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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멘탈 甲
[새창]
2011-12-08 10:45:28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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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나는 개인적으로 이 사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첫째로는 정말 어려운 시련을 견뎌가며 공부로 성공했고, 등록금 댈 돈도 없었지만 장학퀴즈에서 장원하면서 받은 돈으로 학교다니고,
사법시험에 합격했지만 교도소에 있는 아버지 때문에 판사 임용이 좌절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연대를 거치며 무소불위의 거대권력 삼성에 맞서고,.
강용석의원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성희롱이 아니라 모욕죄로 기소됨!)에 대해서도 다시 짚어보자면,
정말 공적인 자리에서가 아니라 학생들 십여명 모아놓고 저녁먹는 자리에서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것을 다 줄 각오를 하고 해야한다'라고 충고한게 빌미가 됐는데,
이 또한 삼성에 칼을 들이댄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왔던 중앙일보 측에서
일을 크게 만들고 아나운서 협회 뒤를 봐줬다는 설이 유력하다.
원래 개인에 대한 특정이 아닌 일반 직업군에 대해서는 집단모욕죄가 성립이 안됨은 누구보다 강용석 의원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어쨌든간에 유죄로 판결이 나버린다.
여기에 한나라당 사람이라는 이유로, 한나라당에서 성범죄자 한명 나왔다 하면서 한나라당 까기에 강용석이 이용되었던 것이고,
이 집단모욕죄라는 것이 법적으로 말도 안됨을 증명하기 위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하는 신의 한 수를 두게 되는데,
만약 최효종이 집단모욕죄가 적용 된다면 국민들이 이 말도 안되는 판결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고,
집단모욕죄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똑같이 특정인이 아닌 집단에 대한 모욕죄로 기소된 강용석 본인도 무죄임을
재판부측에서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설로서 본인의 무죄를 증명하려 한 것이다.
이게 오히려 네티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만다.
이유는?
강용석의원이 지난 서울시장 보선에서 박원순씨의 저격수가 되었다는 걸로 미운털이 박혔기 때문이다.
강용석은 박원순과 참여연대 시절 함께 활동했으며 강용석의 장모는 아름다운 재단의 이사장이다.
그럼에도 박원순을 공격하고 아름다운재단까지 깎아내린 이유는 뭘까,
대부분의 이 리플을 꼼꼼히 읽는 사람들은 비웃겠지만,
강용석이라는 사람이 정말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정의감이 남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반대에 묻히겠지만 제가 아는대로 적어봤어요.
편견없는 자세로 강용석 의원 다시한번 평가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394
국회의원 멘탈 甲
[새창]
2011-12-08 10:45:28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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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나는 개인적으로 이 사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첫째로는 정말 어려운 시련을 견뎌가며 공부로 성공했고, 등록금 댈 돈도 없었지만 장학퀴즈에서 장원하면서 받은 돈으로 학교다니고,
사법시험에 합격했지만 교도소에 있는 아버지 때문에 판사 임용이 좌절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연대를 거치며 무소불위의 거대권력 삼성에 맞서고,.
강용석의원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성희롱이 아니라 모욕죄로 기소됨!)에 대해서도 다시 짚어보자면,
정말 공적인 자리에서가 아니라 학생들 십여명 모아놓고 저녁먹는 자리에서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것을 다 줄 각오를 하고 해야한다'라고 충고한게 빌미가 됐는데,
이 또한 삼성에 칼을 들이댄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왔던 중앙일보 측에서
일을 크게 만들고 아나운서 협회 뒤를 봐줬다는 설이 유력하다.
원래 개인에 대한 특정이 아닌 일반 직업군에 대해서는 집단모욕죄가 성립이 안됨은 누구보다 강용석 의원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어쨌든간에 유죄로 판결이 나버린다.
여기에 한나라당 사람이라는 이유로, 한나라당에서 성범죄자 한명 나왔다 하면서 한나라당 까기에 강용석이 이용되었던 것이고,
이 집단모욕죄라는 것이 법적으로 말도 안됨을 증명하기 위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하는 신의 한 수를 두게 되는데,
만약 최효종이 집단모욕죄가 적용 된다면 국민들이 이 말도 안되는 판결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고,
집단모욕죄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똑같이 특정인이 아닌 집단에 대한 모욕죄로 기소된 강용석 본인도 무죄임을
재판부측에서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설로서 본인의 무죄를 증명하려 한 것이다.
이게 오히려 네티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만다.
이유는?
강용석의원이 지난 서울시장 보선에서 박원순씨의 저격수가 되었다는 걸로 미운털이 박혔기 때문이다.
강용석은 박원순과 참여연대 시절 함께 활동했으며 강용석의 장모는 아름다운 재단의 이사장이다.
그럼에도 박원순을 공격하고 아름다운재단까지 깎아내린 이유는 뭘까,
대부분의 이 리플을 꼼꼼히 읽는 사람들은 비웃겠지만,
강용석이라는 사람이 정말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정의감이 남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반대에 묻히겠지만 제가 아는대로 적어봤어요.
편견없는 자세로 강용석 의원 다시한번 평가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393
국회의원 멘탈 甲
[새창]
2011-12-08 10:17:5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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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성장기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가 살던 집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공동화장실을 쓰는 주택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교도소를 밥 먹듯 들락거렸다. 경기고 3학년 때 MBC ‘장학퀴즈’에 나가 장원을 했고, 그때 받은 장학금으로 서울대 법대에 등록했다. 대학 3학년이던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 공군 법무관을 마치고 예편한 뒤 판사가 되고자 했으나 우수한 사법연수원 성적에도 불구하고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당시 목포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아버지가 발목을 잡은 것이었다.
1998년부터 5년간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을 맡으면서 재벌개혁, 소액주주운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2001년에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이건희 회장의 장남 이재용씨가 삼성전자 상무보로 임명된 것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2000년에는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 ‘소액주주 소송 전문로펌’을 만들어 대우전자 분식회계, 세종하이테크 주가조작관련 소송을 통해 소액주주 피해 보상을 이끌어냈다. 1998년 지리산 수해로 야영객 30여 명이 사망하자 스스로 유족들에게 연락을 취해 변론을 맡았고 결국 국가배상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392
국회의원 멘탈 甲
[새창]
2011-12-08 10:17:54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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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성장기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가 살던 집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공동화장실을 쓰는 주택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교도소를 밥 먹듯 들락거렸다. 경기고 3학년 때 MBC ‘장학퀴즈’에 나가 장원을 했고, 그때 받은 장학금으로 서울대 법대에 등록했다. 대학 3학년이던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 공군 법무관을 마치고 예편한 뒤 판사가 되고자 했으나 우수한 사법연수원 성적에도 불구하고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당시 목포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아버지가 발목을 잡은 것이었다.
1998년부터 5년간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을 맡으면서 재벌개혁, 소액주주운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2001년에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이건희 회장의 장남 이재용씨가 삼성전자 상무보로 임명된 것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2000년에는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 ‘소액주주 소송 전문로펌’을 만들어 대우전자 분식회계, 세종하이테크 주가조작관련 소송을 통해 소액주주 피해 보상을 이끌어냈다. 1998년 지리산 수해로 야영객 30여 명이 사망하자 스스로 유족들에게 연락을 취해 변론을 맡았고 결국 국가배상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391
공포물-협오실화(노약자 임산부 금지)-퍼온글(실화)
[새창]
2011-12-08 09:2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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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맨 위에 두줄 되게 잼있네요ㅎㅎ
자기소개 꼬박꼬박하는 예의바른 학생이네요^^
390
공포물-협오실화(노약자 임산부 금지)-퍼온글(실화)
[새창]
2011-12-08 08:46: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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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거 최곤데요
389
벤츠 여검사가 말하길
[새창]
2011-12-08 08:08: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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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성 없이 호의로 2억씩 줘서 콩밥 먹고 막 그러는 세상이니까요.
388
[펌] 키이스트와 BBK 바른의 꼼수
[새창]
2011-12-08 07:4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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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작작해라
음모론도 이정도면 의혹제기를 넘어서 망상수준이다..
혹시 웃자고 하는 말에 내가 죽자고 달려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07 21:4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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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글이 베오베 오다니..이게 오유 수준이겠지.
386
[MAD앱-소리주의]시골처녀
[새창]
2011-12-07 07:40:4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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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세 개는 이미 목이 세 번 돌아갔구요
이제 창자터진년님 차례입니다.
근데 닉넴 ㅎㄷㄷ하시네요;;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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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06:32: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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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가 사실관계라도 파악을 하고 글을 쓴 것인지가 의심스럽네요.
양도세 중과세는 참여정부때 만들어진 것이 맞고,
MB정부 들어오면서 부동산값이 오히려 폭락하자 집값 안정을 위해 2009년부터 2012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둡니다.
(정확하게는 폐지하려다가 다시 1년 연장되어서 2012년 말까지.)
다시말해 지금은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안되는 시점입니다.
2012년 말까지 경제공황이 온다면 부자들이 갖고있는 집을 지금 팔아치웠겠죠?
그런데 지금은 양도세 중과세가 유예되는(적용되지 않는)시점인데도 불구하고 부동산 매매 자체가 끊긴 상황입니다.
왜?
2012년 말에 부동산 양도세 중과세 유예가 폐지되면,
지금 집을 사면 2013년되서 집을 팔때 양도세 중과를 물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지금 집을 사면 내후년엔 팔때 중과세를 물겠지,라고 안사는 사람들이 한 부류이고,
또 반대측에서는 혹시 그때쯤 가면 양도세 중과세 자체를 폐기하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시말해 제도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오는 상황입니다.
그걸 막기위해 아예 양도세 중과세 자체를 폐기하자는 얘기가 나오는거구요.
위에 리플에 어떤분이 쓰셨듯이 상황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IMF때에는 경기부양을 위해 세금을 없애고,
노무현 참여정부때는 오히려 집값이 폭등하니까 중과세를 만들고,
MB정부 들어와서는 집값이 내려가니까 다시 중과세를 유예하고,(사실 2009년에 폐지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유예로 결정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침체가 너무 심화되니까 법적 불안정성을 줄이고자
중과세 유예의 어정쩡한 상황에서 법 자체를 폐기하고.
이렇게 하자는 것이죠.
물론 기본적으로 집값이 더 낮아져야 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지금처럼 매매 자체가 끊기는 상황으로 집값은 떨어지질 않는데 사고파는 사람은 없고,전세 물량은 딸리고,
하는 애매한 상황에 묶여있는건 별로 좋은 것 같지가 않네요.
4줄 요약 :
지금은 (2009년부터 쭈욱) 양도세 중과제가 (유예되어) 적용되지 않는데 2013년부터 다시 생긴다.
지금은 양도세 중과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제도적 불안정때문에 부동산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2012년에 양도세 중과제 유예가 끝나면 부동산시장이 더 얼어붙을텐데
2013년에 부활시킬(유예기간이 끝날) 양도세 중과제를 지금 아예 안하는걸로 해서 불안감을 덜어주자.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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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06: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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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가 사실관계라도 파악을 하고 글을 쓴 것인지가 의심스럽네요.
양도세 중과세는 참여정부때 만들어진 것이 맞고,
MB정부 들어오면서 부동산값이 오히려 폭락하자 집값 안정을 위해 2009년부터 2012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둡니다.
(정확하게는 폐지하려다가 다시 1년 연장되어서 2012년 말까지.)
다시말해 지금은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안되는 시점입니다.
2012년 말까지 경제공황이 온다면 부자들이 갖고있는 집을 지금 팔아치웠겠죠?
그런데 지금은 양도세 중과세가 유예되는(적용되지 않는)시점인데도 불구하고 부동산 매매 자체가 끊긴 상황입니다.
왜?
2012년 말에 부동산 양도세 중과세 유예가 폐지되면,
지금 집을 사면 2013년되서 집을 팔때 양도세 중과를 물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지금 집을 사면 내후년엔 팔때 중과세를 물겠지,라고 안사는 사람들이 한 부류이고,
또 반대측에서는 혹시 그때쯤 가면 양도세 중과세 자체를 폐기하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시말해 제도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오는 상황입니다.
그걸 막기위해 아예 양도세 중과세 자체를 폐기하자는 얘기가 나오는거구요.
위에 리플에 어떤분이 쓰셨듯이 상황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IMF때에는 경기부양을 위해 세금을 없애고,
노무현 참여정부때는 오히려 집값이 폭등하니까 중과세를 만들고,
MB정부 들어와서는 집값이 내려가니까 다시 중과세를 유예하고,(사실 2009년에 폐지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유예로 결정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침체가 너무 심화되니까 법적 불안정성을 줄이고자
중과세 유예의 어정쩡한 상황에서 법 자체를 폐기하고.
이렇게 하자는 것이죠.
물론 기본적으로 집값이 더 낮아져야 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지금처럼 매매 자체가 끊기는 상황으로 집값은 떨어지질 않는데 사고파는 사람은 없고,전세 물량은 딸리고,
하는 애매한 상황에 묶여있는건 별로 좋은 것 같지가 않네요.
4줄 요약 :
지금은 (2009년부터 쭈욱) 양도세 중과제가 (유예되어) 적용되지 않는데 2013년부터 다시 생긴다.
지금은 양도세 중과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제도적 불안정때문에 부동산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2012년에 양도세 중과제 유예가 끝나면 부동산시장이 더 얼어붙을텐데
2013년에 부활시킬(유예기간이 끝날) 양도세 중과제를 지금 아예 안하는걸로 해서 불안감을 덜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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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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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0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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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3주에 7백만원..정말 할말이 없다..
382
각박한 세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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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0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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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3주에 7백만원..정말 할말이 없다..
381
오늘 밥줘 헤딩으로 골 넣는다에 내 불알 두쪽건다!
[새창]
2011-12-07 04:37: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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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쓸꺼 걸지말고 실용적인거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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