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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9 16:04:28	0	삭제
		교육적채찍/ 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제 생각도 어차피 우리집에 눌러 앉아 생활을 하니 거의 제가 책임을 지고 평생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 두달 씩 해외로 출장을 자주 가는 상황이라서 동물을 엄청 좋아하는 저로서도 곤란하네요. 친구가 진돗개 순종 강아지를 그냥 준다고 보여 줬을때에도 정말 환장할 정도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가끔 한두달을 나가지도 못하고 묶여서 생활하게 될것을 생각해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온적도 있어요. 물론 채찍님이 제시한 방법이 최선이지만, 사정이 안되는 이러한 경우도 있고, 저는 이러한 경우 중성화 수술후 방사가 정말 유일한 방법인가 다른 좋은 안은 없는가에 대한 다른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올린글입니다. 채찍님이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고 안타까워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잘 알겠습니다만, 님이 알려주신 부정확한 정보에 그릇된 판단을 할 수도 있고, 결과가 더 안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안타깝지만, 제가 책임을 질 수 없는 입장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좋은 주인을 만나기를 기원해 봐야죠.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9 14:55:28	0	삭제
		록타히트/ 시간차로 제가 댓글 쓰고 올리니 답글이 중간에 달렸네요. 오히려 제가 저에게 한 댓글로 오해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저는 중성화 수술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록타히트님 말대로 자기 합리화 (자기최면) 하면서 중성화 수술을 하는 애견 애묘인들에 대한 반감이 더 큰것 같아요. 차라리 록타히트님 말처럼 "내가 잘 키우기 위해서 하는거야" 라고 한다면 찬성하겠지만...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9 14:37:06	1	삭제
		대기만성피로/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그래서 중성화 수술에 반대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칭 애견인 애묘인이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하면서 마치 개나 고양이를 위해서 한다는 뉘앙스가 좀 역겹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정말 제 의지와는 반대로 중성화 수술 (동물병원에 갔더니 피임수술이 중성화 수술이라고 하네요)외에는 답이 없는지.. 고민되네요. 지금까지 생각해온 제 의지와 반대의 행동을 해야 한다니...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9 14:30:50	4	삭제
		그리고 제가 개나 고양이를 키울 사정이 되지 못합니다. 그냥 하도 불쌍해서 먹을것을 주었더니 집도 아니고 집에서 분리된 창고에서 눌러 앉아 살게 된거죠. 그렇다고 지금도 애완동물을 키울수 있는 입장이 되지 못해서 (몇달씩 출장등..) 하다 못해 중성화 수술이라도 해서 방사하는게 그 녀석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싶어서 올린 글인데 뭔가 오해를 하고 댓글을 쓰신것 같군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9 14:26:49	6	삭제
		록타히트 / 글을 좀 읽어보시고 답글을 다시면 좋을텐데... 애초에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냥 내벼려 두면 위에 다른분들 말대로 1년에 두번씩 새끼 낳아서 잘 돌보지 못해서 죽이고, 자기 건강도 나빠져서 오래 못살게 되겠죠. 그리고 잠좀 자야 되서 중성화 해야 겠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이야기죠? 창고에서 왔다갔다 하는 녀석이라서 시끄럽지도 않고 잠을 못잔다는 이야기는쓰지도 않았는데...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9 14:18:05	3	삭제
		교육적채찍/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중성화 수술해도 밖에서 잘 사는것 같던데.. 아닌가요? 서울시에서는 길고양이는 중성화 수술해서 방사하는것을 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나해서 다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중성화 수술해서 방사하면 밖에서 못사나요? 하긴 지금도 저희 창고에서 눌러 앉아 살다 시피 하지만, 밖으로 자주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말 들으니 불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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