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사를 넘나들고 전쟁후유증 두고두고 겪으시는 분들 제법 되는데 심성 고우신 분이 괴로움속에서 스스로도 방법 찾다보니 저렇게 신발제사라도 올리신 모양이죠. 마음으로 부르니 전우분들이 이에 응해주신 듯도 하구요 ㅠ.ㅠ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살다 하루아침에 전장으로 내몰려 서서히 동료 죽어감을 목격하는 마음이 어떠셨을까...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할아버님 영면하시고 전우분들 만나 편안하시길...
본인의 민낯이나 잘 살피세요. 뻔질나게 살다시피하는 오유시게의 민낯은 저도 한번도 못 봤는데 뭔 민낯 운운해요. 님이 열거한 저 분들의 민낯이 까일만하니까이는 거 겠죠.안 까여야할 이유라도 조목조목 대며 반박해보시던가요. 원인이 어마어마한데 그저 까인다고 불쌍하고 죄없는 자 조리돌림하는 거 같아요?? 대부분 문재인정부 출범에 나름대로 공이있는분들 -- 이라는 화두에 어이상실 . 저들 표가 한 백만장씩 나온답디까 ??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표가 모여 이뤄진 결과를 마이크 들고 눈에 띄였다는 이유로 공 나누기하는 편협한 사고방식. ㅎㅎ 문재인 대통령이 팔려고 해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고개 저을 사람들입니다. 이거 왜 이래요. 단, 문재인 대통령님은 누구가 참 좋더라 싫더라 말씀없죠. 그래서 믿는 겁니다. 이 메커니즘을 모르니 세력 찾고 주인 찾는 거. 말 없이 통한다는 거. 모르죠??
떡볶이는 궁중음식이었죠 그때는 간장양념으로 맛을 냈구요. https://blog.naver.com/ckscks1178/220922877425 몸에 좋지않고 맛 없는 음식;;; 떡잡채라고 불리며 수라상에 올라 임금님이 드시던 음식이 625 무렵에 고추장양념에 밀가루떡으로 만들어져 대중화되었다고 하지요. 저 역시 가래떡을 좋아하지 않는 입맛이라 떡볶이를 굳이 돈 주고 사먹지는 않지만 한번도 폄하하진 않았습니다. 소위맛칼럼리스트라는 분이 개인의 호불호를 기준삼고 그를 즐기는 대중을 폄하하거나 그런 발언으로 찬물 끼얹는 행위는 참 어이없을 지경. 아기엄마들이 한창 밥 안먹는 아이들 점심으로 맵지않고 야채 눈치봐서 섞어서 점심은 항상 떡볶이였습니다. 예전 군부대 관사 살 때 군인가족들 서너집 모여 그리 먹고 살았어요. 몸에 좋지않고 맛 없는 음식 내 새끼에게 먹이는 엄마들은 아니었습니다 ~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아빠가 삼촌을 경계한 것으로 보아 삼촌도 아빠에게 무지하게 맞고 자란 듯. 긴 팔 옷을 입고 잇는 조카를 보고 혹시나 싶어 밤에 슬쩍 옷 들춰보고 화가 나서 바로 일어나 휙 나가버렸다는 점에서요. 나쁜 생각이었다면 멍이 있건 없건 만짐은 계속 되었겠죠. 어둠을 틈타 나쁜 짓을 할 사람이라면 주머니로 약하게나마 불빛으로 몸을 비춰볼 필요는 없어요. 깨어있엇다는 조카의 대답에 찜찜한 기색없이 바로 멍의 출처를 묻는 것도 그렇고요. 아빠가 어린애 쥐어패는 괴상한 습관이 있는 듯 해요. 형제간 사이 좋지않은 것도 그렇고요.
존재없이 단어가 생기겠나;;; 이런 저런 논리 딸리니 고기 +불 , 불+고기 요딴 단어조합이란 걸로 말장난치는건가?? 우랄알타이어족인 한국말 어쩌고하면서?? 심지어 한국어는 그것도 아니라지. 독자적이고 개성적인 유일한 체계의 언어 . 뻘 + 낙지 같이 요리조리 빠지는 솜씨가 대단하네. 징그러울 정도. 오프에서 저런 류의 사람을 맞닥트리게 된다면;;;
우리나라 흔한 삼겹살구이집도 관광하러오며 놀라는 현 일본인들의 식문화를 생각해보면 맛칼럼리스트라는 자의 시야가 얼마나 좁고 일본중심적인지 알겠지요. 치킨무에 떡실신하는 일본인들 리뷰를 얼마 전에 커뮤 곳곳에서 본 듯한데 말이지요. 모든 것의 결론은 생각의 결과죠 . 삼겹살도 , 한국에서 그 흔한 치킨 무속물인 치킨무도 생소한 그들이 불고기는 우리보다 역사가 앞섰다구요??
따옴표 황교익은 으로 시작하여 넌 누구니?? 까지가 자기 바람이네요?? 듣고싶은 말이고 ... 대중들이 친일을 넘어 혐한에 다달은 당신의 평론에 질색하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당신과 같은 스탠스였던 개그우먼 조혜련씨 안 보고싶어하는 것과 같은...명예황국신민을 티비에서 안 보고 싶다고요. 그들도 작전세력이었을까요?? 대중을 무시하고 비벼서 살아날 수 없어요. 정치쪽 패널로 몇 번 나가더니 자기가 정치인인 줄 아시나본데, 당신은 아무것도 아녀요. 맛칼럼니스트라고 명찰달고 있지만, 다른 맛칼럼리스트들 많고요, 가족들 혹은 혼자라도 킬링타임용 오락프로그램보며 스트레스받고 싶지않아요. 당신은 정치인 아닙니다. 전 농민신문 기자씨. 조만간 김치원조가 기무치라고 말 할 것 같은 맛칼럼리스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