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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당근단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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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단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 아이가 생기고 나니 알겠다 [새창] 2017-03-29 23:27:06 1 삭제
    맞아요. 근육들 벌어진 뼈니 호르몬들이 제대로 자리도 못잡았을때죠. 아이는 한창 예뻐지고 눈이 트일때인데 정작 많은 엄마들이 너무 힘들어 그 빛나는 순간을 정신없이 흘려버렸을겁니다...
    229 갑자기 충격적인 말을 들어서 글씁니다 [새창] 2017-03-29 06:21:40 3 삭제
    아 ㅠㅜ 화나네요. 울 아가에게 그랬다면 ㅠㅠㅠ 식습관 잡아주려는건 알겠는데 교사란 사람의 대처가 그정도밖에 안되나요? 아이가 받을 상처는? 혼자있는 사이 사고라도 나면? 이건 좀 따져야할듯 한데요. 아기한테 전해듣고 많이 놀랐다고. 그 사이에 정말 다른 일은 없었는지 cctv라도 확인하고 싶었다. 윗님말씀대로 강요하지말아야될 음식에 대한 가이드라인 전해주시고 다음부터는 아이들과 격리나 차별주는 훈육은 삼가하길 바라고 무엇보다 아이를 혼자 방치하는 일은 절대 없길바란다고 말해주세요. 꼬마가 혼자 여기저기 다녔다 생각하니 맘이 ㅠㅜㅜ
    228 따갑고 가려운 얼굴을 진정시킬 아이템을 담 중에서 고르시오 [새창] 2017-03-27 17:24:06 0 삭제
    감사합니다^^ 뷰게님들 사랑합니다
    227 따갑고 가려운 얼굴을 진정시킬 아이템을 담 중에서 고르시오 [새창] 2017-03-27 17:23:40 0 삭제
    생각해봤는데요 혹시나 더 자극받을까 좀 걱정되네요. 상처에 소금을..
    226 따갑고 가려운 얼굴을 진정시킬 아이템을 담 중에서 고르시오 [새창] 2017-03-27 17:22:40 0 삭제
    아벤느 구매 쐐기를 박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웃으며 눈물 ㅠ
    225 따갑고 가려운 얼굴을 진정시킬 아이템을 담 중에서 고르시오 [새창] 2017-03-27 17:21:41 0 삭제
    저요 요새 눈가랑 턱 주변이 따끔 따끄ㅁ ㅠㅠ 미세먼지탓 + 노화 등의 원인으로 짐작할 뿐입니다
    224 따갑고 가려운 얼굴을 진정시킬 아이템을 담 중에서 고르시오 [새창] 2017-03-27 17:20:47 0 삭제
    알로에즙 원액!!! 또 하나 발견했네요. 간만에 개미지옥에 들어봐야겠습니다. 제 통장에 아벤느와 아이허브라는 배수구가 생기겠네요 하핫 텅장 만세
    223 따갑고 가려운 얼굴을 진정시킬 아이템을 담 중에서 고르시오 [새창] 2017-03-27 17:18:25 0 삭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5 00:04:25 5 삭제
    주작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무슨 근거로 그 당시 공들여 위로한 사람들까지 헛고생한걸로 만드시는지? 주작이고 아니고 확실한 것도 없는데 무조건 비웃고 상처부터 주는게 맞는 행동인가? 가볍게 웃을 수 있는 것들은 주작이라치고 같이 즐겨도 무방하겠지만. 이런류의 글들은 만약 주작이 아니면 당사자가 느낄 수치심과 당혹감을 어떻게 합니까? 무책임하네 정말. 물론 표현이 서툴고 작위적으로 보일 수 있다해도 그런식을써서라도 표현하고 싶었던게 있었음을 읽어줘야지 오글거리네 주작이네 ... 참나 다들..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23:59:03 6 삭제
    너무 하네요. 너무 힘든데 그 표현이 서툴러 어설펐던적 없으신지? 지난날 죽을것같은 기분으로 일기장을 누가 돌려읽으며 비웃으면 어떨까? 사실관계를 정확히 따질 순 없지만 정말 너무 외로워서 얼굴모를 사람들한테 용기내어 어리광이라도 부려봐야했던 사람인데 그때 이사람을 눈물나게 했던 위로와 격려가 지금 이 조롱하고 너무 달라 소름끼친다. 흑역사도 흑역사 나름이지 사람 감정갖고 조롱하진 맙시다. 세상엔 다 같이 웃을수 있는 것들이 차고넘치는데 똑같이 외롭고 어설픈사람들끼리 .. 너무들 하네... 자기가 잘 못한 줄도 잘 모르고...
    220 빔프로젝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3-17 22:11:10 0 삭제
    Tv대용이라 밝은데서도 잘 나왔으면 싶네요. 가격대때문에 많이 망설여집니다ㅜ
    219 빔프로젝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3-17 22:10:16 0 삭제
    네! 3d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218 빔프로젝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3-17 22:09:50 0 삭제
    감사합니다! 얼른 가보겠습니다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05:00 2 삭제
    와 부러운 남편이네요. 전 당연히 집안일은 제가하고 육아도 거의 제가. 직장생활해봤던지라 집에오면 쉬고 싶어하는 마음 헤아려 되도록이면 일 안시킵니다. 힘들어요. 애 둘러업고 청소하고 계속 재생산되는 설거지하고 애 쫓아다니고 빨래하고 널고 개고. 다행히 아주 깨끗이 못해도 서로 군말없이 그럭저럭 삽니다. 가끔은 화가 나죠. 힘드니까. 특히 저녁준비. 뭐 대단한거 하는거 아닌데도 울고 매달리는 애를 데리고 불쓰고 칼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멘탈 여러번 나갔습니다. 나 하나 먹는거면 대충 차려먹는데 말이죠. 그래서 애 낳고 집에 있으면서부터는 남편이 밥먹고 들어오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외식도 아니고 그냥 맛있는거 사들고 오는 겁디다. 여튼 그 글의 남자분 무척 자상하시고 많은 일을 해주고 계신건 맞는 것 같아요. 아내분이 집안일과 육아에 능숙하지 못하고 잘 못해내고 있는데 남편분이 알아서 손을 덜어주고 계시니 갈등생길 거리가 그 만큼 줄어든거죠. 아내분이 낮동안 소중한 아기 보살피는게 고마운 것처럼 남편분 배려도 고마워해야하는게 맞는것 같구요. 그런데 아내분이 아이와 좀 떨어질 시간을 달라는 것도 한편으로 이해됩니다. 그건 상황을 따져 복에 겨운 소리로 치부될만한 성질이 아니라 전혀 다르고 중요한 요구이거든요. 아이와 보낸 시간동안 자연히 온 신경이 아이에게 맞춰지고 그게 엄청 스트레스더라구요. 아이에게 매인 기분도 그렇고. 집안일손을 덜어주는 것과 별개로 아내분은 좀 환기가 필요한 상황인 것 같구요. 같이 사는 공간을 가꾸고 유지하며 서로를 위해주는 일이기도 한 집안일에 대한 태도가 너무 안일하고 한쪽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는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 따로 따져봐야 할 것이죠. 남편분은 아내에게 환기할 시간은 주시되 평소 집안일의 할당이나 아내분 태도가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곧 복직이라 벼르고 있습니다. 평소 남편이 제가 집안일 할 동안 아이를 잘 봐주고 (내가 집안일을 할 수 있다는 건 그 동안 남편이 애를 보고 있다는 뜻이니까요)종종 제가 리프레쉬할 시간을 갖도록 배려해주는데 만족하지만 복직후에는 또 새롭게 분담해야죠. 육아도 집안일도 직장생활도 뭐하나 쉬운게 없지만 제 경험으로 봤을때 집안일은 그럭저럭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해도 엄청나게 대단한 일이고 육아는 끝없는 마라톤 같아요. 딱히 기다려지는 요일이 없어요. 그날이 그날이니까 ㅎ.
    216 김동길 교수의 명언 [새창] 2017-03-13 15:38:04 0 삭제
    그렇네요. 죄송한 마음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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