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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어제 네롱이 님에게 입양했어여~ [새창]	2012-06-06 11:30:30	8	삭제
		좋은 주인 만나서 저도 너무 기쁩니다. 많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안심이 되네요. 이쁘게 잘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엄마고양이한테도 이사진 보여주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줄께요. 가끔 자라는 사진 부탁드립니다. 좋은 분들께 가게 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26	[긴급]제가 눈도 안 뜬 새끼 고양이를 주웠는데요 ㅜㅜ [새창]	2012-06-06 03:06:38	6	삭제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되는 고양이를 데려다가 키우고 있는데, 아직 모유가 나와요. 그리고 성격이 무딘 고양이라서 남의 아기도 키워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혹시 경기도 시흥시로 오실수 있으시면 제가 키우는 고양이에게 업둥이로 키워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나중에 튼튼해지면 다시 데려가시면 되구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5 09:31:42	23	삭제
		어느 냥이를 데려갈까 하고 고민하셔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설명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1. 첫번째 사진 냥이 : 하얀 양말 신은 노란색 아기. - 어머님이 창고에 아기를 낳은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살짝 밟혀서 죽을까봐 너무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건강히 잘 살아서 이리뛰고저리뛰고 하면 잘 놀고 있습니다. 밟히고도 건강하게 잘 살아서 너무 고마워서 개인적으로 가장 정이 많이 가는 녀석입니다. 2. 두번재 사진 냥이 :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아기. - 외모로는 다섯 녀석중에 가장 귀엽게 생겼습니다. 조용한 성격이고 별로 나대지 않습니다. 활동량이 적어서 다른 녀석들보다 건강상태가 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3. 세번재 사진 냥이 : 검은색 파란눈의 아기. - 아마도 러시안블루 계열인것 같습니다. 아기냥이인데도 벌써부터 털에 윤기가 있는게 크면 까맣고 눈이 파란 멋진 녀석이 될것 같네요. 커서 목에 빨간색 리본을 메어주면 너무 어울릴것 같습니다. 4. 네번째 사진 냥이 : (오른쪽) 검은색과 황색이 섞여 있는 아기. - 건강상태가 가장 좋고, 활동량도 가장 뛰어난 아기입니다. 그냥 놔둬도 혼자 잘 클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을 유난히 잘 따릅니다. 5. 다섯번재 사진 냥이 : 삼색 냥이 아기. - 5녀석중에 호기심이 제일 많은 녀석입니다. 제 발가락을 깨물어 보기도 하고 누군가 들어오면 눈을 마주치고 빤히 쳐다봅니다. 깡총깡총 잘 뛰어 다니고..그런데 엄마가 아기를 가졌을때 많이 못 먹어서 그런지 꼬리가 굉장히 짧습니다. 개나 고양이를 아기때부터 꼬리를 잘라서 키우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던데 이녀석은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와서 보시면 누구를 데려갈지 아마 무척이나 갈등이 생기실 겁니다. 모두 너무 귀엽고 개성이 강해서요. 어쩔수 없이 먼저 오시는 순서대로 선택권을 드려야 할것 같네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5 08:42:09	37	삭제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역시 오유분들은 정이 많으신것 같네요. 이메일로 연락주신 분들께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파심에 한가지 요청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분양비나 책임비는 받을 생각이 없습니다. 단,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최소 6개월 까지 자라는 모습을 사진으로 의무적으로 올려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혹시라도 그냥 충동적으로 귀여워서 데리고 갔다가 사정이 생겨서 버리는 분들이 있을까봐 최소한의 방지책입니다. 그리고 미성년자는 부모님이 같이 오시든지 제가 부모님과 통화를 해서 허락을 하셨다는 확인을 하고 분양하였으면 합니다. 부모님 몰래 데려갔다가 나중에 버림 받을까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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