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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탱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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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탱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5 저는 안희정 지사님이 대선후보가 된다면 지지할 겁니다. [새창] 2017-02-07 13:36:48 3 삭제
    아무렴요. 상대가 유승민, 황교안인데 안지사님과 비교가 될까요.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2:55:44 94 삭제
    네 저도 작은정부론자인 안희정에 표를 주진 않을겁니다. 저의 신념과 안맞거든요. 그러나 표 구걸하지 않고 자기 소신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안지사의 정직함은 적극 지지하고, 다른 후보들도 겉따로 속따로 행동하지말고 안지사님처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권자들이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말이죠.
    393 안희정이 문재인 대항마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새창] 2017-02-07 12:38:56 1 삭제
    1. http://m.imaeil.com/view/m/?news_id=5450&yy=2017

    안 지사는 "제가 박근혜 대통령이었다면 북핵 방어를 위해 사드를 배치하기로 합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다음 번 대선주자들이 이를 뒤집고말고 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정부가 어떤 아시아 군사정책을 세울지, 중국과 미국이 어떤 군사 협상을 벌일지 고민하고 해결을 해나가야 한다. 보수는 찬성, 진보는 반대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고 접근하기보단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 햇볕정책은 김대중의 것이었지만 노무현이 잘 계승했지요. 녹색성장을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면 나쁠게 없습니다. 땅파고 부수는 녹색성장 말고, 친환경/대체에너지 등을 골자로 한 녹색성장이라면 좋은것 아닌가요?

    3. 지금은 경선중인 일반인이지만 대통령이 된다면 말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한국의 대통령이 실제 행정부의 수장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저런 말 한마디가 시그널이 되어서 전방위적 권력남용으로 이어진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이 입법부나 사법부에 딴지거는 것 보다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막말로 영장 기각 되었다고 이재용 죄까지 무죄가 된건 아니니까요.
    392 촛불 100일, 개혁입법 ‘0건’, 뭐하자는 겁니까? [새창] 2017-02-07 12:03:39 0 삭제
    누가 그걸 모릅니까. 현실을 직시하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친일 부역자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합법적'으로 입법부의 다수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차기 정부는 이번 국회 안에서 3년을 버텨야 하는데, 어떻게 할건가요? 책임만 묻다가 시간 보낼건가요? 그럼 명분은 얻고 좋겠죠. 나라는 거덜나는 겁니다.
    391 안희정이 문재인 대항마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새창] 2017-02-07 11:59:17 5 삭제
    팩트가 잘못됬어요. 1.안지사 사드배치 찬성한 적 없습니다. 차기정부에 논의 권한을 줘야 한다는 입장이지요. 2.이명박근혜식 정책이 아니라면 녹색성장과 창조경제를 계승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3.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이 사법부의 판단을 부정하면 그건 삼권분립원칙을 부정하는 초법적 파시스트가 된다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390 촛불 100일, 개혁입법 ‘0건’, 뭐하자는 겁니까? [새창] 2017-02-07 11:52:22 0 삭제
    그래서 차기정부 5년 내내 촛불 들겁니까? 안희정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개혁입법안 텅과시키기 위한 나름의 방법론적 소신을 얘기했습니다. 그럼 이제 이재명 시장과 문재인 대표도 '적폐청산'만 외치지 말고 그걸 위해 어떻게 여소야대 형국의 의회를 설득할 것인지 얘기해야 합니다. 구호를 외치긴 쉽지만, 일을 진행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1:43:02 1 삭제
    아니 그러니까 문대표가 지지율 1위면 나머지 후보들은 경선도 안치르고 사퇴해야 되냐구요. 그걸 종용하고 다른 경선주자에게 문재인의 러닝메이트같은 '역할론'에 한정시키는 것이야 말로 몰염치이고 패권적 발상이다 이 얘길 하는 거예요.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1:36:14 1 삭제
    왜 아무나가 됩니까. 경선 국면에서 정책검증 할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유권자/지지자들이 현명하게 판단해 투표할건데요. 대통령 순위가 정해져있는 나라는 저 위쪽에 하나 있긴 있습니다.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1:24:01 4 삭제
    대선 경선에 뛰어든 사람은 누구나 공정하게 경쟁할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누가 우선순위니까 넌 다음에 나와' 라는 말이야 말로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지사의 정책과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지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구차하게 문재인 순서 뺏지말아라 이렇게 얘기하면 그건 오히려 문대표를 지지자 스스로 깎아먹는 행위라고 생각드네요.
    386 문재인의 오만? [새창] 2017-02-07 03:41:10 0 삭제
    동의합니다. 정치적 선택은 어떤 식으로든 '적'을 만들어냅니다. 그것을 최소화 해야겠지만 그런 일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죠. 문대표는 어떤 아군을 선택을 할 것이고 어떤 적을 둘 것인지 지금부터 명확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지난 2012년 대선캠프 내부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알고있는 입장에서...이번 대선은 제발 '내편'들과 같이 일해주시길 바래요.
    385 안희정 그냥 냅두면 안되나요? 별로 전략같지도 않은데요 [새창] 2017-02-06 23:00:33 5 삭제
    그냥 자기 소신따라 지지하든 지지 않하든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문대표나 안지사 둘다 각자의 방향성으로 개혁을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84 징그럽네... 연정 솔까들 말해봅시다... [새창] 2017-02-06 22:02:10 3/4 삭제
    시민들 5년 내내 촛불들게 하는 정권이라면 그 정권은 망해야죠. 뭐하러 우리 세금 내면서 300명 국회의원들한테 월급줍니까?
    383 징그럽네... 연정 솔까들 말해봅시다... [새창] 2017-02-06 22:00:02 1 삭제
    민주주의자, 곧 시민들이 국가의 주인이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새누리를 꿀어 앉히고 개혁을 진행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면 그 뜻을 충실히 받들어야죠, 저놈들은 죽일놈들이라고 계속 욕만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습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거든요. 그래서 쥐를 잡을땐 퇴로를 열어두고 서서히 조여가는 겁니다.
    382 징그럽네... 연정 솔까들 말해봅시다... [새창] 2017-02-06 21:58:03 1/7 삭제
    내 그러니까 시민의 힘으로 바른 애들의 반성을 한번 이끌어내긴 했죠. 그럼 시민들의 힘으로 새누리 또한 꿀어 앉힐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땐 협력의 공간이 열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치는 생물이잖아요.
    381 징그럽네... 연정 솔까들 말해봅시다... [새창] 2017-02-06 21:50:30 4/10 삭제
    바른을 이해하는 근거는 뭐죠? 바른에는 김무성, 오세훈, 남경필, 유승민, 하태경 등등 징글징글한 애들 천지인데요...여지가 생긴다는건 말은 한번 해볼 수 있다는 건데 무슨 판단으로 바른은 되고 새누리는 안된다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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