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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0	에볼라 감염자 탈출. [새창]	2014-08-18 03:20:50	62	삭제
		가끔 사람들이 에이즈는 없다, 인류는 달착륙을 한 적이 없다, 이러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은데.
	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7 10:18:40	2	삭제
		그런데 2D에서는 소아성애를 넘어가고, 저건 안된다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저 cartoon도 2D고,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만화도 2D잖아요? 뭔가 앞뒤가 안맞아요. '로리콘'이라서 싫은건지 '로린'이라서 싫은건지,아니면 둘 다 인지를 분명히 하셔야 할듯.
	498	글쓴이는 '극호'인 호불호 음식 [새창]	2014-08-16 23:35:09	1	삭제
		극혐!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6 12:41:34	17	삭제
		역시 또 콜로세움이..... 진짜 이런 커뮤니티가 드문데, 거의 모든 글에 (정말 예측할 수 없는 것들로) 콜로세움이 일어나는 사이트..
	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6 03:21:16	10	삭제
		동생에게 적당한, 지속적이고 일관된 애정표현과 관심을 가져주세요. 분명히, 동생에게 있어서, 본인이 필요할 때에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았던 경험들과, 원하지 않을 때에 과도한 관심. 그런 것들이 현재 동생의 모습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지금 독서실 같은곳으로 나온 상황이라면, 일단은 놔 두세요, 네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라는 마음을 충분히 말과 마음으로 전달하세요. 하지만 매일 (받지 않더라도) 전화하고, 문자 남기고, 가끔은 찾아가서 만나주지는 않더라도 반찬 같은 것들이라도 두고 오세요. 동생이 '가족들이 그래도 나를 걱정하고 아끼는 구나.'라는 생각을 조금씩은 할 수 있게끔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다면 아무것도 묻지 말고 반겨주시구요. (가족 분위기를 추측컨데, 동생이 집에 들어오면 "거 봐라 집이 제일이라니까.' '나갔다가 고생만 하네 그러게 내가 뭐랬니'같은 말들을 하실 것 같아서요.) 지금 심리치료 받으러 가자면 가겠습니까, 그렇다고 억지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 생각이세요? 그냥 지금껏 못했던 '일관된 관심'을 적절한 수준으로 표현해주세요. 그게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6 02:35:49	29	삭제
		그래도 동생이 고등학교까지는 졸업했잖아요, 애초에 글러먹거나, 머리가 이상하거나 그렇다는건 아니죠. 가정환경에 이렇다 할 문제는 없다, 하지만 상대적인 거니까 본인이 힘들 수 있다. 본인이 어떤게 힘들었을까요? 아무리 밖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가족들이 그 감정을 공감해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가족들이라면, 저렇게 극단적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그 문제가 뭔지부터 고민해보세요. 어떤게 힘들었을지조차 모르는 가족들과.....속깊은 이야기를 하려 하지 않겠죠. 무작정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게임하지마라, 밥먹어라, 어쩌라.. 이거보다..정말 동생을 걱정한다면 조금 더 고민해 보세요. 그걸 어느정도 감을 잡고 얘기하려고 해야, 동생도 마음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라도 하기 시작할껄요.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6 02:22:45	113	삭제
		답답한 마음에 리플 남깁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동생이. 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그냥 유전적인 부분으로 대강 넘겨짚지 마세요. 태어날 때 부터 그렇지는 않았을 거잖아요? 동생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지, 이건 뭐..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보고 이래라 저래라.. 왜 동생이 밥을 안 먹는지, 게임만 하는지, 왜 말을 안하려 하는지,. 그게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는 글 읽으면서도 너무나 궁금한데..
	492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물가.jpg [새창]	2014-08-09 10:22:26	0	삭제
		저 여기 차몰고서라도 갔다오려구요. 어딘가요 위치가?!
	491	[익명]소개팅해서 제발 이러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4-08-03 15:40:02	10/18	삭제
		저는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준거, 정말 흔치않은 개념녀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490	[익명]남자분들 헤어진 여친이 불쑥 찾아가면 부담될까요? [새창]	2014-08-03 09:30:14	3	삭제
		싫을 거 같은데요. 기다렸다가 연락 안오면 포기하시고, 연락 오면 그때 만나자는 약속 잡고 그렇게 하세요.
	489	아빠가 큰 사고를 당하셨는데 제가 아는게 없어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 [새창]	2014-07-29 03:06:09	8	삭제
		왜 벌써부터 산재보험에 신경쓰세요? 지금은 치료에 집중하셔야 됩니다. 어차피 나중에 장애등급 판정같은거, 증상 고정되었을 때에 판정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걱정하시는거 별로 의미 없고, 지금 바로 급하게 준비해야 할 것도 없습니다. 치료에 전념하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아버지 많이 도와드리세요.
	488	병아리 키우는 만화 [새창]	2014-07-26 18:54:06	5	삭제
		원래 비보험은 부르는 게 값입니다. 이디야에 비하면 스타벅스는 사기죠. 고소하시던가요.
	487	광역버스 입석금지 관련 만화 [새창]	2014-07-21 22:02:08	1/19	삭제
		아니, 이것도 정부탓? 서울시장 탓도 아니고?
	486	애게 여러분,, 저는 결심했습니다,, 성지예약하겠습니다,, [새창]	2014-07-20 14:17:57	18	삭제
		이미 의사중에 덕질하는 사람 많고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할 일 다 하면서 그거 하는데 뭐라는 사람도 없고, 자기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들도 많은데 굳이 대중의 계몽(!?)을 위한 투사가 되는데 쓸데없이 시간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 뿐이죠. 의사 되는 거 의대 들어간다고 거져 먹는거 아닙니다. 길고 어렵고 힘들어요.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내가 의대에 들어가야 하는' 다른 절실한' 이유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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