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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룡의날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2-14
    방문 : 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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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의날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닉언죄)야비대마왕님께....(본삭금) [새창] 2017-03-29 17:02:32 7 삭제
    여기에 선동당해서 댓글다시고 그 댓글들에 추천주신분들 ㄹㅇ 반성하십쇼
    131 학원강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은가요? [새창] 2017-03-28 10:56:43 1 삭제
    저도 작년에 영어학원에서 잠깐 일해본적이 있는데요. 초등학생과 중학생 영어를 가르쳤는데요. 저는 인천대 출신이라 학벌은 좋지 못한 편이였죠. 원장님은 중대 출신이셨고요. 그런데 그 조그만한 애들도 "인천대가 대학이냐 지잡이 아니냐 거기 나와서 영어를 가르칠 수 있겠느냐" 이런걸 대놓고 물어보던데요.
    게다가 좀 똑바로좀 하라고 하면, 너는 그냥 우리가 그만두면 짤리는 사람 아니냐? 우리 그만 둔다? 초등학생들이 이런식으로 협박하는 것을 실제로 경험해봤습니다. 마지막날에도 저한테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일을 했냐"라고 초딩들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전에도 했었는데 그 애들은 그렇지 않았다" 초딩들 : "우리가 그 애는 아니지 않느냐" 저 : "나도 한 때 지금 외교다니면서 국영수 1등급 나오는 애 국어나 한국사도 가르쳐봤다" 초딩들 : "우리가 멍청하다는 소리냐" 저 : "그냥 그렇다는 소리다" 초딩들 : "엄마한테 우리 멍청하다고 했다고 이를거다" 저 : "일러라 나도 너희처럼 수준 떨어지고 싸가지 없는애들 더 볼일도 없다.
    이러고 끝넸네요. 원장님이 옛날에 저 가르친 분이셔서 죄송한 생각이 들 수도 있었지만, 그 학원은 저 그만둔 다음달에 접고 다른곳에 이미 학원 오프하셨다고 해서 저도 쿨하게 싸우고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130 [네이트판]처가집 통닭 쿠폰으로 시켜먹어서 삐진아내. [새창] 2017-03-28 09:29:28 2 삭제
    자기 의견과 다르면 뒤에 ~~~러를 붙이고 소시오네 사이코네 이런걸 다른 회원들한테 할 말입니까?
    의견 다르면 무조건 종북이라고 하는 종북몰이나 오유내에서 신고먹고 차단당하는 국정원 몰이나 다름없는데요?
    129 [네이트판]처가집 통닭 쿠폰으로 시켜먹어서 삐진아내. [새창] 2017-03-28 03:02:41 15/26 삭제
    비공감은 이해하셔야 합니다. 반대가 아니라 단지 나는 그 의견에 공감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저는 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저라면 포장해오고 쿠폰도 안썼을 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이게 욕처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나라가 시끄러운게 공과사를 구분못해서 벌어진일이 아닙니까? 우리 문화의 많은 악습들은 공과사를 구분하지 않아서 생겼습니다.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은 때로는 좋은일이나 원칙을 지켰다고 비난받거나 욕 얻어먹는다면 누가 공과사를 구분할 것이며, 어떤이가 원칙을 지키고자 하겠습니까?
    128 리본 모양의 무지개도 나타났어요..! [새창] 2017-03-23 23:38:36 1 삭제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희귀한 경우인건 사실이네요. 특정고도에서 구름내 얼음결정에 빛이 특정한 각도로 굴절되면 무지개가 구 모양으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간혹 그런 사례가 있다네요.
    127 확실한건 안희정=안철수=유승민 똑같은 무리들이라는것.. [새창] 2017-03-23 13:36:29 0 삭제
    어우러지다 이새끼 한달 전쯤에는 안희정 변호 열심히하더니 이제 그냥 댓글알바임을 증명하고 다닌다. 차단도 여러번 됐는데 안질리냐?
    126 문 전 대표님...... [새창] 2017-03-22 00:22:08 0 삭제
    왜 정치가 사회전반에 영향을 준다는걸 모르는 걸까요?
    125 노무현 후보도 이렇게 대통령 만드셨던 건가요..! [새창] 2017-03-21 23:21:27 45 삭제
    요즘따라 문득문득 그 분이 생각납니다. 참여정부 때는 저는 어렸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그 인자한 모습이 그립습니다.
    124 문 전 대표님...... [새창] 2017-03-21 23:19:03 0 삭제
    저한테 갑자기 우리가 정치적으로 엮인 관계냐고 하면서 화내서 저도 당황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해줄만한 사람 고른다고 골라서 어렵게 꺼낸 얘긴데 그 사람이 제 기대에 못 미쳐서 님 말씀처럼 서운하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3 문 전 대표님...... [새창] 2017-03-21 23:17:23 0 삭제
    맞습니다. 모두 잘 되자는 마음에서 하는 일인데 상대방은 그렇게 인식하지 못하나봄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2 문 전 대표님...... [새창] 2017-03-21 23:15:03 0 삭제
    맞습니다. 본문에서 연락했던 지인도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 중에 한명이였다면, 혹은 그 가족의 구성원이였다면 본문같은 반응은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단지 정치얘기 자체가 기분이 나쁘다고 하니까 저로서도 당황스럽네요.
    121 문 전 대표님...... [새창] 2017-03-21 23:12:07 0 삭제
    저도 주변 지인들한테 이런 이야기와 부탁을 한다는게 껄끄럽고 부담스럽게 느꼈습니다. 총 11명한테 연락했는데요. 6명이 해주겠다고 했는데 오늘 이렇게 한 명 날라갔네요. 10번 째 지인한테 연락하고 나서 "지친다 나도 더 못하겠어" 하고 저도 그 뒤로 포기했습니다 그게 한 2주전인거 같네요. 우리 사회가 정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0 문 전 대표님...... [새창] 2017-03-21 23:06:41 0 삭제
    친동생 설득에 실패하셨으면 상심이 크시겠어요. 저는 가족도 아니여서 "나는 이 사람과 맞지 않아. 가까이 할 필요는 없겠다" 이런 정도의 마음입니다. 그래도 상식과 옳음과 정의의 길 끝에는 승리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119 문 전 대표님...... [새창] 2017-03-21 23:02:00 0 삭제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118 문 전 대표님...... [새창] 2017-03-21 22:27:40 0 삭제
    내일다시님 말씀처럼 답답하기도 하고 참 민망하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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