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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9 12:10:42	1	삭제
		의사 입장에서, 진짜 진짜 진짜 싫구요, 진짜 진짜 진짜 무례하게 느껴지는 일입니다. '쇄석치료나 초음파 등등 갖다 바친 돈만해도 백만원은 된다'고 하시는데, 그건 그 치료비이고, 기타 상담,진료비는 당연히 별도입니다. 왜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말 몇 마디는 공짜, 어렵지 않고 돈 드는 일도 아닌데..'라는 지적 노동의 가치를 깡그리 무시하는 굉장히 안타까운 생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에요;;
	1414	햄스터도 겨울에 동면을 한답니다! [새창]	2016-12-27 05:13:02	0	삭제
		됐
	1413	하아.... 자동차 보험료.. [새창]	2016-12-27 01:28:41	19	삭제
		2억에서 10억 올리면 약 만원 인상됩니다.
	1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22:28:07	36	삭제
		작성자분이 사기 당하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1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22:27:26	20	삭제
		저도 좀 의아합니다..;;
	1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02:36:48	0	삭제
		정신과 의사입니다. 의사마다 생각이 다들 다르겠지만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요. 저를 찾아와서 자신의 어려운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도움을 구하는 그 모습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이 정도 일로 병원 간다'고 생각한다구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담하다보면 제일 많이 듣는 얘기가 이 얘기에요. "선생님은 OO 안해봤으니까, 제 마음 모르실거에요." OO는 여러가지가 있죠. 부모님의 사망이라든지, 이혼이라든지, 학업에서의 실패라든지,.. 제가 겪어보지 않았다고 그 마음을 공감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남이 나랑 같은 일을 겪었어야 그 마음을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자신이 살아온 것과 같은 일을 겪은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좁고 옹졸한 사람일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어떤 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던지, 그 일 자체가 아니라, 그 힘들고 외롭고 슬픈 그 마음 자체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겁니다. 나를 믿고 따르는 소중한 환자의 이야기를요. 그렇기 때문에..글쓴분이 걱정하시는 그런 생각은 한번도 해 볼 생각조차 하지 못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1409	지역락 풀고 설치하기 (오피스 프로 2016) [새창]	2016-12-25 01:32:19	0	삭제
		오피스 국가변환 설치방법
	1408	부탁드려요 . 우울증인지.. 치매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6-12-24 19:59:49	0	삭제
		우울증 약이 진정제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부터 좀.....낯뜨겁네요ㅎㅎ
	1407	부탁드려요 . 우울증인지.. 치매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6-12-23 13:25:35	0	삭제
		조금 더 자세히 쓰시면 도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1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02:47:14	0	삭제
		진단서 취소 못합니다. 단,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 기간이 지난 진단서 잘 인정 안해줄 겁니다.
	1405	[퍼뜨려주세요] 유명 유튜버의 아동성범죄 고발합니다!!ㅠㅠ [새창]	2016-12-21 01:18:35	2	삭제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마녀사냥 될 수 밖에 없어요, 신중해졌으면 합니다. 세상에 별의 별 일들이 너무 많아서요.
	1404	[펌] 각종 차량 시승 소감문 [새창]	2016-12-20 15:24:51	0	삭제
		진짜 무게초과로 기계식 주차기에 못 들어가기도 하나요?
	1403	박그네는 향정신약을 그렇게 많이 먹으면서 청와대에 정신과 교수가 없음 [새창]	2016-12-16 16:06:34	0	삭제
		왜 '굳이' 정신과 전문의를 주치의에서 제외했는지는 진짜 알 수가 없네요.
	1402	'의식없는 사람' 이라면 무조건 심폐소생술로응급처치해야하나요? [새창]	2016-12-15 08:43:53	0	삭제
		1. 의식이 있으면 어떤 경우에도 흉부압박은 하지 않습니다. 2. 의식이 없으면 (갈비뼈가 나갔을 것 같은 상황이라도) 흉부압박을 합니다. 단, 엄밀히 말하면 의식이 없는 게 아니라 심장박동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원래는 circulation을 확인해야 했는데 바뀐 기준에서는 어찌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리플 좀...) 3. 형사에 대한 책임도, 사망 시에는 '감면'입니다. 사람 죽으면, 형사로도 기소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중대한 과실이 있어도 감면 안되구요.
	1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5 07:14:06	1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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