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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18:09:12	0	삭제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키가 작지만 저한테는 어떤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크고 높은 존재예요 우리나라가 유독 키나 몸무게같이 외적인 부분에 집착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뚱뚱한 제가 모든 일에 내 뚱뚱함 탓을 하게되고, 모든 사람들의 눈짓에 혼자 상처를 받았던 것처럼 글쓴이님도 작은 키로 인해 많이 힘드셨다는것을 알아요 살은 뺄 수 있지만 키는 억지로 늘릴 수 없는 일이니 더 그렇겠죠. 하지만 글쓴이님께도 저처럼, 글쓴이님의 키와는 상관없이 내게는 더없이 크고 넓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그런 사람이 꼭 있을거예요 그게 부모님이든, 사랑하게될 여자이든, 친한 친구이든 분명히요
	1068	[익명]전주 한옥마을 [새창]	2016-08-23 16:36:47	0	삭제
		해질무렵부터는 저녁을 드시고 전주에서 가맥집 이라고 가게에서 병맥주를 마시는 문화? 가 있는데 한번 해보시고 해가 다 진다음에 야경보러 오목대 가시고 한옥마을 야경 구경하시는 정도를 추천드려요
	1067	[익명]전주 한옥마을 [새창]	2016-08-23 16:35:22	0	삭제
		남부시장 내에 있는 청년몰 추천드림다 저는 남부시장,청년몰 > 전동성당 > 경기전 > 한옥마을 > 자만벽화마을 이렇게 해떠있을때 보는걸 추천드리고 해질무려
	1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12:15:35	0	삭제
		뭔가 설명하기가 힘든 느낌인데... 소름이 조금씩 돋는게 아니라 진짜 뭐랄까 화악 하고 한번에 파바방ㅇ_ㅇ 아니 뭔가 설명할수가없음
	1065	여자친구한테 팔찌 선물해주려는데요 지식이 없어요! [새창]	2016-08-23 11:44:20	0	삭제
		ㅇ번엔 같이 만들러 가보시는건 어때요? 팔찌만들기 카페 같은데 가시면 다양한 재질과 소재의 팔찌를 만들어보실수있는데 커플팔찌 체험 하면서 하나 만드시고, 커플아이템으로 착용하시고요 만들때 팔찌를 정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난 이런건 싫더라 이런게 좋더라 라고 하는 말을 귀기울여 듣고 나중에 선물하실때 참고하시는것도 좋고요
	10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10:06:01	0	삭제
		스타트업에서는 특히나 임베디드 계열이 5년이상 유지되는 회사 자체가 없다고 하네요 제가 속해있는 스타트업도 이제 3년정도 되어가는데요 중소기업들도 그렇고, 사실 반도체 쪽은 대기업에 국한되어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저는 웹 프로그래머로 대기업에서 4년간 일하다가 임베디드쪽으로 이제 1년정도 되었는데 확실히 페이는 임베디드쪽이 훨신 많은 반면에 다들 집에를 못가요 회사에서 살아요 그냥... 연령분포도 대부분 40대 독신남들...? 본인이 즐거워 할 일을 시작하는것이 좋겠죠 사실 임베디드가 앞으로의 동향이 더 좋을것이라고 하지만 어떤 삶을 살길 원하느냐, 회사와 내 일상 여가의 분포가 어떻게 되길 원하느냐 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10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09:45:08	2	삭제
		아침에 전화 좀 못하는게 뭐 그리 화낼일인지... 아침엔 누구나 정신없고 못할수도있죠 저도 남자친구한테 종종 아침에 연락하는데 남자친구 업무 준비하느라고 못받을때도 있어요 남자친구가 미안 실장님이 부르셔서 몰랐어 이러는데 전혀 1도 화 안나요 나도 내 상황이 곤란할때 전화 못받을 수 있듯이 남자친구도 전화 못할 수 있는거지 무슨 여자친구가 아침에 좀 그렇다고 말하면 그럼 점심먹고 시간남을때나 저녁에 하자고 하면되는것을
	10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8:02:23	2	삭제
		작성자를 왜 욕하시는거죠? 저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작성자는 요즘 여자들은 연애할때 고마워할줄 모른다, 내가 만난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랬다. 그래서 향후로는 여자들의 심신의 안정을 위하여 평생 솔로로 살겠다. 고 하시는거잖아요. 우리는 심신의 안정과 쓰레기 폭탄을 만나지 않을 수 있는 확률을 1명분량만큼 더 얻은거라구요 칭찬해줍시다
	10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2:12:13	0	삭제
		당연히 직장이 있어야 반려동물도 케어할수 있는것인데 많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들에서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8~9시간 된다고 생각해요 우선은 반려동물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두번째로는 본인이 하는 고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5시간 거리에 사는것을 인지한 상태로 연애를 시작해놓고 1년이 지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5시간 거리라서 자주 못보는것이 너에게 많이 힘들것같아. 지금은 좀 트라우마로 남겠지만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위해 널 놓아주는게 맞지 않을까? 라며 이별을 고한다면? 마지막으로. 개가 혼자있는 시간이 9시간이 되지 않는 가정중 자신의 반려견을 입양해줄 수 있는 가정이 주위에 있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이미 돌봐줄 가정을 알아본 상태인가요? 만약 그런 가정을 알지도 모르고, 입양처가 없는 상태에서 고민하시는건가요? 반려견이 다른곳에 입양되어서 지금보다 행복한다는 보장은 누가할까요. 잘 고민해보세요
	10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2:06:23	1	삭제
		연인사이에 나올 말은 아닌것 같아요. 만약 연인이 자신의 부모에게 그릇된 행동이나 말을 하거나, 주변 어르신에게 잘못된 언행을 했을때 자기야 이런 행동은 버릇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라고 말을 하는것은 괜찮겠지만 너 나한테 하는 행동 버릇없고 철없어보여 라고 말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자신의 연인을 자신의 아래에 두고 대접 받으려고 하는것 같아서 아닌것같아요
	1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2:02:43	2	삭제
		버릇없고 철없다고 말한다구요? ㅎㄷㄷ 예뻐하기만도 바쁠 5살 연하 여자친구에게 그럴수가! 버릇없고 철없다고 말할때마다 오빠는 매너없다고 말해줘요 무슨 버릇없다는 말을 연인간에 써요 5살 연하든 10살 연하든 연상이든 연인이라는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지 상하 관계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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