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0% 믿지는 않아요 ㅎㅎ 다만 의견을 같이했던 이종걸의원 재명이랑 붙어다닐 때도 박영선 의원은 얼씬도 않고, 오히려 공격받는 경남도지사 김경수 컴퓨터 건 터질 때도 발 빠르게 멘션해주고 ,경기도지사 결국 당선되었을 때도 말없는 모습이 그간 다리라도 걸쳐놓던 행보와 달라서 ,여성인 박영선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다니며 본 국민의 호응에 뭔가 마음에 울림이란 것을 받지않았을까... 그리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 반이랍니다 ㅅ.ㅅ 문통 말고는 100% 신뢰란 것은 없어요. 김경수 이낙연 전해철 의원에게 기대 걸고 있지만 , 순간순간 치미는 인간의 욕심이란 것을 본 적도 없는 제가 단언할 수는 없지요 ㅎ 즐거운 불금 되세요 ~
문재인 후보 따라다니며 선거운동 할 때 은근 감동을 받았음직도. 국민의 호응을 굳이 밥그릇 챙기려 라인 타지않고도 얻어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죠. 국민을 보고 정치란 것을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오가다 마주치는 눈이 고우니 그에 마음이 움직이셨기를...제발 부디... 문재인의 사람들이 주는 진득하고 바른 면모 박영선 의원도 수긍할만 하잖아요. 나이 들며 이제는 명예를 택할 여장부가 되어주시길. 바르게 정치해야 살아남는 세상이 된 것임을 캐치하셨기를... 우리 국민이 그리 만들겠습니다. 주욱 이대로만 나가주세요 ㅅ.ㅅ
삼촌의 힘찬 포옹이 불편해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아빠한테 맞아서 멍든 부분이 아파서) 나는 비척대며 방으로 들어갔다.(아빠한테 맞아서 삭신이 쑤셔서 ㅠ.ㅠ ) 밤이 되어 침대에 몸을 뉘었다. 하지만 아무리 뒤척여도 편한 자세를 잡을 수 없었다. (아빠한테 맞아서 멍든 부분이 눌려서 ㅜ.ㅜ)
황교익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에 실린 맥적의 정의를 캡처해 올리며 “네이버 지식 백과에 실려있는 맥적 설명. 이게 바른 설명일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한복 입은 전통음식연구가’들도 방송에 나와 이 헛소리를 무한 반복한다. ‘수신기’에 저리 적혀 있는지 원문도 확인하지 않고 이런다”라며 포털 사이트 속 설명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교익은 “한국의 전문가 수준이 이렇고 방송 수준이 이러니 대중이 그러는 것”이라며 “이 정보가 엉터리라는 것은 이미 내 책에서 밝힌 적 있다. 네이버 믿지 마라”라고 지적했다. 황교익이 캡처한 사진 속에는 고구려의 전통 음식인 ‘맥적’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맥적은 과거 중국의 동북 지방에 살던 고구려 민족인 맥족이 먹던 숯불 구이 고기로, 불고기의 원조라고 표현된다. 또 다른 글에서 황교익은 “맥적이 고구려시대부터 먹었던 우리 조상의 불고기라는 근거로 제시되는 문헌은 4세기 중국 동진시에 간보가 쓴 ‘수신기’이다. ‘수신기’는 역사서가 아니라 설화집이다. 이 책에 나온 내용은 사료로서 가치가 없다는 뜻이다”라며 “맥적을 고구려 음식이라고 쓴 최초의 사람은 최남선이다. 그는 ‘수신기’를 왜곡했다”고 '불고기의 기원은 맥적'이라는 주장에 반박했다. 황교익은 지난 2015년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불고기 편에서 불고기의 유래를 설명하며 “불고기는 야키니쿠의 번역어”라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불고기는 맥적-설하멱-불고기로 전승되는 역사를 가졌으며, 맥적은 고구려 때의 음식이다”라고 반박했고, 황교익의 앞선 발언들을 함께 언급하며 “황교익은 친일 성향을 가졌다”고 지적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621631
웹툰 오무라이스잼잼을 보면 음식이라는 것의 원조니 원류이니 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없는 것인지 알텐데. 처음의 덜 대중적이고 세력되지 못한 음식이나 요리를 발전시키고 보탤 것 보태고 뺄 것 빼서 전 세계인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진정한 음식의 의의 아닐가?! 각각의 나라에서 생산되는 흔한 향신료와 성격에 맞추어 찌거나 굽거나 튀기거나 삭혀서 음식을 취하는 것이지 그것에 우월 열등으로 치환하여 등급을 먹인다거나, 원조는 이 나라인데 다른 것은 아류이고 짭!!이라는 단세포적 사고방식이 신물난다. 더구나 이태리음식 폄하하는 것 보고 세상 만인 위에 있는 이 자의 오만방자함에 정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