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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개손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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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손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1:46:45 1 삭제
    노력은 상대적인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충분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12시까지 야근하시는 이사님 눈에는 내가 놀고있는 것으로 보였던 경험이 있어요
    이사님께서 제게 노력도 안하고, 열심히도 안한다고 말씀하셨을때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생판 모르는 분야이고 사수도 뭐도 없지만 나름 맡아진 일을 차근차근 해내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남자친구도 본인도 마찬가지 일거예요
    남자친구가 본인에게 고시 준비는 더 쉬운것이라는 식으로 말했을때 본인의 기분이 어땠나요?
    나는 그 경쟁속에서 이렇게 힘들게 준비하는데 라는 마음으로 많이 속상하셨을거예요
    그럼 반대로 남자친구에게 취업준비하면서 너의 생활패턴은 왜이리 게으르냐는 식의 말을 전했을때 남자친구는 어땠을까요?
    나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라는 마음으로 많이 속상했을거예요

    누구나 자기가 하는일이 제일 힘들고, 누군가의 일은 내 일보다는 덜 힘들어보이겠죠
    하지만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느 하찮은 일일지라도 큰 시련일겁니다.
    964 선물이나 편지, 먹을 것을 사다 주는 일은 [새창] 2016-08-03 11:40:16 61 삭제
    앗.. 저거다.. 내가 꽃을 받으면 그렇게나 기쁜 이유
    꽃은 사실은 정말 쓸데가 없잖아요
    며칠후면 시들고 썩어서 버려야하고 (드라이플라워 제외)
    꽃 화분이 아닌 이상에야 정말 무쓸모인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나에게 꽃을 선물한다는것은
    그사람은 순수하게 내가 기뻐할 모습 하나만을 생각하고 선물하는것 같아서
    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그 사람에게 있어서 내가 기뻐할 모습이 그 어떤것보다 중요하다고 느껴지는게 참 행복한것 같아요
    9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1:35:08 2 삭제
    115 입는다고 어깨가 넓다는것이 이상한것 아닌가여
    브라 둘레 85 입는다고 가슴 크다고 안하잖아여
    넓은편이다 좁은편이다 가늠할수 있는 것이 아닌것 같아여
    같은 115사이즈를 입더라도 누구에게는 어깨가 남고 누구에게는 어깨가 터질것이여
    962 리눅스 민트랑 우분투는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6-08-03 11:24:33 0 삭제
    리눅스 세미나를 준비하다보니 리눅스 배포판 사용순위를 보게되었는데
    민트가 1위이고 우분투도 상위권에 있었어요
    많이 쓰이는 배포판일수록 더 많은 패키지들이 제공될것이고,
    둘 다 gui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니 보다 많이 쓰이는것 아닐까요 ㅎㅎ
    저는 centOS 사용하고 있는데 windows 보다 콤솔 툴 돌릴때 15배 빠르게 돌아가서 아주 만족중에있어요 :)
    그런데 코벤토웨어는 패키지가 없어서 그건 좀 아쉽네요
    961 반복문에서 "i" 를 쓰는 이유(추측) [새창] 2016-08-03 11:20:44 0 삭제
    오 저도 index 인줄 알았는데
    9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1:15:38 0 삭제
    임신해서 배나온것도 본인이 임신한거니 누가 불편하다고 욕해도 감내하라고 하실것임?
    장애가 있어서 누군가를 불편하게 했다면 본인이 장애가 있어서 원인을 제공한거니 감내하라고 하실건가요?
    할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버스가 정차해서 할머니가 안전하게 착석할때까지 기다린게 누군가에게는 시간이 늦어져 불편했다면 나이든분들이 제게는 피해를 주네요 라고 하면서 욕해도 할머니가 연세드신게 원인제공이니 감내하라고 하실거예요?
    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1:09:04 0 삭제
    지랄도 정도껏좀 하라는 말 반사해드릴게요
    지랄도 정도껏좀 하세요
    제가 박애주의자인게 아니라 본인이 프로불편러인것을
    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0:33:00 1 삭제
    섹파하자는 얘기가 아닌것 같은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원래 친구 였다 -> 헤어진 경위가 친구일때와 연인일때의 느낌이 다름 -> 친구였던때가 더 좋음 -> 다시 친구로 돌아가자
    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0:27:34 1 삭제
    그 남성 성매매 경험 통계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조사한것인가요? ^^
    통계자료와 근거를 가져와서 다시 설명해주실래요?
    956 힘 좀 주세요. [새창] 2016-08-03 10:24:42 27 삭제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모습을 사랑해줄 사람이 분명히 있어요.
    열렬하게 사랑하게될 그리고 사랑받게될 그런 사람이 꼭 생길거예요.
    내가 뚱뚱해서, 내가 못생겨서, 내가 말을 못해서 연애를 시작하지 못한것이 아니라.
    아직 당신의 따듯한 부분을 바라봐줄 사람을 만나지 못한것 뿐이예요.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0:06:06 1 삭제
    아 내가 뚱뚱한데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자리에 앉았다는 이유만으로
    뚱뚱한게 내 책임은 아니지만 내가 뚱뚱해서 글쓴이가 짜증이 났으니까 이런 얘기 듣는것도 감내해야하나요?
    9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0:01:40 0 삭제
    헐.. 괮ㄴ찮아요 충분히 말랐어요 바지사이즈야 골반크기나 이런거에도 달린거니까
    살쪄서 차일걱정 하지마시고
    살쪄도 나 좋아할 남자 충분히 많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80키로일때도 남자친구가 생겼는걸요
    지금 남자친구가 전여자친구가 원래 통통했다 = 빼빼마른여자만 좋아하는거 아님
    그런데 전여자친구가 살찌면서 운동도 권유하고 한약도 선물했다 = 뭔가 해결책을 제시했다
    하지만 살을 빼지 않았다 = 노력하는 모습이 없었다
    라는거니까 남자친구분께서는 여자친구가 살이찌는게 싫은게 아니라 의지가 없는게 싫은것 같아요
    953 [익명]헤어지는 방법. .. [새창] 2016-08-03 09:58:37 0 삭제
    헤어지자고 말해야죠 뭐
    헤어질 결심을 했는데 막상 얼굴보면 입이 안떨어진다 어떻게 해야하냐 이러면 뭘 어째요
    입을 떨어트려서 헤어지자고 말해야지
    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09:54:21 0 삭제
    자신의 신체조건때문에 부득이하게 자리를 침범하게 되었을 뿐 고의로 불편을 끼치거나 해를 끼친것도 아닌데
    당신이 조금 불쾌하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네요.
    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09:53:19 0 삭제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통통한데 다리를 벌려서 2자리를 차지하는 분들에게 피해를 받았다는건 이해할 수 있으나
    뚱뚱해서 부득이하게 자리를 침범하는 분들에 대해 분개하는건 저는 조금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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