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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유는눈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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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는눈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날씬하면 위험합니다 [새창] 2016-07-13 15:11:45 0 삭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 easier to be kidnapped 가 맞는게 아닌가요??

    그냥..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거에요~
    37 [질문글] 아이엘츠 교재에 관한 질문인데요 [새창] 2016-07-01 22:53:29 0 삭제
    글쌔요.. 이부분은 좀 논란이 있을수 있으나..ㅎㅎㅎㅎㅎ;;;;;;
    1~4권 까진 현재 문제경향과 많이 달라서 제외하고 5권 부터 풀라고들 많이합니다. 가능하시면 5권부터 11권까지 푸시고 1~4권은 나중에 문제풀이 감의 향상을 위해 풀어보시는건 어떨지요.
    참고로 초창기의 IELTS가 현재보다 어렵긴 했습니다.

    아~!! 근데 IELTS의 목적이 이민이신가요? 아님 진학이신가요??
    36 김해공항확장은 거의 불가능해요 [새창] 2016-06-23 20:24:39 0 삭제
    공항사정은 잘 모르지만... 저기 잘 보면.. L/D (Landing) 나 L/G (Landing Gear) 가 나오는거 보면 착륙 절차같기도 합니다.
    C지점에선 A/P (Auto Pilot)을 Disconnect한다는 얘기 같기도 하네요.
    35 [혐주의] 해외 성범죄 처벌 탐방 (싱가폴 편) [새창] 2016-06-10 06:44:41 0 삭제
    근데... 좀 이해가안되는게... 태형으로 처벌을 한뒤 무죄가 어떻게 나오죠???
    법원에서 태형으로 처벌을 선고한게 아닌가요?? 만약 이에 이의가 있으면 항소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떤 부분에서 인권유린이 나오는건가요?
    34 돈까스 포장했는데 꼬다리만 주네요.jpg [새창] 2016-06-10 06:11:41 14 삭제
    댓글의 내용이 대부분 난생겼어요 님의 발언을 문제삼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오늘 이 글을 첨으로 본 사람의 입장으로.. 제 생각엔 난생겼어요 님의 발언은 그렇게 잘못된게 없어보입니다.

    젤 처음 Aggravation 님이 말씀하시던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종업원이라고 속이셨던 것이 발단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분이 말씀하시려던 건.. 글 작성자의 증거가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단지 작성자분이 찍은 사진과 작성자분의 발언만 가지고 사건을 판단해야 하는거죠. 난생겼어요 님의 생각은 그렇다면 내가 그때 옆에 있었던 종업원이었다고 하면 당연히 작성자분이 제시한 사진 혹은 발언과 동일한 수준의 신뢰가 발생되어야 하는게 아니냐는걸 꼬집고 계신겁니다.

    근데 난생겼어요 님이 반복해서 말씀하시는대로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이 작성자에게만 연민을 느껴 작성자께서 올리신 사진과 글은 전부 신뢰하고 당시 종업원을 위장한 난생겼어요 님의 글은 어그로로만 인식되고 있죠. 그리고 이미 그 이후의 댓글들은 난생겼어요 님이 단지 진짜 종업원이냐 아니냐에 대한 이슈만 남고 이미 반년도 더된 작성자가 남긴 이슈의 진위여부는 아무것도 아닌게 된겁니다. 만약 난생겼어요 님이 진짜 종업원이었고 관계자였더라면 다른 분위기였을 까요??

    더구나 이 글에 대한 진위여부는 어떻해서라도 확실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미 작성자께서도 충분히 추적가능한 가계의 위치를 남기셨구요... 이미 베오베에 올라온 상태라 많은 분들이 보았을겁니다. 이게 정확하게 결론나지 않는다면 오유는 이대로 마녀사냥의 플랫폼만 되고 저 가계 사장님은 엄청난 손해를 보실수 밖에 없겠죠. 오유는 결코 작은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이글을 쓰는 중에도 조회수가 이미 3만건이 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약 만명의 사람들은 저 집 안가려고 하겠죠..?

    글을 쓰는 분이야 표현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이 글을 보는 오유인들은 적어도 이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3 왜 이러는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6-05-05 07:45:44 0 삭제
    글쓰신 분의 기분 충분히 이해할듯 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기에 남들과 같은 양을 드셔도 찐다라는건 현재의 신체구조상 그만큼 먹은것을 소모할수 있는 기관이 남들보다 부족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기초 대사량이 낮아서 그럴것이고 그중 가장 큰 원인이 바로 근육량이죠. 평소 앉아계시는 시간이 많고 남들보다 근육의 양이 적다면 같은 양을 먹어도 찐다는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가장 좋은것은 먼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근력운동)의 병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육증가는 기초대사량 증가의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에너지소비기관의 인위적인 증가는 근육만 가능하죠. (내장을 두개씩 만들수는 없으니...ㅎㅎㅎ) 단지 먹는 것으로만 체중/체형 조정은 절대 무리가 있습니다. 혹시 글쓰신 분이 여성분이시더라도 절대 근육운동을 무시하지 마시고 꼭 유산소 운동하신것 만큼 무산소운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적절한 고단백질의 보충은 필수입니다.
    32 14년째 연애중 [새창] 2016-05-03 12:45:16 0 삭제
    이거 혹시 배경음악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31 C++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새창] 2016-04-27 00:35:52 0 삭제
    글쎄요..ㅎ;; 프로그래밍 언어의 감각만 있으시다면 필요하실 때 배우시더라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요.
    보통 감각이 있으시고 다른 언어를 오랫동안 사용하신적이 있으면 새로운 언어 하나 배우는데는 1~2일 정도 길어야 1주일이면 됩니다.
    다만 언어와 함께 따라오는 개발 방법론을 익히시는게 좀 빡실수 있죠... 예를들어 객체지향론과 같은... 그런데 이것도 기본만 확실히 잡아놓으면 언어들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어느정도 언어에 대한 감각을 기르셨다 생각되시면 언어를 큰 그림을 보시는 방법도 다른 언어 배우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그렇게 하시겠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는 보통 크게 변수선언/정의, 조건분기, 반복, 함수호출/선언/정의, 값/레퍼런스 참조, 객체관련... 요정도로 볼수 있거든요. 사실 이게 언어의 전부죠...ㅎㅎㅎ;;; 이걸 바탕으로 기본적으로 Hello World정도 문제없이 찍을 수 있으시면 그 언어는 대충 일단락되었다 보시면 될겁니다. 다만... 추가적인 API는 차츰 필요에 따라 찾아보는거죠. 신규 언어는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될겁니다.

    다만 빠른 접근을 위해선 앞서 말씀드린대로 객체지향에 대한 기본을 익히는게 필수입니다. 이건 어떤 언어/버전을 막론하고 실습을 통해 완벽하게 용어와 동작 방식을 체험하시길 권장합니다. 이게 탄탄하면 나머지는 거의 문제 없을겁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01:05:38 0 삭제
    혼자서 열심히 무언갈 연구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방법은 정해져있지 않지만요. 하지만 대학원의 퀄리티를 따라갈순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대학원은 공부도 공부지만 그 속에서 다른 학생, 그리고 교수님들과의 커뮤니티를 통해 넓은 시야와 빠른 문제 해결을 가져올 수 있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얻는 대학원 졸업장이 공식적인 스팩으로 추가되구요. 혼자 열심히 연구하시면 본인이 얻는 성취감은 클태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 성과를 인정받기는 쉽지 않죠. 사실 속물 같은 발언이지만 사회에서 공식으로 인정되고 안되고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똑같은 연구결과를 놓고 대학원 논문은 인정이되지만 개인적 성과는 "그게 몬데??" 할수밖에 없거든요. 아니면 아주 아웃스탠딩한 결과물이 나와서 모든사람들이 와~!!! 하는 사람이 되신다면 모르겠지만요.

    만약에 학문적인 깊이만을 추구하신다면 대학원을 가십시오. 대신 여유있는 삶을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기대를 접으시는게 좋을겁니다. 학문이라는 수련과정이 깊어지면 자연히 여유있는 삶은 부수적으로 따라올겁니다. 대학원을 안가고 남들보다 먼저 회사에 들어간다? 그건 그만큼 빨리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막상 개인적으로 연구를 하시겠다고 맘을 먹어도 입사후엔 제 경험상 개인적인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있어도 좀 쉬고 싶지 공부하고 싶진 않거든요. 두가지를 같이 하시긴 사실상 정말 힘들겁니다. 실제 대학원 졸업하고 입사할 경우 대학원에서 보낸 연차수 만큼 정도 앞서간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예를들어 대학원 2년 과정 후 입사면 2년차 신입으로 입사하는거죠. 차이는 그정도 입니다. 회사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요.

    지금 님께서 삶에 어떤 가치를 두고 사시는가에 따라서 결정하실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29 프로그래밍,정보 보안 쪽 관련해서 관심있는 신입생입니다. [새창] 2016-04-15 08:01:24 1 삭제
    저는 얼마전까지 보안쪽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유학중인 가난한 학생입니다.

    정보보안에 관심 있는 분을 뵈니 참 반갑기도 합니다. 한때 IT보안 일을 했던 사람으로써 궁금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올려주신 커리큘럼으로 보아 지금 전공으로도 충분히 정보보안분야의 진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 원하신다면 부전공 정도를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기술과 법을 제외한 정보보안은 분야가 굉장히 넓고 다양하지만 대부분 실무를 통해 습득이 가능하고, 또한 진입 장벽이 비교적 높은 기초 기술들은 전공을 통해 이미 습득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적응도 굉장히 빠릅니다. 저 또한 컴퓨터공학 전공이었고 정보보안과의 인연은 전무했습니다만, 회사의 신입인력배치가 우연히 보안쪽으로 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익히고 관련 지식과 익숙해지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좀 우연한 계기였으나 만약 처음부터 정보보안을 원하신다면 정보보안 업체들이 호감이 갈만한 이력을 몇 가지는 넣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해킹대회에 참가한 경력이라던가 IT보안관련 자격증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스팩에만 치중하지 마시구요 하시더라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운명에 맡기시는 것도…ㅎ;;;)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보보안은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컴퓨터공학 의 기초 기술에 대한 학문적 완성이 우선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전공에 대한 몰입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학문적인 세부 내용도 중요하지만 정보보안에 종사하기 위해선 그 학문에 대한 큰 그림을 보는 시각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보보안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해킹, 암호해독 같은 기술 지향적인 분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법제화된 정보보안 관련 법률을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분야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야를 주로 보안컨설팅 또는 기획이라고도 하죠. 약간 경영자와 기술자의 중간 형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술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회사나 제도의 요구에 맞는 보안기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정보보안의 한 분야입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많은 경험과 지식을 요구 때문에 정보보안하시는 분은 과거에 개발자나 분석/설계자로 오랫동안 일하셨던 분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의 기술적 소양에 맞춰 어느정도 발언의 힘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하려면 학문적 배경이 탄탄해야 합니다. 또한 관련 법률의 개정이나 시장의 요구에 따라 그에 맞는 보안프로그램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도 우리나라에 다수 있고, 그곳에서 보안프로그램 개발자로써 일을 하시는 것도 정보보안을 하는 또 다른 진로입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은 잘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건 IT관련 종사자의 기본입니다. 가끔 컴파일러 실행도 한번 해본적 없으면서 IT관련 일을 하시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어불성설입니다. 기초적인 개발의 생리를 모르면서 다른 개발자들과 대등한 대화 또는 협업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을 하면서 의외로 많이 도움이 됐던 과목들이 컴퓨터구조, 자료구조, 운영체제,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컴파일러, 데이터통신 등이었습니다. 의외죠…?ㅋㅋㅋ 잘 공부해 두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될겁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소프트웨어공학이나 설계 과목정도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28 포인터와 블랙 박스 - 포인터의 몰락 [새창] 2016-04-15 01:34:01 1 삭제
    이분 다른데서도 댓글로 이런 말씀하시더니 글을 새로 올리셨네요.

    모.. 전반적인 논점은 이해는 됩니다만 마치 포인터 개념을 이제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니 대충 넘어가도 된다는 말씀은 안하셨음 합니다.

    대학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C언어의 포인터는 속도니 효율성이니 이런걸 따지려는게 아니라 컴퓨터가 어떤 방식으로 자료를 처리하는지를 체험하려는데 목적이 더 큽니다. 지금 님께서 포인터는 몰락이다, 더이상 쓰지 않는다라는 말씀하실수 있는것도 결국 그 당시 포인터 개념의 이해가 선행되었기 때문에, 혹은 다른 방식으로 메모리 주소와 값의 관계를 이해하셨기 때문에 이런 의견도 가질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포인터가 자꾸 없어졌다고 하시는데 포인터를 통해 얘기하고자 하는 메모리주소-값과의 관계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자바의 객체 생성 및 접근, 다형성 모두 포인터의 개념이 확장되서 적용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단지 개발자에 의한 메모리 영역의 임의 접근을 막는 것이 프로그램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에 기인하여, 툴과 새로운 언어의 문법에 의해 굉장히 제약되고 최소화, 미시화, 자동화된거죠. 근데 이런걸 전공하는 학생들이 요즘엔 쓸일이 없으니 대충 넘어가도 된다고 하실수 있나요? 요즘 재봉틀이 좋으니까 바늘에 실꾀는거 몰라도 된다고 하실수 있나요? 이건 4년 비싼 등록금 내는 전공자들, 잠재적으로 미래에 IT전문가가 될 사람들에게 요구되어야 할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시대가 그렇게 변해도 전산관련 대학 교과과정에 C언어 또는 그에 버금가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사라지지 않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마지막에 님께서 첨언하신 취업할때 안나온다는 소리 안했다는 말씀 속에서도, 실제로 필드에서 포인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결국 포인터의 이해를 통해 얻은 IT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실무에서도 사용됨을 간접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신겁니다. 면접관들이 생각이 없어서 혹은 떨어뜨리려고 그런걸 물어보는건 아니거든요. 저도 물론 이와 관련된 질문을 면접 받을때 받으적이 있구요. 아무리 툴이 발달하고 쓸일이 없다 할지라도 바늘에 실꾀는걸 모르는 사람을 테일러로 월급주는건 고용주 입장에선 말이 안되죠. 그리고 그게 엄청 어려운 부분도 아니고.. 정말 집중하고 반복하다보면 이거 이해못할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근데 워낙에 대학교는 학습에 대한 자율성이 보장된 곳이다 보니 금방 지쳐서 포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지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7 구조체배열 너무어렵네요.. 질문이요 ㅠ [새창] 2016-04-14 07:40:50 0 삭제
    1 ㅎ;;; B언어 수준에서는 함수가 없는건가요? 그리고 B언어를 배우신것도 아니고 B언어 수준을 배우신건 어떤건가요? 포트란을 말씀하시는건가..;; 포트란도 함수 구조가 있는데...;; B언어 만을 보더라도 B언어도 함수라는 구조가 존재하고 이는 C언어와 똑같이 어셈블리에서 인터럽트콜로 포팅됩니다. 합수 호출에 비교적 리소스가 많이 소모된다는 건 맞지만 문맥상 그다지 인과관계가 적어보이는 B언어, 함수, 속도를 언급하시면서 연관지으시는게 정말 B언어를 배우신건지도 의심이 조금 되는...;;;

    그리고 포인터를 꼭 알아야 하는건 C언어에 국한된 얘기가 아닙니다. 포인터가 의미하는것은 결국 CPU, 메모리 주소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게 컴퓨터가 근본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 지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포인터의 개념을 모르는데 자바로 만드는 웹 프로그래밍은 어떻게 하나요? * 가 없으니까 포인터가 사용안되는 걸로 보이시는지요..?...ㅎ;; .Net이나 PHP도 다 비슷한 개념이 존재합니다. 객체 생성 자체가 결국 포인터의 개념과 동일한데..;; 꼭 속도의 이슈가 없기때문에 포인터를 배울필요가 없다는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주소호출인지 값 호출인지도 구분 못하면 그 사람은 모.. 프로그래밍 알바 수준을 못 벗어나겠죠. 아마 알바도 못구할겁니다.

    그리고 반복문 안에서 함수호출을 자제하는건... 전 첨 들어보는 말인데요..;; 모.. 듣고나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리소스 소모가 있으니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작업에선 지양하는게 맞다고는 하나 일반적인 상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알파고같은 수퍼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나 염두해둘 말인거 같네요. 더구나 요즘 객체지향 트랜드에서는 프리미티브한 데이터형을 제외한 모든 객체에 대한 오퍼레이션이 다 함수/메소드의 형태로 처리되는데.. 모.. 극강의 퍼포먼스를 위한게 아니라면 상식으로 받아들일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저는 C언어를 배우는 것, 특히 전산 전공자가 초반에 C언어를 배우는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셈블리를 배우는 것도 컴퓨터 구조를 이해하는데 더없이 좋죠. 하지만 어셈블리는 너무 진입장벽도 높고 전산학문을 일찌감치 포기하게 만들기 십상입니다. 또 개발 능률이 낮아 가시성도 떨어져서 간단한 Hello World조차도 찍는게 만만치 않으니 흥미도 쉽게 잃게 하죠. 그렇다고 너무 하이레밸 언어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툴이 모든걸 다 해주니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갈지 머리속에 그려볼 생각조차 안하게 되죠. 컴퓨터의 근본적 이해를 돕기위해 C언어는 그걸 충족시킬수 있는 딱 중간쯤에 있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로우레벨의 접근도 가능하면서 능률도 높고 코드도 직관적이죠. 그중에서도 포인터파트는 C언어에서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이걸 빼면 C언어를 배울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MASM 같은건 라이브러리 지원이 잘 되어 있어서 C만큼은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할수 있습니다.
    26 어샘블러에 대해 설명이 잘 되있는곳 있을까요..? [새창] 2016-04-13 06:24:56 0 삭제
    안타깝지만.. 하이레벨 언어들에 익숙하시다면 어셈블리는 초반에 정말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냥 죽도록 외우시고 동일한 코드를 계속 반복 실행해 보면서 익숙해지시는 수밖엔 없습니다.
    한국어 설명이라도 딱히 다르지 않습니다. 열심히 외우고 일부 코드를 체화시키시면 좀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25 구조체배열 너무어렵네요.. 질문이요 ㅠ [새창] 2016-04-13 06:19:47 0 삭제
    액~!!!ㅋㅋㅋㅋㅋ 그러네요..ㅎㅎ;;; 우선 main에서 init() 조차 호출을 안하네요..ㅋㅋㅋㅋ
    init()은 왜 있는건지...;;

    그리고 꼭대기에 void init()을 선언하셨는데 void main 앞에 함수를 정의하셨네요.. 사실 main 앞에 정의하면 굳이 처음에 선언은 필요없을거구요.

    근데 init() 호출을 한다고 해도 에러겠네요. 우선 지금 상황에서 m[3] 접근이 안되죠. 모.. C라면 문제없이 실행되긴할거지만 100% 버그일거구..
    그리고도 그 바로 다음이 이상한데.. m[3]에 왜 malloc으로 sizeof(Mop) * 3을 생성하죠?? 이건 위에서 Mop *m[3]으로 이미 한거 같은데..

    아또... 그 C문법이 가물가물한데.. struct 다음에 구조체명을 넣어주어야 하지 않나요?? 예를들어 typedef struct _Mop { ... } Mop; 이렇게 가야 할거 같은데....;;; 이건 문제가 안되나...?

    ㅎㅎ;;; 이대로 돌리시는데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시겠다면 진짜 기초부터 다시 접근을 하셔야 할거 같네요..;;

    근데 하신 말씀이 포인터는 굳이 자세히 알필요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 의도시라면.. 저는 반대입니다. 포인터를 정확히 이해못하는데 그 이상의 것을 이해할 순 없죠.. 이 개념이 처음에는 어려울수 있어도 이걸 이해못하면 메모리 상에서 처리되는 전반적인 데이터 입/출력 구조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전산하는 사람들은 꼭 확실하게 이해를 거쳐야 하는 부분입니다.
    24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12 13:57:55 2 삭제
    참!!!! 한가지 중요한걸 완전 빼먹었어요..ㅎ;;;

    영어입니다~! 영어는 정말 중요합니다. 영어는 정말... 정말... 잘해도 잘해도 끝이 없습니다. 이민 생활의 전부는 외국어라고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결국 여기서 트럭기사로 일을 하시던 다른 일을 하시던 여기 영어로 의사소통 엄청 잘되는 현지인들과 경쟁하셔야 합니다. 근데 의사소통이 어버버한데 그사람한테 일을 줄까요? 신뢰를 가질 수 있을까요? 절대 안됩니다. 영어는 정말 강조를 해도 끝이 없습니다.

    또한 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선 IELTS 점수가 필수입니다. 점수를 첨부해서 신청하지 않으면 신청 자체가 안됩니다. 지금 님의 나이 또한 21살 이시니 한국내에서 경력 학력이 없으시기 때문에 영어 점수에서 많이 매꾸신다고 하더라도 모자를 수 있겠네요. 하여간 빨리 이민을 하기 원하시다면 IELTS General Traning으로 7.0이상을 목표로 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는 강조에 강조를 거듭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영어실력을 결국 여기서 자신을 위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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