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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아파트 사려고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및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12 14:15:33	1	삭제
		매매 및 매입 과정 및 자세한 진행 절차를 원하시겠지만 매매 매입 시기 및 그 때 규제 및 법에 따라서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더 고려해볼만한 사항들만 조심스럽게 나열해봅니다. 1. 위치 서울, 수도권, 지방 부동산은 당연히 다른 특성을 가지는데요. 보편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서울 대비 수도권 부동산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이 특성은 하락장에서 더 많이 보입니다. 영종도는 수도권이고 현재 기존 인프라도 공항 덕분에 개발 현황 대비 좋은 편입니다. 가격 등락폭은 상대적으로 적고, 거주 목적으로 구입하시는거라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 매매 및 매입 시기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점인데요. 미국 금리는 올해 싫던 좋던 올라갈겁니다. (인플레이션 위험) 대출금리 또한 올라가겠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말이 많았지만 금리가 올라가면서 동시에 부동산 대출 규제를 강화할 것입니다. 가계 부채 및 금리 인상으로 인해 규제는 강화되거나 은행권에서 대출을 꺼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현재 가지고 있는 빌라를 팔기도 어렵고, 아파트 구입도 어려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뭐.. 근데 이건 매번 그렇습니다. 원래 되는건 어떻게든 되고, 안 되는건 죽어도 용써도 안 되는 법이지요. 3. 현장 방문 인프라는 직접 체크해보시고 (예를 들어 병원, 대중교통 현황, 관공서 및 학교) 일주일 정도 힘들고 귀찮지만 모텔 같은 곳을 빌려서 출퇴근을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이든 자가용이든 시간 및 비용 직접 체크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서울에서 분당으로만 옮겨도 출퇴근하기 힘들고 불편하다. 괜히 옮겼다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에서 출퇴근해도 1시간 걸리는데, 거기서 거기지 란 생각으로 옮겼다가. 이사하거나 이직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 의외로 많습니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서울에서 영종도 가는 막차편이 11-12시 사이일겁니다. (대중교통) 가볍게 친구들과 술 한잔하는 것도 힘듭니다. 이것은 아내 분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이라서 많이 의견 나눠보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삼촌 회사에 일하신다고 하니 가장 편하고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삼촌께 여쭤봐서 주거래 은행 PB나 지점장과 연결시켜달라고 한 후, 물어보는게 가장 빠릅니다. 사실 정확한 조언을 드릴려면 현재 자산 현황 (대출, 수입 등등) 및 주소 등 개인정보를 알아야되서 인터넷 상으로는 일반적인 조언을 드릴 수 있지만, 맞춤형 조언은 불가능합니다. 뭐... 세금 절감하는 방법부터 장기간 미리 대비하는 방법 등 정공법부터 편법까지 다양합니다.
	24	예능 강세로 떠오른 JTBC.jpg [새창]	2017-01-11 23:46:26	1	삭제
		다른 종편과는 다르게 출범 당시부터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게 JTBC이기도 하네요. 예전에 동양방송으로 방송계를 휘어잡았던 경험과 노하우도 아직도 남아있는거 같네요.
	23	이석현 의원 페북, "정부는 금년예비비에서 그까짓10억엔 돌려주길!" [새창]	2017-01-11 14:05:41	1	삭제
		화해·치유재단 이라고 있습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7 03:23:57	17	삭제
		여기 저기 분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행보를 즐겁게 보고 결정할렵니다. 문재인이 검증되고 가장 기대되는 대선후보이기는 하지만, 차기 혹은 차차기 훌륭한 대선 인물들이 현 야당에서 나온 것이 좋고 자랑스럽네요. (여당이랑 비교하면.. 비교 자체가 미안..) 다만, 대선주자가 정해지면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후보자들이기를 바랍니다. 서로 정책들은 상호 보완하고 이들이 합심한다면 이상적이겠지요. 좋게 보면, 우월한 당 지지율에 막강한 대선 후보들이 내부적으로 경합 중이라는게 얼마나 행복합니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정치인은 안희정지사이고, 현재 대선주자로는 문재인이지만. 점점 성숙해져가는 이재명 시장과 조용하지만 일하는 박원순 시장의 행보 또한 즐겁게 봅니다. 동시에 차기 차차기 대선후보들로써는 이번 기회에 검증당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야 고치고, 알아야 선택하고, 알아야 결정하니깐요. 이번 뿐만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기대되는 정치인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열심히 알아보고 주시하고 참여합시다.
	21	복잡한 최순실게이트! 다 정리된다. [새창]	2016-10-23 13:50:15	12	삭제
		어떤 의미에서 대박이네요. 역대 정권 중에서 이렇게 적나라하게 정재계 유착과 고위층 비리를 알려내고, 정부 무능함을 알린 정권도 별로 없네요. 뭐... 알려져도 처벌은 극히 미미한 점은 화룡점정이죠.
	20	방금 북미솔랭 페이커의 양학영상 보고 왔는데... [새창]	2016-10-19 12:39:52	0	삭제
		주소 좀 부탁드려요
	19	미국 화물 트럭 기사들의 수입 [새창]	2016-10-12 01:35:55	6	삭제
		윗분 말씀처럼 자동주행시스템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물류업뿐만이 아니라 생활 패러다임이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구글 테슬라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동차 생산업체가 집중하는 분야이기도 해서 가능성이 높고, 2018년부터 미국에서 법적 요소 검토에 들어가면서 실제 생활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18	할리우드 티비 작가로서의 꿈을 포기하려고 하는데 슬프네요 [새창]	2016-10-10 07:12:59	0	삭제
		우선 작성자의 선택이 무엇이 되든 존중합니다. 모든 결정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고, 비도덕적이거나 불법적인 것이 아니라면 누구도 작성자의 선택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꿈'이라는 것이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꿈을 포기한다고 혹은 꿈이 없다고, 그 사람 인생이 망가지는 것도 아니구요. 꿈을 이룬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들인겁니다. 그리고 쉽게 꿈을 이루는 사람은 보통 없습니다. 그러니깐 실망하지마세요 자기 자신한테. 그리고 묻고 싶습니다. 어떤게 진짜 꿈이예요? '작가'라는 직업이 꿈이예요? 아니면, 내가 만든 대본과 내가 만든 유머 코미디 드라마를 보고 사람들을 웃기고 감동시키는 게 꿈이예요? 전자는 '작가'라는 직업이 되어야 이를 수 있는 꿈이고, 후자는 '작가'라는 직업이 아니여도 도전할 수 있는 '꿈'입니다. LA에서 우버를 타다보면 가끔 할리우드 배우 지망생이나 작가를 만납니다. 티비 시리즈 현직 작가들도 만나고,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들도 만나기도 합니다. 경제적인 사정으로 도저히 감당이 안 될 경우, 다른 직업을 가지고 글을 써서 production에 도전도 해보세요. 다른 직업 대비 상대적으로 나이, 경력에 구분되지 않는게 작가라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모든 직업들은 경로가 하나가 아니예요. 꼭 회사나 프로덕션에 소속되어야만 '작가'가 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 다른 직업들에도 적용되는겁니다. 20살이면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당연히 고민하고 방황하고, 스스로 실망하기도 하고 또는 남들과 비교해서 취직도 되고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 딸이 되어서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은 꿈도 많고 방황도 많은 시기예요. 마음껏 방황하시고, 길도 멀리 돌아보시고 그렇게 열심히 고민하고 아파하고 웃고 울기 바랍니다. 그 고민들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닐거예요.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어떤 결정이든
	17	돈이 많을 수록 살 수 없는 것 [새창]	2016-10-10 05:38:12	0	삭제
		양심 도덕 인간성은 돈과 상관없습니다. 위에서 '돈 없다고 양심적이라고 한적은 없군요'라는 부분과 이 글 제목을 약간 상충되는거 같습니다. 돈이 '많을수록' 살 수 없는 것이라고 쓴 것은 돈이 '없을수록' 살 수 있는 것과 동등한 의견입니다. 즉, 부자일수록 도덕 양심 인간성이 없고, 가난할수록 도덕 양심 인간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16	외국인이 국내에 들어옴으로써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6-10-10 05:21:06	2	삭제
		질문이 명확하지 않아서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으로 이주하는 경우를 얘기하는건지, 단순 관광객들을 얘기하는건지. 경제적인 영향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영향인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1. 단순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는 경우를 얘기하는 경우 관광 = 돈입니다. 관광객이 국내에 들어와서 소비를 함으로써, 경제 활성화 및 외화벌이가 됩니다. 관광시, 자연스럽게 한국 제품에 노출되기 때문에 마켓팅 효과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중국은 아직까지 해외 여행이나 여행을 할 경우, 아주 작더라도 주위 사람들 (가족, 친지, 친구들) 선물을 사가는게 예의이자 관습입니다. 자연스럽게 관광객 뿐만 아니라 그 주위 사람들에게도 한국 제품 마켓팅이 됩니다. 2. 외국 이주 노동자에 관해서 얘기하는 경우 경제적인 부분만 볼 경우, 두 가지 정도의 장점이 있습니다. 1. 값싼 노동력. 2. 전문 인력 공급. 1. 단순 노동 및 어려운 작업의 경우, 외노자를 활용함으로써 인력을 구하기가 쉬워집니다. 값싼 노동력을 활용함으로 제품 경쟁력을 올릴 수 있고, 유연한 노동인력이 가능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국내 고용인이 기피하는 3D 직업들을 상대적으로 값싼 외국 노동자를 활용한다라고 하지만... 부분적으로 값싼 외국노동자의 봉급을 기준으로 국내 고용인 봉급을 낮추는 효과도 가져왔습니다.) 2.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고급 인력을 외국에서 데려오는 경우 언어, 문화 및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국내 인력보다는 외국 고급 인력을 데려와서 현지 마켓을 공략하는 경우도 있고, 전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한 인도, 중국, 동유럽쪽 IT쪽 전문 인력을 데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고급 인력과 같은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외국인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신분상의 문제로 적게는 3년에서 5년 이상 한 회사에 묶이기 때문에 HR에서 관리하기 상대적으로 편합니다. 사회학적으로 이주 노동자의 긍정적인 효과만 얘기하자면, 유효 노동인력이 늘어납니다. 한국, 일본의 경우, 출산률이 매우 낮습니다. 현재 추세로는 2060년이면 60세 이상 인구가 40%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통계청 기준) 유효노동인력 20-50대는 전체 인구대비 45% - 50%가 될거라고 예상됩니다. 노동인력의 문제도 있지만, 전체 인구 감소로 인한 국내 시장 자체가 줄어듬으로써, 경제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해결책 중에 하나가 이민노동자입니다. 이주 노동자는 문화, 정치, 사회학 및 경제학적으로 종합적인 정책 및 방법으로 접근해야됨으로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15	한미사이언스글 지우셨던데. [새창]	2016-10-10 04:28:16	4	삭제
		방법론에 관한 글입니다. 데이트레이더가 아닌 이상, 수익액이나 수익률은 예상하기도 힘들고, 고르게 나오기 힘듭니다. 목표 수익률/액은 개인이 정하는 것이지, 방법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투자 방법에 따른 수익액 및 수익률이 정해지는 것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다만, 그러한 글들이 좋은 글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투자 방법 및 기술적인 부분을 읽고 이해할수록 자기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더 발달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글이 목적하는 대상은 일반 개인투자자이고요. 오랜 기간동안 개인으로써 주식 및 회사에 투자할려면, 궁극적으로 자기만의 투자 철학 및 방법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매우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14	어느 동네서 ms오피스녀를 국회로 보냈나 봤더니 역시.. [새창]	2016-10-07 21:17:26	4	삭제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하나의 회사이지만, 밑에 총판들을 여러 업체들을 두고, 자체 경쟁을 시킵니다. 그래서 입찰이 가능한 것이고, 입찰이라는 법적 방법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한글은 총판 업체가 하나입니다. 경쟁 입찰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아마도 이은재 의원이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위의 부분일겁니다. 그냥 글에 써진 것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일겁니다. 다만... 그래도 1. MS오피스는 입찰 및 선정까지 법적인 절차로 완료. (입찰 및 비용절감) 한글은 총판이 하나라서 입찰 불가능. 깔려면 한글을 까야지... 2. 아마도 보좌관들이 그래도 서울 교육감 깔려고, 저러한 부분을 준비해줬을텐데... 자료를 준비해주면 뭐하나... 전달이 안 되는데. 이해가 되야 전달이 될텐데.. 휴...
	13	결혼 준비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8-18 01:17:05	0	삭제
		저랑 여자친구 둘 다 외국 생활이 길어지다보니깐, 결혼 자체에 대해서 그냥 작고 편안하게 하고 싶습니다만.. 주위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결혼이 당사자간만의 일이 아니라서 최대한 양가 어른들 얘기를 들어야될거 같네요. 기회가 되는대로 인사만 드리고, 상견례는 양가 어른이 원하거나 혹은 저희 둘이 어느정도 준비가 된 후에 진행하도록 할려고 합니다. 떨어져 있다보니, 얼굴을 마주하고 얘기를 못하는 부분이 어렵네요. 잘 준비해서 여기서 조언드린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	결혼 준비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8-18 01:13:19	0	삭제
		제가 생각해도 이직 및 살 곳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된 후에나 상견례가 나을거 같네요. 혼수 및 예단은 최소화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어른들 말씀을 듣고선 따르는게 나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11	결혼 준비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8-18 01:11:52	0	삭제
		조언 감사드립니다. 결혼 준비가 생각보다 할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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