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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5	박근혜 구치소 독방거부하고 당직실 취침 [새창]	2017-04-14 10:53:32	82	삭제
		좀있으면 구치소 밥이 맘안든다며 호텔음식 달라하고, 아예 구치소 자체가 지저분하니 집에가서 자고오겠다고 할 판...
	19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4 10:20:34	3	삭제
		사실 내 친한 친구들이 다는 모르겠고 한 60퍼 이상은 문재인인거 같네요 ? 1:1로 한잔 하면서 "넌 누구 찍을꺼야 " "당근 문재인이지" "그래 나두 그사람 북에만 안퍼주면 찍을수 있는데 " ................. 이뒤로 아무도 말이 없음 ---------------------------------------------------------------------------- 친구들이 왜 아무도 말이 없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1923	심씨가 왜 뜬금없이 가망도 없는 대권선언했는지 오늘 토론보니 알겠네요. [새창]	2017-04-14 10:15:05	5/7	삭제
		기본적으로 누구를 지지하고 비판하는가를 떠나.. 민주주의 자체를 비꼬고 조롱하는 글이네요. 안 창피한가...
	1922	심씨가 왜 뜬금없이 가망도 없는 대권선언했는지 오늘 토론보니 알겠네요. [새창]	2017-04-14 10:13:43	7/22	삭제
		메갈 잔당이고 뭐고 타당 지지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것에 아무런 문제의식도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ㅉㅉ
	1921	대선 토론 트위터 반응 모음 ㅋㅋㅋ [새창]	2017-04-14 10:11:45	12	삭제
		다이빙체어 + 금지어 물폭탄.... 각 후보별 금지어 1. 문재인 : 허허허허 2. 안철수 : 4차 산업 3. 홍준표 : 종북 4. 심상정 : 노동 5. 유승민 : THAAD 이러면 5명 다 비속에서 토론 진행.. ㅋㅋ
	1920	대선 토론 트위터 반응 모음 ㅋㅋㅋ [새창]	2017-04-14 10:09:14	1	삭제
		강남좌파라니... TK의 왕자한데 감히.. 그냥 김제동 처럼 경북좌빨이라고 해주지..
	19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4 10:07:21	0/13	삭제
		엄연히 임시정부가 있었으므로 잘못된 표현이라고 볼 수는 있겠는데. 그걸 가지고 또 이렇게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 했다고 하는 것도 너무 억지같은데요. 전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위안부 합의에 대한 토론 내용과 맥락은 관심없고 표현하나 가지고 말꼬리 잡는거 아닌가요?
	1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4 10:03:40	0	삭제
		직권남용
	1917	딴지일보 대선토론 평 [새창]	2017-04-14 10:02:40	0	삭제
		유승민은 어째서 최자두 아빠처럼 그린거지...
	1916	토론실력으로 대통령된다면... [새창]	2017-04-14 10:00:20	0	삭제
		유승미는 나름 토론 잘했습니다. 전체 이슈의 80% 정도에서 차분하고 논리와 일관성이 있었지요. 문제는 소위 안보와 THAAD 분야만 들어가면 예의 그 색깔론과 맹목적 한미동맹 지상주의에서 전혀 헤어나오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정으로 보이는 사람이 그 이슈만 나오면 이성을 잃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홍준표 처럼 철판깔고 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제 생각엔 아마 전통적인 색깔론 등 '가짜안보'가 이미 뇌에 각인되어 신념화 된 듯 합니다. 아주아주 실망스러웠어요.
	1915	역시 문재인 받아치는 능력 좋네요...솔직히 유승민, 심상정은? [새창]	2017-04-14 09:53:04	2	삭제
		안철수씨가 토론에서 불안해 보이는 건 경험이나 준비가 부족해서는 아닐 겁니다. 정치를 직업으로 몇년 준비한 사람이 이제와서 경험과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도 참작해줄만한 것도 아니구요. 불안하고 말을 더듬는 이유는 정책에 대한 철학, 이걸 왜 해야하는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없는 정책을 가지고 토론을 하니 다양한 질문에 자연스러운 답이 불가능한거죠. 제아무리 아는게 많고 머리가 좋아 정책을 달달외고 예상질문을 수백게 준비한다 해도, 본인 정책에 대한 '왜?'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히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1914	다 떠나서 오늘 JTBC 뉴스룸이 한 행동이 잘한건 아니잖아요 [새창]	2017-04-13 11:00:38	0	삭제
		에고.. 앵커브리핑에 닉네임 모자이크된 글들이나 여기달린 댓글들이나... 눈앞에서 보면서도 인정못하고 끝까지 JTBC가 잘못했다고... 참나... 언론의 수요자인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하면서 어떻게 권력자가 자기 입맛에 안맞는 언론사와 언론인 탄압하는 걸 비난 할 수 있을까요? 언론의 편파성의 기준이 '내 생각과 내 입장'에 있으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어떤 언론이든 내편을 들어줄 이유는 없습니다.
	1913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 실망한점 [새창]	2017-04-13 10:55:48	0	삭제
		문재인과 더민주에 대한 비판적 보도에 대해 JTBC에 가해진 비난과 욕설은, 여기 오유 시게판 뒤져도 많이 나옵니다.
	19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3 10:45:39	0	삭제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라는게 기만적이고 이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은 마치 인간이 경제적 동물이며 인간사회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동되는 듯 주장합니다. 그리하여 기업에 대한 규제가 사실 자유로운 시장의 경쟁과 발전을 막는거라고들 하죠. 아주 심플한 주장이라서 사람들이 쉽게 설득됩니다. 그런데 사실 대규모의 자본이 축적되고, 그 자본이 기업을 지배하고, 기업이 만들어낸 이익의 대부분을 자본이 가져가는 구조는 결코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 제도와 권력의 '의도'하에 꾸준이 형성된 강고한 '제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규제 프리존' 처럼, 기업에 대한 규제 없이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는 것이 그렇게도 효율적이라면 어째서 대우조선과 같은 부실기업에 지속적으로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지요? 실업자들이 실업수당을 받으면 '배부른 돼지'가 되어 일하지 않는게 진리라면 어째서 평생 펑펑 써도 못 쓸정도로 돈이 많은, 최고의 '배부른 돼지'들이 기업의 최고경영자 자리에 있는 것을 인정할 수 있을 까요? 그들의 논리라면 재벌이나 고속득 경영인들은 이미 충분한 재산이 있기때문에 열심히 일할 '동기'가 없은텐데 말이죠. 기업에 대한 규제는 일관된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는 괜찮고 기업을 감시하는 제도는 안된다는 이중잣대로는 절대로 정치가 사회가 시민들이 경제를 '관리'할 수 없습니다. 그냥 경제라는 탈을 쓴 '재벌'에 질질 끌려다닐 수 밖에요. 그 재벌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수성가했다는 말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죠. 지구상에 어떤 인간도 신이아닌이상 일생동안 본인이 한 일과 노력만으로 수조원의 재산을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자본주의'라는 정치권력의 힘을 등에업고 인위적인 법과 제도를 동원해 만들어진 사회구조가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1911	jtbc를 비판해야만 하는 이유 (feat 뱀장어 이야기) [새창]	2017-04-13 10:35:48	6	삭제
		언론이 권력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듯 시민역시 언론을 비판적으로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라면 이 글에 대해 공감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이의가 있는 부분은, 현재 오유에서 경계해야할 언론에 대한 태도는 언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려는 태도 보다는, 내가 듣고싶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 언론에 대한 비난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JTBC 등 특정언론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지나치게 언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특정언론에 대해 이상한 기준과 기대를 가지고 그 잣대에 어긋나면 '어디어디도 썩었다, 그래봐야 종편, 기레기들'이라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 좀더 경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비난'이라고 하는 것은 본인들은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반박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조금 깊이 들여다보면 비판의 근거가 사실 '내 맘에 안들어' 또는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아'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언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지 않으며 누군가에 통쾌하든 불쾌하든과 상관없이 사실을 전달해야합니다. 언론에 대한 비판 역시 이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적어도 오유 시게에서 JTBC에 대한 비판이 거의 100%, 오유나 특정 정치인/집단에 대한 비판적 논조의 기사를 냈을 때 뿐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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