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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룡의날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2-14
    방문 : 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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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의날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러시아에서 북한 간첩으로 몰린썰 (下편.최종편) [새창] 2016-07-30 00:46:55 0 삭제
    잘 봤습니다. 재미있었어요 ㅎ.ㅎ
    11 공민지, "아이들을 사탄의 문화에 뺏기고 싶지 않다" [새창] 2016-07-29 03:19:35 11 삭제
    댓글들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본문을 비판하는건 이해하겠습니다만, 기독교 자체가 문제라느니 배타적이라느니 극혐이라느니 조폭이라느니 그 밖의 댓글들도 참...... 그런 댓글들에 추천이 달리는 것도 기가 막힙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못한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기독교를 그런식으로 표현하시니까 당황스럽네요. 요즘 유행하는 미러링인가요? ㅋ
    10 메갈들은 사회 곳곳에 포진해있습니다. (경험담 욕설주의) [새창] 2016-07-28 11:34:17 0 삭제
    위에 글에 나와 있어요 ㅠㅠ
    9 Jtbc가 만든 강제 동료들.... [새창] 2016-07-28 03:06:20 1 삭제
    일베는 아니라고 봅니다. (도리도리)
    8 JTBC에서 직접적으로 오유가 언급되었나요? [새창] 2016-07-28 03:05:12 0 삭제
    직접적으로 언급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구도를 그 따위로 잡고, 웹툰작가를 비판한 사람은 모두 베충이야!!!! 라고 날조와 선동을 펼쳤습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02:28:09 1 삭제
    정의당은 뜬금없다니보다 메갈의 소굴이였으니 지금이 아니었다고 해도 언젠가는 아마 터질 문제였겠죠. 오히려 지금이라도 알았다는 것이 다행일까요? ㅠㅠ
    6 [조금욕주의]내일 JTBC에 정정보도 신청하러 가는 만화.jpg [새창] 2016-07-28 02:23:03 0 삭제
    진짜 정의당부터 JTBC까지 통수도 여러번 맞으니까 정말 황당하네요.
    5 제가 시장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6-06-20 11:04:02 0 삭제
    저도 포도를 호갱당한적이 있죠. 벌써 4년전 얘기지만요. 채소같은 것도 바닥에 널어놓고 카드도 잘 안 받고요. 사실 시장도 엄격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생이나 현금결제 둘 다요.
    4 도올 선생님 "2030세대의 선거반란이 아니라 선거혁명" [새창] 2016-05-02 10:57:40 0 삭제
    세상만사를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나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7 03:22:19 6 삭제
    1은 민사적으로 성희롱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3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대법판례를 보면 러브샷 2단계도 강제추행이 인정되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바 있죠. 본인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협박했을 경우라면 민형사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겠네요.
    2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14:58:23 2 삭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십니다. 다 같은 사람인데 최소한의 인권은 존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들도 사회적 약자지만, 청소년들도 아직 성숙하지 않은 사회적 약자니까요.
    1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02:05:49 19 삭제
    저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해서 대학가는 학생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많은 사람입니다.
    중1 때는 남자 지적장애인이였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제가 가장 착한 것 같다고 저를 그 아이 짝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고난은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 넘게 머리도 안 감고 씻지도 않아서 나는 냄새를 아십니까? 그리고 수시로 머리를 긁으면서 비듬을 터는 행동을 보이고, 가끔 똥도 팬티에 지려서 냄새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자꾸 수업 못 듣게 말을 걸고요. 수업시간이니까 조용히 하자는 말도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지 혼자 말하다가 교과 선생님한테 걸리면 저도 같이 혼납니다. 같이 떠들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짝궁 관리 못하는 니가 문제니까요. 개랑 짝궁이 된 이후로는 개가 떠드는거, 준비물 안 가지고 오는 거 다 제 잘못이었습니다.
    아니 제가 무슨 그 아이 보호자도 아닌데 왜 모든 책임을 제가 대신 져야 하는거죠? 윗분들이 왜 장애인들 이해 못하냐, 헌법에 차별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하시는데 왜 헌법에 명시되어있는 제 인권과 학습권은 보장 받지 못하는 건가요?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건가요? 저는 인간이 아니라 인권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고1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는 여자 지적장애인이었는데 또 제가 반에서 제일 착한 것 같다고 제 짝궁을 시키셨습니다. 그 아이는 더 심각한 아이였습니다. 냄새 나는건 중1 때 아이와 마찬가지였구요. 수업방해는 더 심했습니다. 선생님한테 대들어서 시간 까먹고, 갑자기 소리 질러서 시간 까먹고 그래서 2학기 때 한번은 제가 소리 질렀습니다. 저도 참을만큼 참았다는 의미에서였지요. 하지만 선생님들께서는 "니가 이해하고 참아라. 재는 특별하다."
    아니 착한게 죈가요? 제가 왜 피해를 입었어야 하는거죠? 저는 대학갈 자격이 없는 사람인가요? 제가 받은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국가? 사회? 학교? 개인?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윗분들 참으라고요? 이해하라고요?
    왜죠? 왜 제가 피해를 감수해야 되나요? 독일은 안 그런다고요? 독일도 저처럼 피해보는 학생들을 모른척하고 나몰라라하나요? 헬조선이 맞긴 맞지요. 저같은 피해자가 있으니까요. 유럽은 참는다, 미국은 이해한다.
    선진국에서는 견디는데 그걸 못 견디고 고통스러워서 상담까지 받았던 제가 후진국형 정신병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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