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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arussar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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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ssar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3 한양대 여학생회 근황.jpg [새창] 2017-11-22 20:37:43 4 삭제
    그냥 학생회비 안내고 말겠네요.... 저따위로 쓰일 바에야...
    2242 상사가 저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 [새창] 2017-11-22 20:12:49 69 삭제
    와.... 그래도 하던 일도 가져가고 나중에 사과도 하고 커피도 사준다고 하고......

    우리나라였으면 사과는 커녕 얼릉 일 못하냐고 옆에서 겁나 쪼았을 듯......
    2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20:10:27 10 삭제
    이거 멘붕이 아니라 유머에 올렸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2240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19:38:05 0 삭제
    예를 들면 일제는 고사촬요도 약탈, 수집해서 궁내청 서릉부에 보관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고사촬요를 볼 수 없거나 열람신청서를 작성하여 허가를 기다릴 필요없이 그냥 국내에서 충분히 고사촬요를 접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뭐 블로그 보니깐 어떤 사람은 이미 고사촬요 인쇄본을 개인 소장하고 있음에도 필사본이 가지고 싶어서 대구 고서 경매장을 찾아가 아주 싼 가격에 구매했다고 하기도 하던 데요....
    2239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19:31:58 0 삭제
    그리고 제가 단어를 가지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약탈과 폐기가 다를 바 없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뭐 그래요, 말씀하신 것처럼 싹 약탈해 가서 폐기한 거과 같이 남아 있는게 없다면 다를 바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싹 가져가지 못하고 여전히 한국에 남아있어 연구도 되고 번역도 되고 하는 책들이 있어 그렇게 볼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하는 겁니다.
    2238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19:11:10 0 삭제
    0. 적절한 답변은 안하시고 오도하고 계시네요. 라고 하시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조선일보 주장의 신뢰성은 그 주장의 근거가 엉터리임을 토대로 또라서 그 주장도 엉터리라고 하는거구요, 반면에 님은 그러한 과정없이 그냥 지금 '신뢰할 수 없어요'라고 하신 거잖습니까... 이러한데 그럼 제가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1. 제가 님이 쓰신 글 자체로만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있지도 않은 100%를 어떻게 유추합니까;; 님이 처음에 쓰신 글은 말 그대로 '볼 수 없다'였습니다. 저는 그거에 대해 제한적으로 볼 수 있다라고 반론 한거구요.

    그리고 광복 이전은 왜 갑자기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맨 처음에는 없던 거였는데... 이것도 제가 유추해야 했던 부분입니까?

    2. 애초에 거기 열람하려면 열람신청서 작성해서 제출하고 허가 기다려야해요. 왕실도서관이라.... 우리만 허가 받아야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 일본인 학자들도 열람하려면 신청서 작성하고 허가 같아야 되요....허가가 안떨어지면 계획했던 조사 시도는 무산되는 건데 이게 뭐 문제인가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허가가 안떨어졌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뭐 열람을 못했냐? 그건 또 아닌데요? 멀쩡히 열람하고 사진도 찍어오고 한 사람도 있는데요? 딱히 어이없을 거 까진;;;

    3. 서릉부에 소장하고 있는 책의 전모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91년도에 '일본 궁내청서릉부소장 한국전적'이라고 해서 653개의 목록을 파악한게 있네요. 91년도 자료니깐 지금은 더 추가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4. 친일파라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 과거의말이 진실이거나 또는 거짓이겠습니까라는 물음에 대한 저의 답변은..... 아니 그럼 마찬가지로 당시 일본사학자들의 말이 모두 진실이거나 또는 거짓이겠습니까? 그 사람도 전후 상황을 고려해서 데드마스크설이나 시베리아 기원설을 주장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5. 그리고 현재 있는 자료로는 일제의 20만권 폐기에 대해 알 수가 없으니 동영상 제작자 시면 수정해야할 거 같은데요.... 아니면 잘못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니...
    2237 일본 곤약젤리 최종적으로 통관금지 [새창] 2017-11-22 18:31:38 49 삭제
    본래 10년 전부터 불법이였는데 판매 목적이 아닌 개인이 자기 먹을 목적으로 사오던 것은 허용하고 있었던 거네요....

    그러던게 이제 완전히 막힌 것 뿐...
    2234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17:12:31 0 삭제
    링크글중 "서릉부 소장 자료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에 걸친 국내 연구진이 조사 시도가 있었으나 서릉부의 비협조적
    태도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의 글과 '그러나 아직도 서릉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국 고문헌 자료의 전모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라고 나옵니다.
    -> 그 사람들은 허가가 안떨어졌나 보죠. 애초에 제가 적어놨잖아요. 열람신청서 작성해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님이 볼 수 없다고 한거에
    제한적으로 볼 수 있다고 했더니 이제 와서 왜 갑자기 100% 타령입니까. 뭐 갔다온 사람 글 보니깐 디지털카메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뭐 플래시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이지만 이건 거기 뿐만 아니라 어디 박물관을 가더라도 적용되는 경우가 많죠.)
    2233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16:55:36 0 삭제
    1. 그렇게 단어를 맘대로 해석하면 국어사전이 뭐하러 필요있겠습니까?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할거며 '우리말큰사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전 제작에 참여하신 분들이 참 허탈해 하시겠습니다.

    제가 제시한 링크글 또한 참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 이건 정신승리 같아 보이는데요? 51종 20만권에 대한 목록도 있고 그 목록 상에는 고서가 없음이 분명이 나타나있음에도 그것을 부정하면... 정신승리 아닙니까?

    2. 책 열람과 관련하여 님이 볼 수 없다고 한거 사실 볼 수 있다고 말하니깐 이제는 100% 볼 수 있냐로 나옵니까? 이 정도면... 때쓰시는거 같습니다. 뭐 제가 그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라 100%까지는 모르겠고요.... 그리고 뭐 지금까지 열람해 왔던 사람들은 국민이 아닌가요? 볼 수 있는거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뭔....심지어 일본 궁내청 서릉부 사이트에서 소장품 목록 조회도 되고 없으면 소장문의도 가능한 상황인데요?

    3. 1번에 대한 반론으로 이야기하고 계신거는 서희건 씨 생각이구요. 그 내용에서 알 수 있는 팩트는 서적에 대한 수색이 있었으니 별 성과가 없었다. 이게 끝입니다. 그걸 더 나아가 실제 불태웠네 폐기했네 등의 확대 해석은 서희건 씨나 님의 생각이구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저 조선일보 기사 이외 다른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 일제의 20만권 폐기 여부는 알.수.없.다.고.

    그리고 "사서들의 절멸을 기함은 오히려 그것의 전파를 조성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 문장은 문장 그대로 사서의 절멸은 오히려 확산을 초래한다. 불 필요하다. 이게 끝입니다. 이전의 시도가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그 이전 시도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시해 달라구요.

    자꾸 근거 자료 있으면 제시 좀 해달리니깐 말꼬리 잡기를 하고 계십니까.
    2232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15:13:06 0 삭제
    그리고 학자들이 발품을 팔아가며 왕실도서관 내의 고서들을 열람하고 존재 유무를 확인하였기 때문에 반환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겁니다. 볼 수가 없으면 그 존재유무도 제대로 알 수가 없을 텐데 어떻게 반환을 요구할 수 있었겠습니까...

    더불어 이토히로부미가 빌려가서 환수 받은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말하면 2011년 당시 일본으로부터 반환 받은 고도서는 150종 1,205권으로 두 가지 기준에서 반출된 도서들을 반환 받았습니다.

    첫 번째가 님께서도 말씀하신 ‘이토 히로부미가 대출 형식’으로 가져간 책으로 66종 938권.
    (이토의 경우 조선 통감부 재직 시절 고도서 77종 1,028권을 ‘대출’ 형식으로 일본에 가져갔는데 이 가운데 11종 90권은 한일협정 때 반환되었고 나머지 고서가 이때 반환되었습니다.)

    두 번째가 ‘조선총독부에서 기증 형식’으로 반출된 도서들로 이토 대출 형식을 제외한 나머지가 되겠습니다.

    이때 반환된 고서들은 현재 국립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조 : http://www.cha.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30643&bbsId=BBSMSTR_1008&mn=NS_01_09_01
    2231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14:50:16 0 삭제
    1. 해당 이글루 주인장이 '앞뒤 구절 잘라먹고 유리한 부분 편집하지 말라고 쓰라'하였고 이를 님도 인식하였음에도 앞뒤 구절 잘라먹고 '절멸'이란 단어만 강조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와....

    '그러나 이러한 사서들의 절멸을 기함은 오히려 그것의 전파를 조성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게 어떻게 폐기시도가 있었다로 해석이 되나요? 오히려 해봤자 오히려 역효과만 날테니 할 필요가 없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한다가 흐름 상 맞는 해석이죠... 일부러 '사서들의 절멸을 기함'에만 초점을 맞추고 멋대로 해석할 거 같아 앞뒤 문맥을 모두 제시했음에도 이를 무시하면 어떻게 합니까.....

    2. 사진 속 한겨례, 경향 신문에서 줄 처진 것만 봐도 반출, 수탈, 수집이라고 하지 폐기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링크글 글쓴이나 저나 일본이 책 가져간 거에 대해 부정을 안하고 또한 지금 이야기하는 거는 폐기지 약탈, 수집이 아닌데 왜 자꾸 하고 있는 이야기와 별 관계없는 걸 가져오시는지 모르겠네요.

    3. 폐기와 약탈이란 단어 의미, 쓰임세는 엄밀히 다릅니다. 그러니깐 사전에서도 이를 구분하고 있는 것인데.... 허허...
    20만권 폐기 주장은 어차피 조선일보 기사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그 주장 자체는 잘못된 주장이구요,
    이외에 일본이 고서를 폐기했다는 주장은 이에 대한 근거가 제시되기 이전까지는 일본의 고서 폐기는 알.수.없.는.겁.니.다.

    * 별개로 약탈, 수집 고서의 경우에는 그 자체는 지금 한국에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볼 수 없다? 그건 또 아닙니다. 일본 왕실도서관의 경우 열람 신청서를 내서 허가가 떨어지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기간이 오래 걸리고 허가가 떨어져도 내부에서 열람하는데 있어 여러가지로 까다로움이 따를 뿐이지. 따라서 볼 수 없는게 아니라 매우 까다롭고 제한적이지만 볼 수 있기는 하다가 맞겠습니다.
    2230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01:44:00 3 삭제
    즉, 20만설 폐기를 주장한 조선일보 기사는 잘못된 내용이다. 따라서 말씀하신 폐기 또는 폐기 시도를 입증하시려면 조선일보 가사 이외의 것을 제시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폐기
    주장은 근거없는 주장일 뿐입니다.
    2229 신라금관이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7-11-22 01:37:46 3 삭제
    조선일보 기사에 바탕한 동영상의 고서 20만권 폐기 내용이 애초에 잘못된 것이라는 겁니다... 없었다구요...

    그렇다고 님의 폐기 주장이 조선일보 기사 이외의 것에서 근거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링크를 달아드렸음에도 고서 폐기가 있었다고 하시니 혹시나 조선일보 기사 외의 다른 것에서 근거한 것인가 해서 여쭈어본건데 그건 또 아니고 조선일보 기사가 전부라고 하시구..

    달아주신 링크는 수집과 관련된 내용으로 폐기와는 관련이 없는 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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