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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	오유가 동성애자 사이트였나 싶을정도... [새창]	2017-04-26 13:58:44	0	삭제
		대다수의 의식있는 동성애자?? 지금 제 주변 동성애 친구들 분노를 넘어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점잔은 말 하면 먹힐거라 보는것 같은데...한마디로 모르면 가만히 계십시요
	484	동성애? 그게 왜?? [새창]	2017-04-26 09:43:43	0	삭제
		동성애는 찬성 반대의 성질이 아니라니까요...님은 흑인은 반대하지만 차별하진 않는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483	말귀 알아먹은 기자가 쓴 기사 문재인 동성애 발언.txt [새창]	2017-04-25 22:52:06	1/81	삭제
		군대 내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군에서 사찰하고 영창에 잡아 넣었다는 증거가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젊은층에선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문재인 후보의 이 입장이라면 군대 내 동성애자 처벌이 당연하다는 것입니까?
	482	문재인 후보의 이번 발언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새창]	2017-04-25 22:44:40	3/4	삭제
		답답합니다..인권은 여성 노인 어린이 장애인 성소수자를 막론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누려야 할 인간의 기본권리입니다. 아직도 인권 변호사 출신이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워딩의 심각성을 못느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22:34:10	0/12	삭제
		인권변호사의 입에서 성소수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을줄은 몰랐습니다..
	480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인권'변호사는 또 처음 들어봅니다 [새창]	2017-04-25 22:30:08	2/4	삭제
		이 부분의 베스트 답변은 심상정 후보입니다. 심후보처럼 얘기했어야 해요. 정체성은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니다...이게 정답입니다. 좋아하지 않는다라뇨..대놓고 포비아 인증하신거임
	479	김종인 탈당에 측근 의원들 "민주당, 은혜 모른다" [새창]	2017-03-08 14:17:00	9	삭제
		정치를 조폭식으로 하네. 은혜는 무슨 은혜...국민이 뽑아준거고 국민이 외면하니까 제발 저려서 나가는거지
	478	양향자 최고위원은 강남역으로 가야합니다. [새창]	2017-03-08 14:14:56	3	삭제
		말 실수가 아니라 평소 노조에 대한 생각이 그정도 수준일 확률이 높습니다. 양향자도 어쩔 수 없는 길들여진 삼성맨임.
	477	양향자 사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 [새창]	2017-03-08 07:11:21	0	삭제
		도민주와 문캠 내부 지도부들이 삼성 반도체 백혈병 피해 노동자들에 대한 인식을 정확하게 하고, 재벌개혁에 대한 의지가 함께 뒷받쳐줘야만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인식과 의지, 두개중 하나라도 없다면 그냥 선거 끝나고 또다시 모로쇠가 되겠지요. 차라리 이참에 무노조 삼성을 압박해서 노조를 만들도록 방향을 몰아간다면 저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04:10:03	1	삭제
		세월호는 그저 교통사고이며, 유병언 일가가 유족한테 개별 보상해야 한다는 논리예요. 이게 납득이 간다면 똑같이 주장하세요.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04:08:24	1	삭제
		아오 진영논리 진짜 유치하다...삼성 백혈병 피해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노좇삼성신화 때문이고, 근본적으로 노동자의 착취가 해소되려면 노조설립이 필수이기 때문에 삼성을 상대로 싸우는 것입니다. 삼성은 노조 만들기 싫어서 적당히 돈주고 합의하자는 거구요. 이런 구조하에서는 제 2의, 제3의 황유미씨가 계속 반복해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유가 당만 다민주지, 생각은 자유당이랑 별 차이가 없네요 하하...허탈
	474	양향자 최고위원 자진사퇴 하시길 [새창]	2017-03-08 00:56:03	2	삭제
		고 황유미씨 같은 백혈병 피해자들 역시 고등학교 졸업하고 삼성에 입사한 양향자씨의 아득한 후배일텐데, 후배들의 산재처리와 노동자 권리를 찾아주겠다는 반올림의 주장이 귀족노조니, 전문시위꾼이니 하는 말로 폄훼되니 정말 배신감을 넘어 분노할 수밖엔 없습니다.
	473	양향자 최고위원 자진사퇴 하시길 [새창]	2017-03-08 00:50:52	3/11	삭제
		사과의 문제일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게 평소에 노조나 시민단체에 갖고 있던 양향자 최고의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큰기대가 없어요. 그냥 사퇴하셨으면 함.
	472	양향자를 옹호하는 사람들, 촛불광장에 연대온 사람들도 욕해보시죠? [새창]	2017-03-07 17:22:49	0	삭제
		처음부터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얼마든지 재밌게 얘기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전 령우님의 의견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발언의 당사자인 양향자의 인식에 역시 큰 문제가 있고, 앞으로 재벌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할 제1야당의 최고위원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원래 재벌은 처음부터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걸 책임지게끔 만드는것이 정치권이 해야 할 노력인데, 그런 노력을 만들어가야 할 주체들이 노동자를 욕보이고 피해자들을 폄하하는 것만큼 큰 죄질이 뭐가 있을까요. 그렇지만 령우님의 생각도 존중하겠습니다. 저도 끝.
	471	양향자를 옹호하는 사람들, 촛불광장에 연대온 사람들도 욕해보시죠? [새창]	2017-03-07 17:07:06	0	삭제
		저의 판가름으로 그 사람을 보지 않으면 대체 무슨 기준으로 봅니까? 언론이 떠드는 얘기들을 곧이 곧대로 믿을까요? 다 자기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사안을 보는 법입니다. 저는 1. 양향자의 발언이 문제가 많았다 2. SNS에 올리는 사과로 끝내기엔 사과라고 볼 수도 없고 사안이 가볍지도 않다 3. 양향자 본인이 직접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던지, 혹은 모독한 반올림에 직접 찾아가서 진정성 어린 사과와 함께 재벌개혁의 의지를 다지던지..이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의견에 대해 령우님이 동의할수도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것 자체까지 뭐라하진 않겠습니다만 령우님 첫 글이 뭐였죠? 문재인 까기의 연장선에서 제 글을 읽고 저를 그 프레임 안에서 비난하셨죠? 논리대 논리로 얘기하면 전 얼마든지 납득할 수 있습니다만, 령우님처럼 시작부터 또 손가혁이...또 문까들이...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에겐 지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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