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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i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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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일본] 저희 동네. [새창] 2016-05-12 17:48:41 0 삭제
    글 쓸 떄 가끔씩 오타도 있어야죠. :)
    24 [일본] 저희 동네. [새창] 2016-05-12 10:34:32 0 삭제
    아. 산단쿄군요. 유명한 모양인데 저는 아직 못 가보았어요. 계곡 총 길이가 16킬로라고 하던데..
    아직 작은 아이가 어려서 험한 곳을 가면 제가 고생이라 피하게 되죠. :)
    아키오타면.. 제가 사는 곳과는 또 반대쪽으로 현 끄트머리군요.

    히로시마 북부 - 시마네 남부 사이 산들을 요새 조금씩은 다니고 있는데 좋은 곳이 많더군요.
    산단쿄도 다음에 꼭 가 봐야 겠어요..
    23 [일본] 저희 동네. [새창] 2016-05-12 09:30:36 0 삭제
    오코노미야키는 역시 히로시마.. 하하. 일본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현 북쪽으로 오고 나서 히로시마 시내 나간지도 오래 되었네요.
    예전에 한 2년 동안 히로덴 출퇴근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 히로덴도 그립군요.

    계곡은 어떤 계곡 말씀 하시는 건가요?
    22 [일본] 저희 동네. [새창] 2016-05-11 22:06:09 0 삭제
    쓰레기 찾으러 헤매실 것 까지야.. 하하.
    특별히 볼 것 없는 동네나 골목도 깨끗하면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고 그래서 좋아요.
    21 [일본] 저희 동네. [새창] 2016-05-11 18:09:12 0 삭제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나눌 수 있어요.
    20 오키나와 빵집투어 [새창] 2016-05-10 22:20:49 1 삭제
    중간에 있는 빵집이 너무 궁금해져서 검색해 보았어요. 무나카타도라는 빵집이네요.
    홈페이지( http://www.munakatado.com/about/ )를 들여다보니..
    빵에 대한 깊은 철학이 있으신 분이네요. 글도 멋져요. 빵굽는 돌가마도 멋지고..

    저도 언제 오키나와에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덕분에 빵집 하나 알아가요!
    19 혼자서 도쿄여행 4박5일 후기 [새창] 2016-05-09 09:29:49 1 삭제
    저도 내년 쯤엔 꼭 도쿄를 가려고 생각 중인데.. 좋은 글 고맙습니다. 좋은 여행 하셨네요!
    게다가 자전거라니.. 저희 애가 아직 어려서.. 자전거를 잘 타게 될 때 쯤에는 저도 아이와 함께 자전거 도쿄 여행을 꼭..

    국립 신미술관은 저도 꼭 가보려 해요.
    검색해보니 쿠로카와 키쇼가 설계한 마지막 미술관이라고 하네요.. 컨셉트는 숲속의 미술관..
    18 안녕하세요 또왔어욤.... 내일은 카이유칸 가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6-05-08 04:30:25 0 삭제
    제가 오사카 교통편에는 어두워 검색 결과로만 말씀드리니 참고 하세요.

    일단 역을 정확히 하셔야 되는데.. JR 남바역인지, 오사카 남바역인지 그냥 남바역(오사카 시영 지하철역)인지.
    본문에 미도스지 선을 말씀하셨으니 그냥 남바역이신것 같네요.

    카이유 킷푸는 일단 오사카 시내판(2,550엔)을 기준으로 하고요.
    오사카 시내 버전은 오사카 시영 지하철, 버스가 1일 무제한.

    거기다 플러스 버전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난카이 버전, 한큐 버전 등등..
    오사카 시내 버전 혜택에 난카이나 한큐나 이런 것들이 또 무제한으로 탈 수 있게 되는 거네요.

    그냥 남바역에서라면 일단 미도스지선으로 혼마치까지 가서.
    혼마치에서 츄오센을 타고 오사카코까지 가시면 되겠네요.
    두 노선 다 오사카 시영 지하철이니 카이유 킷푸 오사카 시내 버전으로 커버될 거에요.
    소요시간은 환승 뚜벅이까지 포함해서 30분 정도에요.
    카이유 킷푸 사기가 어렵거나 귀찮으셔서 그냥 가셔도 편도 요금 280엔이니 그렇게 손해는 아니구요.

    하지만 여러군데 시영 지하철로 돌아다니신다면 확실히 이득이겠네요.
    여행 코스, 노선 잘 확인하셔서 구매하시길..
    16 도쿄 3주 여행 계획중인데 숙소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새창] 2016-05-07 19:31:59 0 삭제
    도쿄 시내와 접근성이 좋은 사이타마 가와구치나..
    도쿄 외곽지역으로 잠깐 알아보니 7월말 기준으로도 4,300 ~ 4,700엔 정도의 호텔들이 있긴 하네요.
    (신주쿠 기준으로 30분 내외의 거리..)
    위치가 다소 불편하긴 해요..
    15 다짜고짜 질문 죄송합니다..ㅠ [새창] 2016-05-07 11:45:00 1 삭제
    오사카 내 렌탈 사이클 나비 페이지 입니다. 역 이름을 클릭하시면 간단한 지도와 안내 페이지가 나옵니다.

    http://www.pref.osaka.lg.jp/toshikotsu/rentcyclenavi/ekimeikensaku.html

    번역 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https://translate.google.co.jp/translate?hl=en&sl=ja&tl=ko&u=http%3A%2F%2Fwww.pref.osaka.lg.jp%2Ftoshikotsu%2Frentcyclenavi%2Fekimeikensaku.html
    14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관련 질문입니다ㅠㅠㅠㅠ [새창] 2016-05-07 02:33:03 1 삭제
    가격은 USJ 한국어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usj.co.jp/kr/ticket/

    일본어 사이트에는 인터넷에서 직접 티켓 구매 가능한데..
    한국어 사이트는 여행사 대행 페이지 링크 밖에 없네요.
    제가 가본 건 13년 전이라 제 경험담은 별로 도움 안될 듯 하고.. (기억도 잘 안나요.)
    익스프레스도 현장 판매 하는 모양이에요. 가시는 날 매진될 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노파심으로.. 홈페이지 가보니 암표 QR코드 해제 한다고 주의 사항이 붙었으니.. 암표는 사지 마시고요.
    13 10월 중, 일본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05 01:09:33 0 삭제
    네. 교토 정말 좋아요. 특히 첫 방문이시면 교토가 좋을 것 같네요.

    교토에도 바다가 있기는 있어요. 교토 북쪽에.. 아마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들도 있을 거에요.
    다만 교토 시내에서 전차로 편도 두 시간 이상 씩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원자력 발전소가 있기도 하고..)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토에서 바다는 가지 않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해요.

    칸사이 공항으로 들어오시면.. 공항에서 바다 잘 보여요.
    잘 계획 잡으셔서 좋은 여행 하시기를..
    12 10월 중, 일본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05 00:23:19 0 삭제
    저도 여행 초보라서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여자 혼자하는 여행입니다.
    - 일본은 어디든 여자분 혼자 다니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물론 한밤중 특정 유흥가, 한밤중 국도변 등등은 당연히 위험합니다.

    2. 온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온천은 가지 않을 듯 해요..
    - 제대로 된 온천지는 당연히 시내에서 거리가 있기 때문에 온천을 가지 않으신다면 루트 짜기는 쉽겠네요.

    3. (방사능은 무섭지만ㅎㅎ) 바다를 꼭 보고 싶어요.
    - 길쭉한 섬나라다 보니 바다는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보실 수 있어요. 다만 제 편견일 수도 있으나, 도쿄, 오사카의 바다, 즉 도쿄만, 오사카만은 별로 바다스럽지 못하구요. 도쿄의 경우는 치바나 적어도 가마쿠라(에노시마). 오사카라면.. 잘은 모르겠지만 와카야마 정도까지 이동해야 바다다운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4. '예술' 이 있는 곳, 일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요.
    - 예술의 경우는.. 일본의 주요도시라면 모두 각종 미술관이나 공원, 박물관, 또는 오래된 거리 등을 상당히 잘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든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전통적"이라는 의미의 일본이라면 아무래도 교토나 나라, 또는 도쿄 근처의 가마쿠라(요코하마 현) 와 같은 곳이 적합하겠네요.

    바다와 전통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은 가마쿠라네요. 하도 예전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은데 쾌속 전차로 도쿄 시내에서 한 시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해요. 다닐 곳이 그리 넓진 않아서(에노덴(전차) 프리패스 같은 게 있었던 듯..) 사적지들과 에노시마까지 유유자적 하루 정도면 될 듯하구요. 다만 교토처럼 절색을 뽐내는 곳은 아니고, 전체적으론 굉장히 수수한 느낌입니다.

    -

    히로시마, 오카야마도 좋은 곳이긴 한데.. 바다가 세토 내해라 정겹긴 해도 탁 트인 느낌은 없습니다.

    큐슈나 홋카이도 쪽은 제가 잘 몰라서 제외했구요.

    이와미, 이즈모 등의 역사적인 장소와, 일본 최고의 정원(이라고들 해요)인 아다치 미술관,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이 많은 시마네 - 돗토리도 좋아요. 또, 굉장히 한적한 것도 장점이죠. 조용한 여행.. 다만 교통이 불편하진 않으나 전차나 버스가 배차 간격이 넓을 거에요. 시간을 잘 맞추어서..
    11 [일본] 이즈모 타이샤. [새창] 2016-05-03 10:06:50 0 삭제
    고마워요. 이즈모도 참 좋더라구요.
    다음에 갈 땐 저도 여러모로 더 공부를 해서 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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