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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안녕하세요. 아이폰 맥북 사진 동기화때문에 질문합니다. [새창]	2016-08-14 09:26:02	0	삭제
		이미 아이폰에 동기화된 것은 구굴포토에 다 업로드시킨 이후에 적절히 삭제해버리면 됩니다. 삭제해도 원본은 맥북과 구글포토에 남아있으니.
	180	안녕하세요. 아이폰 맥북 사진 동기화때문에 질문합니다. [새창]	2016-08-14 09:24:57	0	삭제
		사진을 아이클라우드동기화/저장 옵션을 선택해제하면 됩니다. 기본용량 5G 금방 차니까요. 각각의 기기에 담겨있는 사진과 동영상은 모두 구글포토에 저장하세요. 사진픽셀 제한 수용하면 용량 무한입니다. 그러면 아이클라우드 용량 넉넉해지고, 아이폰에는 필요한 사진만 필요한 만큼 저장할 수 있습니다.
	179	월드콘 속내의 진실 [새창]	2016-08-14 07:21:15	10	삭제
		밑의 부분 비어 있는 거 보다, 전체적인 원뿔의 각도와 원뿔의 길이가 부피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 요모조모 조절해서 부피를 줄였을 겁니다.
	178	월드콘 속내의 진실 [새창]	2016-08-14 07:19:45	1/15	삭제
		소프트아이스크림 정도가 되었을 때 주입합니다. 아랫부분이 각뿔 모양으로 얼어있는 것이 그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얼면서 부피 팽창이 가능합니다.
	177	요양원은 학대시설이 아니에요. [새창]	2016-08-14 04:20:51	3	삭제
		관련 업계 종사자입니다. 저는 수도권의 노인복지시설 환경에 대해서만 압니다. 1. 일반적인 요양시설 추가경비는 50-60만원 선입니다. 매일 귀저기를 갈아줘야 한다든지, 의료처치가 필요한 경우나, 보호자의 선택적 요구로 1,2인실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월비용이 상승합니다. 2. 이쪽 업계도 경쟁이 심합니다. 클라이언트나 보호자의 눈높이도 높습니다. 클레임도 적지 않습니다. 클레임을 걸어주면 차라리 고맙지요, 시설과 처우가 맘에 안들면 쉽게 요양원을 옮깁니다. 인격의똥배님이 경멸하는 수준의 요양원은 업계 현실상 다수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요양원을 차리고 싶으나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 유지가 고민이 되어서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에 월 5-60만원 선의 요양원 좋은 곳 충분히 많습니다. 인근 지역에 그런 시설 하나 생기면 근처의 시설 나쁜 곳 즉시 클라이언트가 감소합니다. 왜 시내 번화가에도 요양병원으로 전환하는 병원들이 많이 생길까요?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돈이 되면 경쟁이 심해집니다. 위의 어떤 글처럼 약간 외곽의 땅 넓은 곳의 요양원이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월 200만원대의 고비용 기관이 시설과 처우가 좋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50만원 선의 기관이 처우가 열악하다는 것은 과장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월 50만원선의 좋은 요양원이 많아서 대기자가 명단이 쌓인 곳 많습니다. 4. 개인적으로는 천주교단에서 직영하는 요양원을 추천합니다. 기본요금만 받는 곳이지만 대기자가 가장 많은 요양원들이죠. 따라서 입소가 어렵습니다. 천주교는 노인장기요양법이 시행되기 이전에도 천주교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호스피스 요양원을 많이도 운영해왔습니다. 정말 헌신적인 수녀님들이 기본적인 수녀사례비만 받고 운영해왔습니다. 제가 군대 간 후에 저밖에 돌볼 사람이 없던 할머니가 천주교 교적이 있어서 호스피스 수녀원에서 생활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1년 전부터 가끔 외박외출-방문하면, 치매로 인해 여지없이 똥을 먹고 여기저기 처바르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때 다국적 수녀님들이 귀여운 애기 다루듯 깔깔거리며 딲아주시고 빨래감을 세탁해주시고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결국 거기서 평온히 돌아가셨습니다. 이후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면서 천주교 호스피스 수녀원이 노인요양원으로 변모했습니다. 당연히 더 좋아지죠. 모든 면에서. 할 말이 많지만 줄입니다. 5. 요양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우선 순위는 "냄새"입니다. 청결도는 냄새로 파악이 됩니다. 청결한 냄새를 유지하려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자주 목욕시키고, 깨끗이 청소하고, 자주 세탁하고, 냉난방 비용이 증가합니다. 6. 노인복지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치매가 걸렸다든지, 혼자 거동을 못한다든지 하는 노인들의 경우 가족들이 보살피기 어렵습니다. 가족간의 유대문제만 잘 정돈되면 요양원이 훨씬 낫습니다. 7. 요양원은 1인시실이라도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늙은이 혼자 1인실에서 대화도 없이 생활하고, 외롭게 죽어가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권장할 일이 못됩니다. 잠간 있는 병실이 아니라, 장기체류해야 하는 요양원에서 1인실을 선호하는 것은 정상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거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분들이 이용하는 실버타운에서나 선호할 만한 시설입니다. 8. 맺음말. 요즘 요양원 요양병원 일반적인 수준에서 괜찮습니다. 경쟁도 심하고 관리감독도 무지 심하기 때문입니다. 시설과 처우는 대략 건물유지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인력 구성은 기본 규정이 있으니 다들 비슷) 접근성을 위해서는 시내 요양원,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라면 외곽지역의 땅넓은 곳에 자리잡은 요양원을 선택하면 됩니다.
	176	월드콘 속내의 진실 [새창]	2016-08-14 03:04:45	8/11	삭제
		저도 그리 알고 있음. 정도차이가 문제가 될 수는 있을듯.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2:48:51	0	삭제
		글 주소 좀 찾아보다 포기했습니다. 당원게시판인지 일반게시판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의당게시판 단순 검색해도 오유에 대한 인식은 쉽게 확인될 듯합니다.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2:39:18	1	삭제
		정의당 당원게시판을 보니 오유가 진보진영의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한 과정에 대한 설명과, 정의당 문제에 대한 오유 반응에 대한 논평이 있더군요. 오유가 이 나라 정치와 사회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정의당 당원게시판을 보고 새로 알았습니다.
	173	온쿄 dp-x1 3일 사용 후기 [새창]	2016-08-06 01:54:57	0	삭제
		사진을 몇컷 올려주셨다면 반응이 많았을 것 같아요. 저도 첨에 글 읽을 때 '온쿄'만 보고 고전적인 인티엠프를 떠올렸었어요.
	172	카스트 제도 따위 [새창]	2016-06-29 03:55:00	1	삭제
		위키백과에 따르면 "유누스에 무함마드 유누스는 영국 식민지 시절인 1940년 6월 28일 당시 영국령 인도 벵갈 지방(현재는 방글라데시)의 치타공의 유복한 무슬림 집안에서 아홉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인도인으로 분류하는 것은 1/5쯤만 맞는 말. 대부분의 인생은 방글라데시인. 가난하지는 않았음. 필자의 글의 의도에는 동의. 직접 가서 보니까 가난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계급 문제는 정치적인 차원에서 폐지되었다고 하나, 현실적인 사회경제문제로 여전히 남아있고, 해결은 요원해보임.
	169	오늘아침 뜬금없이 알게된 실망스러운 이준석의 실체 [새창]	2016-06-27 17:07:55	8	삭제
		이같은 명언을 지금에야 접한 나는 얼마나 게으른 인간이었나. 눈물젖은 엄지를 들어봅니다.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01:28:47	0	삭제
		복도 담배라니... 다들 무듭꾸더... 연대 마광수 교수 전공강의 시간에는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맞담배. 남녀노소 불문.
	167	딴지 펌블> 호남을 욕하는게 아니라 비판하는 이유 [새창]	2016-04-14 00:04:00	0	삭제
		뭔가 주장을 하려면 이렇게 명확한 근거를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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