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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ri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26
    방문 : 22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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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8 한국은 모르겠지만 체코 프라하는 봄이 오고있네요. [새창] 2016-02-21 19:33:30 0 삭제
    장미꽃이 있는 사진 정말 멋지네요
    3016 얼굴은 착해보이는데 성격 드러운 사람 [새창] 2016-02-21 19:29:07 0 삭제
    휴..... 제가 후자쪽에 아주아주 근접해 있죠............ 네....................
    30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23:28:02 0 삭제
    하늘과 기와 사진이 참 멋지네요
    3014 내 맘 [새창] 2016-02-20 23:24:57 1 삭제
    잔잔한 물과 텅 빈 하늘
    공허하다면 공허하겠지만,
    고요하다면 또 이보다 고요할 수 있을까요
    3013 중고나라 오프카에 올라온 매물인데 한번 봐주시겠어요~ ㅠㅠ [새창] 2016-02-20 21:22:32 0 삭제
    성능진단 내역이 있는 차량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차량은 굉장히 깨끗하게 쓰신 것으로 보이지만, 차량 관리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차량 성능진단을 받은 차량을 고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가지 더. 절대 저 가격 아닌건 잘 아시겠죠?
    3012 [마마무, 데이터 주의] 용또니 [새창] 2016-02-20 20:37:58 2 삭제
    내가 솔라 덕질하길 참 잘했지.......
    3011 정답 나옴~355 물고기남자들님 ~ [새창] 2016-02-19 17:53:11 0 삭제
    58, 64, 456
    3010 속보 정동영 국민의당입당합의 [새창] 2016-02-19 12:08:32 0 삭제
    그게 ""만약에"" 잘 된다면 호남 중심의 제1야당 자리를 노릴 수 있거든요
    3009 속보 정동영 국민의당입당합의 [새창] 2016-02-19 12:07:25 0 삭제
    이쯤되면 국당은 더민주당에서 쓰레기들를 쓸어내기 위한 신의 한수라 봐도 무방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8 마마무] 자리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새창] 2016-02-16 12:27:25 1 삭제
    내 눈에는 솔라밖에 안보임...
    ♡_♡
    3007 19)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크고 검은 .. [새창] 2016-02-16 08:45:59 0 삭제
    경기 광주시!!!!!!
    3006 오유분들께 무료축가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새창] 2016-02-15 17:58:03 4 삭제
    자..잠깐.. 저기 "웃으며 안녕" 이란 노래로 축가 하시는거는 아니죠? ㅋㅋㅋ
    30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3 12:18:05 1 삭제
    남자들에게 있어 야한 생각이란
    Windows의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과 같습니다.
    화면에 보이진 않지만, 항상 프로세스는 돌아가고 있죠...
    3004 40살....후회....다짐....다시 시작..... [새창] 2016-02-13 08:42:36 0 삭제
    멋진 동생!! ㅎㅎ
    몇 살 더 살았다고, 얼굴 한 번 못 본 사이지만 그렇게 불러보고 싶네.
    사실 지금도 내가 이렇게 편한 말로 이따위 말을 하는게 가당키나 할까 라는 갈등도 들지만,
    멋진 결단을 내린 동생에게 소주잔 대신 건네는 거라 생각해줘...

    누군가 그러더군.
    예전엔 "30대에는 무너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이야!" 라고.
    100세 인생을 기대하는 요즘에는
    "40대에는 무너져도 충분히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이야!!" 라고 말하고 싶네.
    나도 동생처럼 잘 다니던 회사 때려 치우고 개인사업 하다가 망해도 보고 지금 다시 직장생활하고 있지만
    지금의 내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이니까.

    동생도 이제 다시 일어서려 하는데, 수많은 고민과 자존심을 꺾는게 맞을까 갈등도 많이 했을거라 생각해. 내가 그랬거든.
    그래도 동생이 많은 고민과 함께 선택한 길인 만큼, 남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잘 해내리라 믿어.
    정말 정말 어렵게 결정한 일이니 만큼, 그 분야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이 될거야.
    나름 불혹을 지난 나이가 되고 보니,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고 할까?
    동생과 같이 현실을 직시할 줄 알고, 과감한 결단을 내릴 줄 아는 사람들은 열이면 열 다 성공하더라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잖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유재석/이적이 부른 "말하는대로"란 노래 진짜 좋아해.
    들어 봤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가사랑 노래 한 번 찾아 들어봐.
    나도 살면서 말하는대로 사람 일이 흘러가는구나.. 라는걸 두 번 겪어봤어.
    정말 간절히 말하는대로, 생각한대로 되더라고.
    동생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말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어질거야.

    동생도 여기에 글 올리면서 다시 한 번 마음 다잡기 위해 올린 것 일수도 있는데,
    그런 글에 같잖은 놈이 주저리주저리 댓글 달아 미안하고,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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