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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빨간백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25
    방문 : 2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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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백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7 스크린샷 [새창] 2019-04-07 17:12:11 2 삭제
    매우 의심스럽네요. 진짜라면
    국물이나 젤리 성분이 있는 것을 통하거나 두 번이나 세 번 이상 박은 겁니다.

    여자 분은 잘 모를지 모르지만,
    나선 구멍을 통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쑤셔박은 걸로 보여요.

    경건한 남자들끼리 부드럽고 젖은 모래에 여러 번 해본 적이 있는데,
    원하는 대로 안나오고 휘어져요. 저렇게 깨끗하게 안나옵니다.
    (저격수 출신입니다. 다른 저격수 출신 의견 댓글 바래요)
    1076 영원히 회자될 결혼 후기 3대 댓글 [새창] 2019-04-04 17:21:57 10 삭제
    이글 보니까
    전에 예비군에서 만난 동창이 생각난다.

    "야. 김상훈"
    "어라. 너구나 오랜만이다."

    학교 다닐때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알고는 지냈다.
    녀석은 얼굴은 잘생기지 않았는데 여자가 항상 꼬이는 것이 신기했다.

    전형적인 남고인데 그 녀석은 하교때나 특히 주말일 때
    가끔 마주칠 때면 항상 발랄한 여자들과 같이 있어서 부러워했다.
    눈에 띠는 여자가 있었지만 시험때문 애써 무시하고 지나가곤했다.

    "누구냐? 너는 뭐 항상 여자들이랑 다니냐?'
    "그냥 아는 애들이야"
    "얘네가 미팅시켜달래서 얘기중이야"
    "너도 할래?"
    "아니, 난 학원가야되. 그럼"

    녀석하고는 같이 논 적도 없는 것 같다.
    오랜 시간 신경쓰지 않았던 기억들이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을 때
    녀석은 말을 이어갔다.

    "저번 주에 어이 없는 일이 있었다."
    "뭔데"
    "7번출구 있지"
    "거기서 그저께 그 여자 봤어."
    "누구"
    "하영이"
    "그게 누군데?"

    "옛날에 학교다닐 때 니 주변을 돌아 다녔던 애. 너 소개시켜달라고"
    "뭐?"
    "연락처 주드라. 혹시 너보면 연락달라고"
    "니 주변에는 항상 여러명인데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아냐?"

    "만날 때마다 눈마주쳤다고 좋아하던데. 연락처 줄테니 톡이라도 해봐."
    "그러면 옆에 있던 애들은 누구야"
    "걔 친구들이겟지."
    "누군지도 모르고 항상 낄낄대고 있었냐?"
    "야. 그게 몇년 전인데. 임마. 그 땐 여자애들이 저기 바보오고있네 그래서 웃은 거야."

    "7번출구에서 우연히 만난 거 맞아?"
    "몰라. 니가 연락해보든지."

    신기한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좀 찜찜했다.
    하지만, 궁금했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톡을 보냈다.

    오후 5:19 '안녕하세요. 저 아세요?'
    1075 아기를 위해 우박을 몸으로 막은 엄마 [새창] 2019-04-01 17:24:36 23 삭제
    이거 여러 번 올라왔는데
    현지에서는 경보 무시하고
    일부러 나갔다고 욕먹고 있다던데요.
    뭐가 진짜인지?
    1073 [재업] 2년전 훈훈한 아기사슴 이야기. 900 [새창] 2019-03-26 16:02:28 0 삭제


    1072 [재업] 2년전 훈훈한 아기사슴 이야기. 900 [새창] 2019-03-26 15:56:26 0 삭제


    1071 [재업] 2년전 훈훈한 아기사슴 이야기. 900 [새창] 2019-03-26 15:26:14 0 삭제

    46추천에 베오베 막혔네요.
    좀 있다가 뽑습니다.
    1070 한국인, 일본인이 대화하다 서로 놀람.jpg [새창] 2019-03-26 15:22:23 5 삭제

    이거 야해서 유명해진 짤임.
    1069 888 이날만 기다렸어요.[후방예고] [새창] 2019-03-07 23:04:45 5 삭제

    테스트
    1068 888 이날만 기다렸어요.[후방예고] [새창] 2019-03-07 22:57:30 4 삭제

    굉장히 오래 걸리네요.
    움직이는 게 좋은데

    jpg는 잘 올라가나?
    1067 888 이날만 기다렸어요.[후방예고] [새창] 2019-03-07 22:56:33 4 삭제

    gif 는 용량이 커서 잘 안올라가는 거 같아요.
    10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4 15:59:38 0 삭제
    안녕하세요. 정리 및 공사중이어서
    인터넷 다시 연결했어요.
    다 끝나고 오시면 되겠어요.
    10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31 20:35:44 0 삭제
    위에 챙겨놨더고 써드린 뷴들 내일까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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