36:41	0	삭제
		연인들 사이에서 자주 터지는 문제 중 하난데 이건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극과 극으로 달라서 어느 쪽이 옳다 그르다로 결론이 안나요ㅠ.ㅠ 연애 전부터 서로의 가치관을 진짜 잘 알고 서로 이런 부분에 대한 입장이 똑같아서 연애 후에도 이런 문제로 애초에 어느 한 쪽이 속탈 일 없는게 최고지만... 만약에 연애하고 나서야 이런 쪽 가치관이 정반대라는걸 알았다? 하면 답은 하나죠. 그래도 이 사람 못 놓는다 하면 속은 좀 타지만 꾹 참고 이해하는 쪽으로... 아니면 아무리 사랑해도 이런 부분은 절대 용납 안된다 완전 싫다 쪽이면 끈질기게 설득해보거나(아마 싸움이 잦아질테지만ㅠ.ㅠ) 결국 포기하고 헤어지거나... 댓글만 봐도 아시겠지만 사람이라는게 저마다 겪어온 것도 다르고 생각도 천차만별이라 결국 최종 판단은 작성자님 몫이예요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문제가 터지는 걸 내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자'주의라 이전에 이성문제로 잡음이 났었거나 신뢰가 깨진 전적이 있지 않은 이상 일단은 믿어줄 것 같네요. 즐거워하는 거 못하게 막기도 싫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22:20:36	1	삭제
		선의의 거짓말 (못생겼는데 예쁘다고 해주는거나 살쪘는데 아직 날씬하다고 해주는거나 걱정 안시키려고 아픈데 안아프다고 하는 것 등등....) 말고는 거의 용납 못할 것 같아요... 제가 진짜 거짓말 너무너무 싫어해서요ㅠ.ㅠ 피곤한 성격인거 알지만ㅠ.ㅠ 같은 내용이라도 솔직하게 말하면 다음엔 그러지 마~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거짓말한게 들통나면 막 화나서 다시 안볼 생각까지 하고 그래요...
	83	남친의 ㅇㄷ취향 [새창]	2017-10-01 21:48:48	5	삭제
		저라도 교제 다시 생각해볼 것 같네요. 특이한 성적 취향 다 이해하는 편이고 야동 보는 것 자체도 전혀 나쁜 일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다만 제가 절대 용납 못 하는건 아동성애랑 유출영상 보는 사람입니다. 이건 단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22:02:15	0	삭제
		전 글도 봤었는데 진짜 대응 암걸리네요. 일 크게 만들려고 하니까 바로 물량 솟아나는 것도 어이없고요. 폰은 그래서 받는다 쳐도 이제 놓친 사은품까지 받아내려면 끔찍하겠어요ㅠㅠ 시간쓰고 노력쓰고 참...
	81	갤놋8 약 열흘간 사용하고 느낀 점. [새창]	2017-09-26 09:50:33	0	삭제
		엣지 불편한 거 저도 공감해요. 보호필름도 은근히 애매해지고 잡고 쓸때 가장자리쪽 키보드 가끔 눌리고...? 무게는 제가 둔한 편인지, 그 전 폰이 무거웠던건지 무겁다는 느낌은 크게 없는데 예상 외로 크기가 좀 불편하네요ㅠ.ㅠ 가로길이는 큰 불편함이 없는데 윗분처럼 길어서 손이 잘 안닿고, 가로로 잡고 게임이라도 하려고 하면 엄지 손가락 쫘악 뻗어봐야 화면 반도 겨우겨우... 손이 작은 편이긴 하지만 화면 비율이 꼭 이랬어야만 했나 싶네요ㅋㅋㅋㅠㅠ
	80	노트8 쓰시는 분들 액정보호필름 질문있어요! [새창]	2017-09-26 09:42:43	0	삭제
		아 이렇게 많이 부족하면 문제가 있긴 한가보네요. 케이스는 일단 삼성정품 커버있는 걸로 쓰고 있습니다ㅠ.ㅠ 블로그 좀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79	노트8 쓰시는 분들 액정보호필름 질문있어요! [새창]	2017-09-26 09:40:47	0	삭제
		엣지디자인 폰들이 필름 불편한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ㅠ.ㅠ 떼자니 스크래치 걱정되고 붙이자니 가장자리가 참 미묘하게 거슬리고...
	78	노트8 사전예약 하신분들 다 받으셨나요? [새창]	2017-09-25 19:31:29	0	삭제
		으 저라면 번거롭지만 일 키워서라도 부득부득 받아낼 것 같아요 정말 괘씸하네요. 일찍 신청했으면 15일날 폰 받는거 맞을텐데요ㅠㅠ 개통은 좀 오래걸려서 하루이틀 넘어갈 수 있다쳐도 폰 물량이 없다는건 진짜 말도 안돼요. 백번 양보해서 며칠 걸릴 수는 있겠지만 지금이 벌써 25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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