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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답답한 유승민, 기회 놓친 이재명 [새창]	2017-01-08 16:18:25	0	삭제
		대통령 후보라서 맹자를 언급한게 아니라 역지사지의 개념을 최초로 사용하신 분이 맹자이기 때문에 언급한겁니다
	26	손혜원의원님이 독일어 번역가능자 찾으시네요... [새창]	2017-01-06 00:24:02	3	삭제
		독문과 재학 중이지만 실력이 안 되서 ㅋㅋㅋ 교환학생이라도 갔다왔으면 좀 나았을터인데 아쉽네요.
	25	답답한 유승민, 기회 놓친 이재명 [새창]	2017-01-03 01:18:56	12	삭제
		낱말/ 제 말이 웃긴지 안 웃긴지는 뒤로 미뤄놓고요. 도의적으로 올바른 표현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표현은 역지사지가 아닙니다. 맹자께서도 이런 의미로 역지사지를 말씀하시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흔이 넘는 노모께서 계시는 분한테 그런 말을 하는게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나름대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해명하면 될 입니다. 굳이 남의 부모까지 들먹일 필요 없습니다. 불필요한 일입니다.
	24	답답한 유승민, 기회 놓친 이재명 [새창]	2017-01-03 00:44:42	25	삭제
		아무리 역지사지라고 해도 남의 어머니 들먹거리는게 옳은 일입니까? "당신 어머니가 맞는다고 해도 그러겠는냐?" 정치인이기 이전에 할 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 겁니다. 충분히 다른 용어나 비유로 해명하고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23	전설의 과일 Ananas(아나나스) feat. PPAP [새창]	2016-11-28 22:46:25	1	삭제
		저는 독어독문학과 학생인데요. 저도 파인애플을 아나나스라고 배워서 독일어로 파인애플이 아나나스인가보다라고만 생각했었네요.
	22	세월호 근황.jpg [새창]	2016-08-27 00:37:15	2	삭제
		근데 어차피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서 새누리 동의 없이는 본회의 상정이 불가능하니까 답이 없음.
	21	여동생이 키우는 개때문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새창]	2016-08-16 23:33:26	1	삭제
		1문단만 쓰셨으면 모르겠는데요. 뒤에 문단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깁니다. 2문단의 문제점은 글쓴이분을 동물학대범으로 간주하셨다는 점입니다. 님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 굳이 필요없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작성자분의 기분만 상하게 할 뿐이죠. "비정상적으로 보였으나 비정상적인 부류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이 문장은 논점일탈이라고 생각합니다. 3문단의 "동물들은 유기하거나 도살해버리기 보다는......." 이 문장도 문제가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동물을 유기하거나 도살했다는 뜻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말은 명예회손에 가깝다고 봅시다. 물론 님께서는 "동물을 유기한다거나 도살해버리겠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항상 동물을 분양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라는 뜻이였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요. 그러나 유기하다와 도살하다는 서술어로 두 단어를 명사화시키거나 연결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서술어인 생각하다가 수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문단에서는 글 자체의 어폐보다는 법적인 문제가 있는데요. 가축이건 애완동물이건 현행법상 사유재산에 속한다는 점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어떠한 법적인 근거로 사유재산의 대한 소유권 포기각서를 받아낼 수가 있겠습니까. 결국 동생의 애완동물을 강제로 처분하는 유일한 방법은 민사적 소송을 통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껏 같은 집에 주거하는 가족간의 애완동물 처분 소송에 대한 판례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고양이 중성화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인데요. 동물의 소유권자인 동생이 중성화 안하겠다고 하면 강제로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또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동생분이 그 비용을 부담할리도 만무하고요.
	20	[한드 추천] 드라마에서 팩트가 빗발친다. " 골든타임 " [새창]	2016-08-16 23:09:54	4	삭제
		저는 골든타임도 재미있게 봤지만 뉴하트가 진짜 한국 의학드라마에서 레전드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1년에 한 번씩은 정주행을 하곤 하죠.
	19	여동생이 키우는 개때문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새창]	2016-08-16 07:02:47	15	삭제
		어떤 분들은 몰래 입양보내라 하는데 현행법상 그 행위는 절도와 같습니다. 저는 작성자님께서 법대로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이웃분들께 협조를 구하세요.(말만 안 했지 그분들도 시끄러워 하셨겠죠) 일단 이웃분들이 아파트 관리 소장님께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차례 항의를 하시고 소장님께서 직접 작성자님 집에 방문을 하셔서 해당 문제를 말씀하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작성자분께서는 현관분에다가 인쇄한 종이를 붙이세요. (마치 이웃분들이 한 것 처럼요) 더 이상 해당 문제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지금까지의 피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며 강제로 애완동물을 처분토록 가처분 신청을 청구하겠음. 정도가 좋겠네요. 실제 위와 같이 선고된 판례도 있습니다. 또한 이 같은 재판은 오래 걸리지 않을 거예요. 3천만원이하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은 소액사건 심판으로 청구하면 되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한 달안에 재판은 마무리되며, 법원에는 딱 두번만 가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아니면 민사조정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제도들은 가족이신 작성자님께서 활용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이웃분들께 널리 알려주세요.
	18	여동생이 키우는 개때문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새창]	2016-08-16 06:37:10	19	삭제
		드득이/작성자님께서 독립하실 돈은 님이 마련해 주시는 건가요? ㅋ 그리고 시끄러우면 귀마개 하고 살라고요? 부모님 집에서 살면 자식의 기본적인 인권은 박탈당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부모님 집은 치외법권 지역인가?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도 추구를 못하네.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니 마치 논리가 나라꼴 마음에 안들면 북한 가라는 건가? 그러면 그 이웃분들도 시끄러우면 아파트 떠나면 되겠네요 ㅋ
	17	프랑스 성당에서 신부 피살 [새창]	2016-07-31 13:35:02	1	삭제
		소소미소님 설명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아몰랑 쓰레기 종교야 빼애애액~~~ 그러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아 몰랑 내 심증이 가장 확실한 증거야. 옴마니반메홈"
	16	프랑스 성당에서 신부 피살 [새창]	2016-07-31 13:33:04	1	삭제
		유일신을 믿는 종교자체가 폭력이라고요? 그럼 여러신을 믿는 일본 토속신앙이나 힌두교나 이런건 좋은 종교인가요? 너무 이분법적인 흑백논리적 사고 아닙니까?
	15	프랑스 성당에서 신부 피살 [새창]	2016-07-31 12:45:48	2	삭제
		ㄹㅇ 이런 댓글에 반대한다고 비공을 먹다니 쇼크네요. 폭력에 기반한 종교를 믿는 세계인구 반절은 잠재적 테러자이거나 종교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인가여?
	14	프랑스 성당에서 신부 피살 [새창]	2016-07-31 12:40:23	1	삭제
		사회적 불만이 있고, 차별을 받았으면 무고한 사람을 죽여도 되는건가? 신박하네
	13	인천상륙작전 보고난 후기 [새창]	2016-07-31 02:06:28	6	삭제
		그냥저냥 볼만은 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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