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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때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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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때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8 근데 10억이라는 게 참 생각보다 별 거 아니더라고요 [새창] 2017-09-15 18:59:29 2 삭제
    베오베 온 김에 말씀드리자면 메이플은 더이상 초딩겜이 아닙니다.
    초딩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증으로 끊지 못하고 자꾸 돌아오는 저같은 성인이 더 많은 거 같아요ㅋㅋㅋㅋ
    317 죄송한데 이거 왜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7-09-15 16:23:52 10 삭제
    자랑하고 싶은 거 충분히 이해돼요.
    사람이 살 빠져도 자랑하고 싶고 성적 올라도 자랑하고 싶고 뭐 그렇잖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나처럼 못 해낸 너네는 한심하다'는 스탠스를 취하면 처맞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장르소설계에서 일하는데 여기 재능있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정말 별처럼 많아요. 장난 아니에요.
    그치만 얼마나 대박치고 돈을 버느냐는 운이더라고요.
    내가 남들보다 운이 조금 좋았다고해서 그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을까요? 그 사람들이 나보다 재능없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보장이 어디있죠?
    차라리 순수하게 자랑글을 쓰는 게 '자랑은 아닌척 하지만 은근히 남들을 가르치려드는'글보다 훨씬 낫지 않나 싶어요.
    316 [펌]240번버스 엄마 더 이상 논란 원치 않으신답니다 [새창] 2017-09-12 23:30:24 117 삭제
    뭐라고 하긴요 미친여자라고 하면 되죠...
    전 길에서 욕하고 주사부리고 성희롱하던 아저씨 겪어봤지만 한남 개저씨라고 안 하고 미친아저씨라고 핮니다...
    315 상위 1% 꽃미남 친구의 에피소드들 [새창] 2017-09-12 23:15:43 58 삭제
    이런 미친 예쁜 쓰레기;;;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21:33:38 14 삭제
    이거 보고 느낀건데 남초여초에서 혐오발언이 아예 안 나오려면 관리자가 엄격하게 공지까지 올리면서 제제해야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상식적이라고 생각했던 남초카페에서 김치녀 여적여 소리 나오는 거 보고,
    지성인들이라고 생각했던 여초카페에서 한남쓰는 거 본 뒤론....
    어디든 성별이 극단적이면 어쩔 수 없구나 생각하게 됐습니다.
    웃긴건 저런데서 한남/여적여 쓰는 사람들은 본인이 일베 메갈과는 결코 1도 관련없는 매우 퓨어한 사람인 줄 안다는 거....
    남녀성비 비슷하거나 관리자가 엄격한(혐오발언 사용시 강퇴 등)커뮤니티가 가장 스트레스 덜 받을 수 있는 곳인 듯해요.
    313 상위 1% 꽃미남 친구의 에피소드들 [새창] 2017-09-12 20:46:39 42 삭제
    어릴때 신인 남자아이돌을 코앞에서 몇번 봤는데요
    생각보다 막 그렇게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생기지는 않았더라고요.
    그냥 얼굴 작네~ 코 높네~ 정도?
    근데 3년 전인가 학교 운동장(이라고 해야하나..정문에서 인문대까지 가는길)을 걸어가는데
    학교에서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빛이 나는 사람이 딱 한 명 있더라고요.
    정말 얼굴에서 빛이 남. 어떻게 생겼는지 떠올려보려고해도 생각이 안 나요 빛밖에....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고 아직도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문 자자한 정우성 실물이 그럴까요..ㄷㄷ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18:33:01 6 삭제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20대 중반에 연 1억 n천 정도 버는 프리랜서입니다.
    저는 컨텐츠 창작쪽이고, 그래선지 성공은 재능+노력+운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중에서 운이 절반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똑같은 컨텐츠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시장이 얼마나 구축되어있느냐...같은 운이요.
    저는 마침 새 시장이 생성되고 팽창하기 시작할때 작품을 내놨거든요. 시기가 엄청 좋았죠. 똑같이 좋은 작품이었어도 해당 시장이 없었다면 이만큼은 결코 벌지 못했을 거예요.
    제가 보는 세상은 이렇네요ㅎㅎ 사람에게는 돈복이라는게 있다는 느낌....
    311 자산 60억 조금 넘습니다 [새창] 2017-09-11 03:20:33 25 삭제
    저도 자산 20억인가.....그 정도 있었는데 이래저래 처분하고 나니 이젠 3억만 남았네요.
    물론 메소입니다.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2:37:34 44 삭제
    전 길에서 성폭행 당할뻔한 여성 도와주고 피해입었다는 경험담들이 제일 충격적이에요......
    누굴 도와주고도 덤탱이 쓴 피해자분 상황도 멘붕이고........
    길에서 버젓이 여성이 강간당하는 일어난다는 것도 충격이고........
    이 미친 나라는 제발 그 솜방망이 같은 처벌과 엿같은 정당방위 요건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그렇게 치안 좋다좋다 하는데 또 성범죄자 재범율은 하늘을 뚫을 지경이고. 시바 무슨 강간의 왕국도 아니고 진짜.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1:30:47 6 삭제
    작성자님 대단하시네요. 전 아무래도 대접받는 것을 좋아하는 매우 속물인 것 같아요. 지금 버는 금액을 결코 잃고 싶지 않거든요ㅠㅠ
    돈 때문에 무시하다가 잘해주는 모습에 역겨움이 든다고 하셨는데, 전 사실 좋았어요. 스무살 가난하게 알바할때 절 그렇게 갈구고 무시하고 잘난체하던 언니가 있었는데(그 언니는 알바 관두고 바로 취업함), 최근에 어쩌다 연락이 닿아 만났거든요.
    연봉을 자랑하기에 맞대응해줬어요.
    제가 네 배 정도 더 잘 벌더라고요.
    부러움+시샘이 보이면서도 말투나 태도가 바뀌는데....예전에 괴롭힘당한 거 보상받는 것 같고 참......그렇더라고요.
    저는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잘 벌고 싶어요.
    ㅜㅜㅎㅎ 네 이상 속세를 벗어나지 못한 중생이었습니다.
    308 의대생 남친이랑 놀이공원 간 썰 [새창] 2017-09-11 01:08:57 3 삭제
    원댓글 추천보다 많은 반대 어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파*바게트에서 빵 썰어달라고 하면 진상인가요?? [새창] 2017-09-11 00:57:33 13 삭제
    저 스무살때 빠바 알바 10개월 했었는데요. 갑자기 들어와서는 '야. 와서 빵 좀 담아봐라.' 하던 할아버지가 계셨어요. 앞쪽에 집게랑 쟁반 있다고 안내해드려도 요지부동.
    결국 가서 손가락으로 고르는 거 하나하나 담아드렸는데 현타 오더라고요ㅎㅎㅎㅎㅎ
    이런 게 진상이지 작성자님은 절대 저어어얼대 진상이 아닙니다ㅠㅠ
    306 국내최대 여성커뮤니티 회원들의 경제관념 [새창] 2017-09-11 00:43:00 36 삭제
    이해는 하는데요....제가 일베와 소라넷 회원수를 알고 나서도 우리나라 남성들을 편견어린 시선으로 보지는 않았거든요. 쟤들은 쟤들끼리 저런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305 국내최대 여성커뮤니티 회원들의 경제관념 [새창] 2017-09-11 00:41:16 13 삭제
    금액을 떠나 선물이 되게....부담스럽네여.....카드라니......
    그리고 여시는 워낙 믿고 거르는 곳이라 놀랍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23:06:27 12 삭제
    엥? 어차피 설거니하니까 괜찮지 않나요?? 내 위생관념이 하찮은 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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