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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귀찮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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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0 동생놈의 어벤저스 리뷰 (다소 격함 주의) [새창] 2015-05-04 18:43:06 1 삭제
    다크나이트 같은걸 기대안하고 본다면 꽤 괜찮은 영화.
    589 대형병원, 동네 병원 MRI 필름 읽어주는 '데만' 28만원 [새창] 2015-05-01 08:56:51 0 삭제
    요즘 비급여 다 본인/보호자 싸인 받고 의무기록에 남겨야만 합니다.
    말로만 설명? 홈페이지에만 설명? 말도 안되는 소리.
    588 고2 인데 간수치가 92입니다.. 심각한건가요 [새창] 2015-05-01 08:55:13 0 삭제
    간수치가 아마 AST나 ALT 말하는 거 같은데, 보통 정상수치의 3배 까지는 경과 관찰합니다.
    120-150까지는 경과 관찰하니까.. 한약같은거 먹는지 건강식품같은거 먹는지 생각해 보시고..
    1개월 정도 후에 재검하면서 간염항체 검사 같이 나가보세요.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22:11:43 0 삭제
    포스텍 나오면 정년보장 되서 한가롭게 연구나 계속 하고, 정부와 공학/과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곧 어떻게 먹고살지? 이런 걱정 하게 될 거라구요.....
    그럼 그때 가시면 공감을 더 잘 하시게 되시려나?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22:08:45 1 삭제
    일단, 박사 끝나고 나면 내가 바보였구나 하고 알게 될 겁니다.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22:06:24 1 삭제
    너무 어리고 편협한 생각.....
    나중에 이런 글 쓴 것에 대해 이불 발로 뻥뻥 차며 후회할 겁니다.

    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584 책이 8000원만 해도... [새창] 2015-04-26 12:19:17 6/61 삭제
    커피 한 잔이 4-5천원 하는 세상에서 책 한권에 만원 만2천원 한다고 비싸다고 하는거는 좀..
    가격보다 가치를 생각해 보세요.
    583 수술 전 설명 의무화법 또 추진…의료계 반발 예상 [새창] 2015-04-26 12:16:18 20 삭제
    요즘 대학병원에서조차 '전문간호사'라는 이름으로 간호사들이 의사 역할을 대신해서 설명하고, 간단한 시술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런 걸 막기 위해서라도 이런 법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병원 가서 가운 입은 사람이면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모르고 진료받는 경우가 수두룩하죠.
    간호사가 간호조무사와 다른만큼 의사와 간호사도 다르고, 중요한 순간에는 당연히 의사가 개입해야 맞습니다.
    582 [익명]공무원시험 밀려썼는데 진짜 죽고싶네요 [새창] 2015-04-21 19:13:20 0 삭제
    죽지마세요..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12:10:44 0 삭제
    아직 25살 밖에 안 되었잖아요? 군대 문제도 해결해 놨고.
    뭐가 문제에요.
    579 현장에 계신분들 진심으로 대단하세요 ㅠㅠㅠ [새창] 2015-04-18 20:15:35 7 삭제
    광화문 뒷쪽 사직동에서 3년째 사는데 오늘같은 광경 처음 봅니다.
    나라가 뒤집힌 것 같은 풍경인데..넷 상은 굉장히 조용하네요..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9:35:29 0 삭제
    자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가장 가깝게는 자해 행동이 극단적인 흥분감과 만족감, 안도감을 주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자해만큼의 격렬한 감정을 느끼기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더 자해행동이 빈번해지고, 다른 생활들에서 즐거움을 찾기 힘들게 됩니다.
    이게 직접적인 이유고..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
    당연히 자살의 위험성이 높아지는걸 조심해야겠지만..
    당신의 삶 자체가 피폐해 질 겁니다.
    감정을 조절하는 법도 모르고 사랑하는 법도 모르고 삶에 즐거움이나 재미를 느끼는 법도 잊게 될 거에요.

    그런 것들이..필요없으시다면..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하지만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이 글을 쓰신 것도 사실은 자해행동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셨기 때문이겠지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억지로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577 [익명]수면제의존증.. 응급실다녀왓어요.. [새창] 2015-04-18 09:30:54 0 삭제
    보험..이 정신과 치료에 관련해서 보험가입 거부하는거 참 문제이긴 한데..
    그러면 안되는 것이긴 한데도..현실적으론 그런 어려운 점이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어쩔 수 없이.. 정신과 진료사실 자체를 문제삼는 현재의 풍토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번 응급실 내원기록만으로도 나중에 보험가입이나 보험금 지급에서 문제가 될 겁니다.
    (이미 응급실에서 정신과 의사 만난걸로도 정신과 진료는 보신 셈입니다. 면담료도 아마 청구되었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 가입하고 나서 정신과 가든 아니든 별 차이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의 현상적 치료..
    수면제에 대해서는..일단 약을 끊는 거 자체가 중요한데..
    비슷한 효과를 내는 약들 중에서 점진적으로 의존성이 덜한 약으로 바꾸는 것이 치료법입니다.
    물론 근본적인 치료는 본인 마음에 있는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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