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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미국 이민때문에집사람과 다퉜네요. [새창]	2021-11-30 21:41:50	0	삭제
		미국 이민 13년차입니다. 제가 맨땅에 헤딩한 케이스인데 절대 저처럼 오는 사람은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체류신분, 언어, 직업 셋 중에 하나라도 되어야 그나마 해 볼만 합니다. 저는 뉴욕거주인데 여기서는 한달에 600 벌어도 3인 가족이 먹고 살기 쉽지 않습니다.
	40	공포의 할로윈 호박 잭 오 랜턴 [새창]	2021-10-31 14:58:58	0	삭제

	39	뉴욕 처음 가면 다들 충격받는다는 뉴욕 지하철 [새창]	2021-10-10 18:49:12	1	삭제
		뉴욕 13년차 거주중입니다. 쥐조심하라는 포스터는 없네요 ㅋㅋ 요새는 오래된 역은 아예 몇달에서 몇년동안 아예 폐쇄하고 말끔히 수리하긴 하는데 코비드 이후에는 위생보다도 치안이 더 문제라서요. 음... 여름에 에어콘 나오구요, 전 똥 묻은 좌석도 본 적 있어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6 13:45:55	1	삭제
		남편의 대화는 읽으면서 숨이 턱턱 막히네요. 본인의 스탠다드가 너무 높아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끊임 없이 좌절감을 제공한 것으로 보이구요... 저것이 비단 성격의 문제인지 이 사회의 문제점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6:35:08	0	삭제
		해꽃이라는 건 상상력으로 만들어내신 거죠? 잘 읽었습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4 13:05:42	0	삭제
		재업 감사합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4 10:51:37	1	삭제
		으~ 벌레누나 소름돋아가며 읽고 나중에는 검색해서 또 읽고 했었는데 다시 정주행 할 수 있게 작품 올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기쁘게 읽겠습니다!
	34	헐리우드 배우중 최초로 한국 위안부 할머니 관련 언급한 조 샐다나 [새창]	2021-08-17 11:03:47	10	삭제
		몇년 전 뉴욕에서 comfort women 이라는 이름의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있었는데요. 뮤지컬 감독님이 협박전화 엄청 받으셨다고 합니다. 온 가족 다 죽여버린다고 했다던데...그 쇼와 관련된 분께 직접 들은 얘기인데. 참 구리기도 한것들... 입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6 02:39:00	4	삭제
		생일축하愛요! 52살 아니고 32살이라니...
	32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1-07-31 토요일) [새창]	2021-08-02 04:13:58	2	삭제
		항상 감사합니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30 18:04:44	0	삭제
		hem 이라고 알고 있어요.
	29	고양이 무늬별 성격 [새창]	2021-03-09 14:29:00	0	삭제
		우리집 올 블랙 10년전에 우리 집 근처에서 맨날 맞고 다녀서 얼굴에 손톱으로 긁혀 털 빠진 자국이 있었어요. 엄청 순하고 착한 것을 보면 일단 우리 고양이도 맞는듯합니다.
	28	COVID-19 미국 만화 [새창]	2020-09-18 14:18:55	34	삭제
		이 만화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미국 뉴욕주 뉴욕시티에 삽니다. 뉴욕타임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기사를 읽고(1월말) 며칠 후부터 한국에서 환자들이 속출하는걸 보며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들도 안만났습니다. 3월 판데믹 발표 2주전부터 사람들은 식료품 사재기를 하기 시작했지만 정작 그때도 마스크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마스크를 쓴 동양인들이 혐오범죄의 표적이 되어서 저도 안 쓰고 다니긴 했는데 연초부터 퍼지기 시작해서 셧다운 할때는 이미 지역감염이 만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갇혀지내기 시작하면서 하루에도 열번넘게 앰뷸런스 소리가 들렸고 장보러 대형마트 가서 1시간20분까지 줄 서봤습니다. 동네 식당들 빨래방 문 닫은 곳 엄청 많았구요, 그 사이에 폐업한 곳도 꽤 됩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나고 필수업종이 아니라서 다음주에 업무 복귀합니다. 뇩시티는 초반에 직격탄을 맞은 곳이라 사람들의 경각심과 이해도가 높은 곳이지만 3,4월에 비해 많이 안전해졌다 생각이 드는지 가끔 마스크를 안하고 지하철에서도 코를 노출하거나 마스크를 내리고 대화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풍경을 보니 빼곡하게 앉은 사람들이 전부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 매일매일 사용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매비용만 해도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해요. 초반에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권고한 대통령때문에 뉴욕시티에서만 2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인근 뉴저지나 커네티컷 숫자까지 합치면 엄청나겠죠. 개학 후 대면수업을 하는 학교에서 교사나 학생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이 상황에서 시장은 경제회복을 위해 재택근무를 끝내고 일터로 복귀하라고 하는데 이게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이라 당사자인 제게는 너무나 슬픈 블랙코미디같은 일이예요.
	27	이 정도 여드름 자국은 자연 회복 될까요? [새창]	2020-09-17 21:06:25	0	삭제
		확대해서 사진 찍으신 것 치고는 모공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아직 화이트헤드가 올라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베갯잎 자주 바꿔주시고 살리실산이 들어간 클렌저나 토너는 여드름, 지성피부에 도움될거예요 붉은기는 아직 피부가 회복중이라서 그런거니 비타민c 나 레티놀 사용하시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꼭 같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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