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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0	유니세프 라는 단체요. [새창]	2011-11-10 10:35:09	116	삭제
		저도 인증..저도 추천좀 해주세요..요즘 반대를 넘 많이 먹어서 추천이 고파요..
	289	박원순 시장님 골치아픈 노숙자문제 단 한방에 해결할 기발한 방법 [새창]	2011-11-08 23:56:16	4/5	삭제
		어차피 반대 먹고 블라인드 되겠지만 한번 써 봅니다. 이런 글은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 전혀 모르고 하는 얘깁니다. 기독교는 신 중심입니다. 사람은 신을 위해 있는 존재이구요, 수백만의 사람들이 굶어 죽을지언정 신에 대한 제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 중심의 종교입니다. 빈민구제나 사회사업보다는 선교가 우선순위가 되고, 그것보다는 신앙 자체가 더 중요시 됩니다. 착하게 살아라,남을 돕고 살아라 보다 신을 경배하고 찬양하라가 훨씬 더 우선이 됩니다. 물론 그걸 이해하라고 강요하지도 그럴 수도 없다는걸 알지만서도.. 참 이상하게도 그런게 종교입니다. 그러기에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는거죠. 그렇기에 이 글의 내용을 받아들일 교리적 이유가 없습니다. 크게 착각하시네요. 굉장히 어린애같은 생각입니다.
	288	박원순 시장님 골치아픈 노숙자문제 단 한방에 해결할 기발한 방법 [새창]	2011-11-08 23:56:16	14/17	삭제
		어차피 반대 먹고 블라인드 되겠지만 한번 써 봅니다. 이런 글은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 전혀 모르고 하는 얘깁니다. 기독교는 신 중심입니다. 사람은 신을 위해 있는 존재이구요, 수백만의 사람들이 굶어 죽을지언정 신에 대한 제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 중심의 종교입니다. 빈민구제나 사회사업보다는 선교가 우선순위가 되고, 그것보다는 신앙 자체가 더 중요시 됩니다. 착하게 살아라,남을 돕고 살아라 보다 신을 경배하고 찬양하라가 훨씬 더 우선이 됩니다. 물론 그걸 이해하라고 강요하지도 그럴 수도 없다는걸 알지만서도.. 참 이상하게도 그런게 종교입니다. 그러기에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는거죠. 그렇기에 이 글의 내용을 받아들일 교리적 이유가 없습니다. 크게 착각하시네요. 굉장히 어린애같은 생각입니다.
	287	[BGM]옆집 나라 처자들 [새창]	2011-11-07 12:08:38	0	삭제
		아..마츠 다카코 보고 싶다..... 근데 이 BGM아시는 분?
	286	[BGM]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새창]	2011-11-06 17:58:07	0	삭제
		공부는 성공의 필요조건인지 모르겠지만 행복의 필요조건도,충분조건도 아닙니다. 성공을 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건가요? 두 개는 굉장히 자주 별개의 문제입니다.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조금 구체적으로 잡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따위는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거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85	[BGM]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새창]	2011-11-06 17:58:07	4	삭제
		공부는 성공의 필요조건인지 모르겠지만 행복의 필요조건도,충분조건도 아닙니다. 성공을 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건가요? 두 개는 굉장히 자주 별개의 문제입니다.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조금 구체적으로 잡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따위는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거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84	언제나 열심히 오유를 식민지화 하려는 일베분들이 보기 좋습니다 [새창]	2011-11-06 13:50:57	13	삭제
		일베얘기 그만좀 하자 이건 뭐 일베랑 애증관계? 사랑 싸움하는 꼴 같네.. 일베 얘기가 베스트에 몇개나 올라오는거에요 대체.
	283	고민게시판이 고민 털어놓을 분위기가 아닌게 고민 [새창]	2011-11-06 08:20:26	12	삭제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요. 고민게시판에는 고민 쓰고,유머게시판엔 유머쓰고,시사게시판엔 시사 쓰고, 그러면 무슨 문제가 생깁니까.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4 23:59:20	0	삭제
		발이 좀..더ㄹ..아 아니에여
	279	우리 강아지...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된대요.. [새창]	2011-11-03 23:41:29	11	삭제
		폐부종..그냥 청진해서는 폐렴인지 폐부종인지 헷깔릴 때가 많죠.. 그리고 어차피 폐부종이 진행된 정도로 심장이 안좋은 상태이면..한두달 일찍 진단받고 늦게 받고가 영향을 미치진 않을 거에요. 그리고.. 가족같은 애완동물이면..수의사한테 막말해도 되나요.. 수의사는 아니지만 의사로서..안타깝네요. 기본적으로 댁의 개가 질병에 걸린건 의사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 점 항상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면,의사들 사이에서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가장 늦게 간 병원의 의사가 명의이다.' 여러병원에 들러서 온 환자(혹은 애완동물?)는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나서도 차도가 없으니까 최종 의사에게 갑니다. 가령 글쓴님의 강아지 같은 경우는 1주 이상 감기약 먹이다가도 안되니까 다른병원 간거구요, 그래서 그 수의사 선생님은 이미 감기치료는 1주이상 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감기에 대한 치료보다는(감기라기 보단 폐렴) 다른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거고..그래서 다른 검사를 하자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었던 겁니다. 두번째 수의사 선생님도 일반적으로 폐소리 이상하고 애가 맥을 못추면,일단은 감기라고 생각하고 1주정도 치료해보자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가령 의사에게 소화불량인 사람이 소화불량때문에 왔어요,하면 위염치료 몇주 해보자고 하지,바로 내시경하자고 안합니다. 하지만 그 환자가 몇주동안 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어서 이 의사는 돌팔이다..라고 생각하고 다른 의사에게 찾아가서 '어떤 돌팔이에게 몇주동안이나 위염 치료 받았는데 효과가 없어요' 라고 말하면.. 그 의사는 일단 위염은 배제하고 위궤양이나 위암일 수 있으니 위내시경 검사 받아보자..하고 위암이라고 밝혀지면 환자는 첫번째 의사에게 찾아가서 멱살잡이를 합니다. '두번째 의사는 바로 내시경 하자고 해서 위암진단 바로 내렸는데 너땜에 내가 죽게 생겼어' 근데,두번째 의사를 바로 처음으로 찾아갔었더라면 바로 위내시경 하자고 얘기는 못했을 겁니다. 위염치료부터 하죠. 의학(수의학)도 그렇겠지만 참..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돈 몇천원 받으면서..진단이 잘못되면 몇억을 물어내야 하죠. 글쓴이 심정 이해하나 그점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278	인류 차원에서 제일 무서운 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BGM] [새창]	2011-11-03 12:01:54	0	삭제
		위의 표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페인독감,아시아독감,홍콩독감..이때 이걸 이겨낸건 항바이러스제가 아니었습니다. 중세시대에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었을때도..아무런 치료제 없이 이겨냈습니다. 그 질환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에 대한 저항성을 어떤 형태로든 획득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바이러스에 의해 사람이 많이 죽더라도,그걸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소수로라도 존재하면 인류 멸망에 이르지 않습니다. HIV(AIDS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었을때는 굉장히 위험하다,이걸로 인류가 멸망하겠다고 떠들어댔지만 실제로 요즘엔 HIV를 B형간염처럼 평생 가지고 살아가게 되리라는 예측이 많죠. 항바이러스치료제가 발전한 이유도 있지만 HIV바이러스가 점점 퍼지면서 그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사람도 늘어나게 됩니다. 저는 인류가 멸망한다면,,극단적으로 외계인때문이거나,,현실적으로는 전쟁-방사능피폭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277	리포터계의 틀을 깨부숨.avi [새창]	2011-11-02 10:20:47	0	삭제
		옛날에 그..안녕하세요 사유리에요 하던애랑 다른 앤가요?
	276	리포터계의 틀을 깨부숨.avi [새창]	2011-11-02 10:20:47	0	삭제
		옛날에 그..안녕하세요 사유리에요 하던애랑 다른 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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